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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심부름 습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심부름 습관

다쓰미 나기사 (지은이), 박정애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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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심부름 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심부름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25540221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0-09-30

책 소개

흔히 부모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집안일을 가르칠 시간도 없고, 혼자 하는 편이 훨씬 간편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집안일 심부름은 아이의 사고력 향상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손과 몸을 움직여 하는 집안일 심부름을 통해 아이가 일의 순서를 따지며 그때그때 정리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책임감 강하고 자신감 넘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1장 집안일을 도우면 아이가 성숙해진다

집안일 돕기에는 많은 장점이 숨어 있다
부모만이 집안일을 가르칠 수 있다
연령에 따른 집안일 가르치기
스스로 자기 방을 정리하게 하자

2장 집안일을 하면 자립심이 생긴다

정리정돈하기
거실 정리하기
현관 정리하기
사용한 공간 정리하기

청소하기
걸레질하기
먼지 떨기
진공청소기 돌리기
빗자루, 쓰레받기 사용하기
화장실 청소하기
욕실 청소하기

빨래하기
세탁기 돌리기
빨래 널기
빨래 걷기, 개기, 옷장에 넣기
다림질하기
손빨래하기

식사 준비하기
상 차리기
음식 담기
상 치우기, 설거지하기
그릇의 물기 닦기, 정리하기

요리하기
식단 짜기
밑손질 하기
밥 짓기
달걀말이 만들기

3장 집안일을 하면 배려심이 길러진다

생활 속 작은 일 챙기기
커튼 열기, 커튼 치기
신문, 우편물 가져오기
목욕물 받기

주변 살피기
새 물건으로 바꾸기
쓰레기 내놓기
쓰레기 뒤처리하기

손질하기
구두 닦기
비에 젖은 물건 손질하기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기
세차하기

4장 집안일을 하면 자신감과 책임감이 생긴다

심부름하기
엄마와 함께 장보러 가기
혼자서 심부름 가기
집 보기
이웃집에 물건 전해주기
손님 접대하기

돌보기
동생 돌보기
애완동물 돌보기
식물 가꾸기

5장 집안일을 도우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연례행사 돕기
계절 행사
옷장 정리
대청소

저자소개

다쓰미 나기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생활철학가, 라이프스타일로 생활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소비행동연구가. 편집자와 기자를 거쳐 마케팅 플래너로도 일을 했다. 『버리는 기술』이 1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심플라이프 붐을 일으켰다. ‘생활철학학회’, ‘생활의 학교’를 세워 심플라이프와 정리정돈 전문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겸손하면서도 너그러운 엄마이자 아이에게는 엄하게 가르치는 강인한 엄마, 부지런히 움직이는 거친 손으로 따뜻하게 아이들을 보듬어주는 엄마를 이상적인 엄마라 저자는 말하며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야기한다. 아들이 자립해 살기를 시작할 즈음, 홀로 살아가야 할 아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히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에서 소중히 가꾸고 다듬어야 할 삶의 노하우와 습관, 지혜에 관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원고가 완성될 즈음 세상을 떠나 <인생을 혼자 살아갈 너에게>는 저자의 유작이 되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이 원고를 발견한 아들은 ‘세상에 남겨진 나를 위해 어머니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모아 쓴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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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아사히일본어통역학원과 프린스턴리뷰어학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엄마의 칭찬대로 아이가 자란다》 《2010 일본업계지도》 《2010 세계업계지도》 《알고 나면 참 쉬운 중성지방 정복하기》 《알고 나면 참 쉬운 고혈압 정복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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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자기 일은 스스로 하라고 가르치면 아이는 자기 일만 하면 그만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또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누군가를 돕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도와주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버리면 남을 돕는 일이 넘기 어려운 산처럼 힘들게 다가올 수 있다. 예를 들어 현관에서 신발을 벗을 때 자기 신발을 정돈하면서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동생의 신발도 가지런하게 놓는 것은 훌륭한 집안일 돕기의 하나다. 또 가족과 함께 차를 마신 뒤 자신의 컵을 부엌으로 가져가면서 다른 사람의 컵을 같이 들고 가는 것도 집안일을 돕는 것이다. 가족과 생활하면서 소소하지만 ‘그 순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누가 해도 상관없지만 자신이 해도 괜찮은 일’을 찾아 행동하게 되면 어떤 장소에서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현관에서 구두를 벗어 정돈하는 것이 단순히 뒷마무리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집의 얼굴인 현관을 언제나 깨끗하게 정돈하는 일은 누군가를 배려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회성과도 연관된다고 볼 수 있다. 현관 정리에는 가족이 출입할 때 기분 좋게 지나갈 수 있는지, 손님이 왔을 때 부끄럽지 않은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아이에게 어려서부터 ‘우리 집’을 정돈하게 하면 가족의 일원이라는 자각을 하게 된다. 엄마와 같이 외출할 정도의 나이가 되면 자신의 신발은 스스로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대부분의 아이들은 집에 들어서는 순간 텔레비전도 보고 싶고, 간식도 먹고 싶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다. 이때 서두르며 신을 막 벗어던졌다면 주의를 준다. “제대로 벗어놔야지”라고 말하며 아이 손으로 정리하게 하자.


어린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돕고 있는지 물어보면 주로 ‘자신이 먹은 그릇을 치운다’고 답한다. 요즘은 집이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기본적으로 자신의 그릇은 스스로 정리하게 한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다른 일들도 능숙하게 도울 수 있다. 간식 그릇을 치울 때 “치우는 김에 설거지도 해줄래?”라고 말해보자. 만 3세 전후면 매우 기뻐하며 해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릇이 깨질 수 있어 불안해도 한 번 가르쳐준 후에는 참견하지 말고 맡겨두는 것이 좋다. 한두 번은 떨어뜨릴 수 있는 데 그러는 사이에 아이는 미끄러운 그릇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시간이 걸려도, 반 장난으로 하더라도 자신의 컵이나 접시를 혼자서 씻을 수 있게 되면 아이는 자신감을 갖는다. 더 나아가 아이가 그릇을 씻고, 엄마가 옆에서 물기를 닦는 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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