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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상식 대반전

의학 상식 대반전

(잘못된 의학 상식이 생명을 위협한다)

낸시 스나이더맨 (지은이), 김유신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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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상식 대반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학 상식 대반전 (잘못된 의학 상식이 생명을 위협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2553855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05-24

책 소개

건강이나 의료, 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위험한 의학적 맹신 7가지에 대해 파헤치고,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거나 착각하기 쉬운 93가지의 ‘진짜’ 의학 정보를 소개한다. 의사로서 직접 환자들을 진료하는 동시에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믿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건강한 생활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목차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1. 정기검진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골밀도검사는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전신 촬영은 비용에 비해 가치가 없다
의사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수 비결은 평생교육을 받는 것이다
물을 매일 여덟 잔씩 마실 필요가 없다
구리 팔찌로는 관절염을 고칠 수 없다
사이버콘드리악의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의약품 오용이 사망과 질병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어두침침한 곳에서 책을 읽어도 시력은 나빠지지 않는다
선글라스로 실명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실제로 있는 병이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2. 백신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다
대상포진은 전염되지 않는다
감기에 걸리면 잘 먹고, 열병에 걸려도 굶지 말라
욕실에서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은 칫솔이다
변기 시트에서 성병에 감염되지는 않는다
약장은 욕실 밖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기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해충이다
HIV는 포옹이나 키스로 전염될 수 없다
생식기 헤르페스에는 치료법이 없다
스트레스 때문에 궤양이 생기지는 않는다
날씨가 추워서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두 살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감기약이 안전하지 않다
의사들은 ...치료법을 환자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비타민C를 복용해도 감기를 예방할 수 없다
알레르기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음식알레르기와 음식물불내성은 서로 다르다
‘위감기’는 엄밀한 의미에서 플루가 아니다
콘택트렌즈를 수돗물로 씻으면 눈이 심한 전염병에 감염될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3. 의사들은 편파적으로 진료하지 않는다
하루에 한 갑씩 피우던 버릇을 잊지 않는 신체 기관이 있다
남자도 골다공증에 걸린다
뜨거운 물속에 앉아 있으면 남성의 생식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초콜릿을 먹는다고 여드름이 생기지는 않는다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늘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주먹결절을 꺾어 소리 낸다고 해서 관절염에 걸리지는 않는다
여성은 담배에 중독될 가능성이 남성에 비해서 훨씬 높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4. 심장병과 뇌졸중은 노인들이나 걸리는 병이다
음식물에서 심장을 보호하는 엽산을 섭취할 수 있다
재채기할 때 심장이 멈추지는 않는다
청량음료는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달걀을 먹는다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식사 대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필터로 거르지 않은 커피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심장발작 후에도 성관계를 할 수 있다
헌혈하면 심장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
마른 사람도 심장발작으로 죽는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도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
체형이 변하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다른 지방에 비해서 몸에 좋은 지방도 있다
날씬한 몸매보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남자들은 119로 전화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친구나 가족 때문에 살이 찔 수도 있다
무지방 식품은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도 제1형 당뇨병만큼 위험한 질병이다
콜로라도 사람들은 장수를 누린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5. 암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
암에 어떤 식으로 대응하든 상관없다
귀지를 보고 유방암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비타민D는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피부암은 의사보다 자기 자신이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땀 억제제는 유방암을 유발하지 않는다
당분을 섭취해도 암이 퍼지는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위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베이컨 섭취량을 줄여라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이 아니다
두통이 뇌종양의 징후로 나타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스타틴제제는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
휴대전화는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다
‘라이트’담배도 일반 담배와 똑같이 건강에 해롭다
석쇠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튀긴 고기는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6. ‘천연’은 곧 ‘안전’을 의미한다
의사들도 대체의학을 좋아한다
어린이들의 과잉행동장애는 당분과 관련이 없다
빵은 좋은 식품이다
커피를 하루에 한 잔에서 석 잔 마시면 건망증에 도움이 된다
장세척은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위험한 짓이다
토마토와 토마토 제품에는 암 예방 효능이 없다
제산제를 쓰지 않고도 속쓰림을 가라앉힐 수 있다
스포츠 음료는 치아에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얼린 과일과 채소에도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큼 영양분이 들어 있다
약초로 만들었다는 ‘사랑의 묘약’은 모두 엉터리이다
갖가지 딸꾹질 치료법에는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
커피에는 술 깨는 효과가 없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7. 정신질환은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반려동물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심리적인 문제로 염증성장질환이 생기지는 않는다
산후우울증은 치료가 필요한 진짜 병이다
지겨운 일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행복은 곧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기억상실이 곧 알츠하이머병은 아니다
초콜릿은 몸에서 놀라운 작용을 한다
좋은 일을 하면 내 몸도 좋아진다
잠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우울증에 잘 걸린다
처방 없이 파는 진통제는 통증이 실제로 시작되기 전에 가장 효과가 있다
성관계는 뇌에 좋다
걱정과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가 나지는 않는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언제든지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저자소개

