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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붉은 왕조의 여인들 (중국현대사의 이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93753011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9-07-3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93753011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9-07-31
책 소개
중국의 혁명가이자 중화인민공화국의 지도자 모택동. 그는 붉은 왕조의 황제였으며, 황제에겐 당연하게도 수많은 여인이 있었다. 강청, 정령, 손유세, 상관운주, 장함지, 장옥봉... 그녀들이 바로 모택동의 여인이었다. 이 책은 모택동이 사랑했던 여성, 가까이 했던 여성, 이용했던 여성에 대한, 그 뜨거웠던 풍류의 역사이다.
목차
들어가며 - 혁명의 지도자와 여인들
1. 호남 촌뜨기의 첫 경험, 첫사랑, 첫 결혼
2. 학업에 매진하다
3. 양개혜
4. 아웃사이더의 상해 시절
5. 삼각관계
6. 하자진과의 정략결혼
7. 소설가 정령과 만나다
8. 은막의 여왕 강청
9. 주은래의 애정사
10. 중경에서 일으킨 추문
11. 통역관 손유세
12. 아들 모안영의 죽음
13. 여배우 상관운주
14. 혁명시의 시상이 된 질투
15. 강청과 섭군의 복수
16. 임표와 논쟁을 벌이다
17. 영어 가정교사 장함지
18. 노적과 '수호전'을 논하다
19. 등소평
20. 모택동의 제인 에어, 장옥봉
21. 말년에 신뢰한 인물
22. 황제에 관한 여담
나오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기고 나서
책속에서
모택동은 중경에서 성추문을 일으키고 연안으로 돌아온 후에는 정권을 장악하는 데만 집중했기 때문에, 강청과의 관계도 모처럼 안정되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 혁명이 승리하자 모택동의 성욕은 또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1949년 12월 모택동이 소련을 방문하여 스탈린과 중소우호동맹조약을 체결했을 때, 당시 연안 제일의 미녀 손유세를 통역관으로 특별 지정하여 동행하도록 했다. 손유세는 대체 누구였기에 모택동이 그토록 아꼈을까? 손유세의 남편 김산이 밝힌 손유세의 출신 배경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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