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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누구에게 달렸나?

중국의 미래, 누구에게 달렸나?

양중메이 (지은이), 홍순도 (옮긴이), 강준영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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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누구에게 달렸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의 미래, 누구에게 달렸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2554609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2-28

책 소개

2012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10월에 열릴 제18차 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중국 정치 지도자 연구의 권위자 양중메이가 차세대 지도자 9명을 예측, 분석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각종 모순이 두드러지는 현재의 중국과 앞으로 다가올 제5세대 후계자인 시진핑 시대에 중국에서 일어날 큰 변화의 주역들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감수자의 글
프롤로그
제1장 용의 우두머리 시진핑
제2장 미래의 총리 리커창
제3장 스페어 총리 왕양
제4장 리틀 후진타오 리위안차오
제5장 철두철미한 정치 실용주의자 보시라이
제6장 중국 부자 사위의 대명사 왕치산
제7장 중국 군부의 새로운 리더이자 전략가 류야저우
제8장 항공모함 편대를 꿈꾸는 원양 해군 사령관 우성리
제9장 중국 제5세대의 ‘장군반’ 반장 장친성
에필로그
후기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양중메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활약 중인 중국의 대표적인 정치 연구가. 중국 장쑤 성 우진 출생으로, 화둥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리쿄대학교에서 중국 근현대사와 일중관계사 및 역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대 중반부터 20여 년간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 일본 당대 중국 연구센터 대표 겸 주임 연구원, 미국 〈중국 공산당사 통신〉의 편집인과 〈민주 중국〉의 총편집인을 거치며 중국 정치 분야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연구 업적을 남겼다. 현재는 그간의 현장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중국 정치에 대한 책을 쓰는 데 집중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중국의 미래 누구에게 달렸나?》《후진타오》《후야오방(胡耀邦) 평전》《리펑(李鵬) 평전》《장쩌민(江澤民)전》《둥젠화(董建華)전》《주룽지(朱鎔基)전》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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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보쿰대학교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문화일보 기자와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으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을 지내고 현재는 베이징 지국장인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진핑』,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얼웨허(二月河)의 ‘제왕삼부곡’ 시리즈인 『강희대제』(전12권), 『옹정황제』(전12권), 『건륭황제』(전18권)가 있다. 그 외에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진시황 강의』 등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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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감수)    정보 더보기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에서 중국정치경제학을 전공해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이며 한중사회과학학회 회장,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였고 해군발전자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중국 및 국제관계 시사평론가로 활동중이며,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중국의 정체성』, 『판도라의 상자 중국』등 20여권의 저역서와 약 110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E-mail: jykang@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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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해에 10만 건 이상의 집단행동이 발생하는 나라를 어찌 조화로운 사회라고 할 수 있겠는가? 군사비 지출보다 더 많은 비용을 체제 안전 수호에 투입하는 정부를 과연 인민이 옹호하는 안정적인 정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중국의 ‘성공한 올림픽’이니 ‘안전한 엑스포’도 솔직히 말하면 준군사적 통제로 성공한 것에 불과하다. 돈을 태우듯 쓰면서 인해전술로 진행한 것이다. 절대로 본받을 바가 못 된다.


“류옌둥은 상하이에서 경제적인 임무를 완수하기엔 부적합하다. 반면 시진핑은 성격이 시원시원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리위안차오를 상하이에 보내기도 그렇다. 너무 경망스럽다. 리커창은 스타일이 너무 딱딱하다. 관료 스타일이다. 상하이를 이끌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그렇다면 왜 시진핑으로 결정했을까? 시진핑은 태자당이면서도 오만하지 않다. 또 파벌의 성격도 비교적 뚜렷하지 않다. 항상 자신을 낮추는 것으로 유명했다. 따라서 각 파벌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었다.


리커창은 상당히 친화적이며 고상하면서도 예의 바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관계 역시 원만하다. 상금이나 원고료가 나오면 친구들과 함께 식사도 자주 한다. 친구의 생일 같은 것도 잘 기억한다. 현재 환경부부부장을 맡고 있는 판웨와는 공청단 중앙에서 함께 일한 동료이자 친구인데, 지금도 각종 문제와 현안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는 것이 주변 지인들의 전언이다. 바로 이런 원만한 인품 때문에 후진타오에 이어 공청단 제1서기를 지낸 쑹더푸 역시 리커창을 자신의 후계자로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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