낸시 스나이더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낸시 스나이더맨 박사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이비인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암학회와 켈로그재단(Kellogg Foundation)의 후원으로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미국 NBC 보도본부 의학 부문 편집장으로 <투데이(Today)>, 브라이언 윌리엄스(Brian Williams)의 <나이틀리 뉴스(Nightly News)>, <데이트라인(Dateline)> 등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다양한 의학 소식을 보도하는 한편,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지역의 소식을 전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스나이더맨 박사의 40대 여성을 위한 건강 가이드(Dr. Nancy Snyderman's Guide to Good Health for Women over Forty)》, 《필요한 여행(Necessary Journeys)》, 《거울 속의 소녀: 청소년기의 어머니와 딸(Girls in the Mirror: Mothers and Daughters in the Years of Adolescence)》 등이 있다. 현재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남편 더글러스와 세 자녀 케이트, 레이철, 찰리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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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이브러햄 링컨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J.D 과정을 수료했다. (주)한국컴퓨터그래피 관리이사, (주)신화사 영업관리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코리아타임스 통번역센터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65개의 편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교양 시리즈-종교편』, 『비즈니스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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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은 어디서 사용하든 손상되지 않는다. 조도가 낮은 곳에서 책을 읽는다고 눈의 건강 상태나 기능이 변화되지는 않는다. 밝기가 최적 상태일 때는 사물이 더 잘 보이지만, 불빛이 희미하더라도 눈의 구조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어두침침한 곳에서 책을 읽으면 일시적으로 눈이 피로해진다. 적절한 조명 기구로 불을 밝히고, 책과 눈 사이의 간격을 30㎝ 이상 두고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약 20분마다 책에서 눈을 떼어 눈이 잠시 쉬게 해주어야 한다. 눈을 깜빡거리면 눈동자는 촉촉하게 젖고 먼지가 제거된다. 눈이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리는 게 좋다.
_ 모르고 있던 진실 9 어두침침한 곳에서 책을 읽어도 시력은 나빠지지 않는다(56쪽)


난소암은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탁월한 검사 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얼마나 일찍 발견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판가름 난다. 난소암 초기에는 완치율이 90%에 이르지만, 암이 퍼지고 나면 완치율이 20%로 떨어진다. 여성들은 이 수치를 기억하면서 자기 몸이 보내는 신호에 늘 귀를 기울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의사들과 의료 전문가들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경계만 하더라도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_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1. 정기검진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60쪽)


그러나 에번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감염 속도와 기세가 너무 맹렬해서 항생제나 치료로는 감당할 수가 없었다. 결국 에번은 수막구균성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지 26일 만에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에번의 부모는 자식을 둔 부모로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 사례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실은 수막구균성수막염 백신만 미리 접종했더라면 에번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_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2. 백신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다(65-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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