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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다크니스

뷰티풀 다크니스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3-2)

캐미 가르시아, 마거릿 스톨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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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다크니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뷰티풀 다크니스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3-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25546964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2-05-31

책 소개

영어덜트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 속에 팩션, 미스터리, 드라마, 호러 등 각종 장르적인 재미와 함께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전경과 청춘의 혼란, 슬픔 등을 뛰어나게 묘사하여 10대들뿐만이 아닌 성인층까지 즐길 수 있는 문학성 있는 소설로 인정받은 '뷰티풀 크리처스' 시리즈. <뷰티풀 다크니스>는 1년에 한 편씩 발표를 목표로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뷰티풀 크리처스' 시리즈 중 제2편이다.

목차

이전 주술사 소녀
2.15 영원한 안식
4.17 타 버린 와플
4.17 레몬과 재
5.1 추락
5.16 부름
5.17 남은 것들
6.12 내 꿈속의 소녀
6.12 호수
6.12 남자 주술사
6.14 책벌레
6.14 종이 밑
6.15 서던 크리스티
6.15 사랑의 터널
6.15 틀림없어
6.15 길을 아는 영혼
6.15 추방
6.15 고통
6.16 새로운 사실들
6.17 상속
6.17 보관
6.17 아크라이트
6.17 점프
6.18 외문
6.18 거울 속 세계로
6.19 보나벤트라
6.19 흉터
6.19 지하로
6.19 못된 여자아이
6.19 대가
6.19 전혀 특별하지 않아
6.20 공통점
6.20 저는 누구의 아들도 아닙니다
6.20 바다의 변화
6.20 빛 밖으로
6.20 피와 살
6.20 일인군대
6.20 어둠의 불
6.20 열일곱 개의 달
6.21 어둠과 빛
6.22 집으로 돌아가는 길
6.22 새로운 피
6.28 해가 뜨다
그리고 그 후 사이렌의 눈물

감사의 말

저자소개

캐미 가르시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뷰티풀 크리처스》의 등장인물 애마처럼 미신을 신봉하며, 남부 출신의 자존심 강한 여자답게 직접 빵을 반죽하고 파이를 만든다. 캐미의 친척들 중에는 ‘미국 독립혁명의 딸들’의 회원도 있지만 본인은 아직 재연행사에 참가한 적이 없다. 캐미는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사 겸 독서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어린이와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클럽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마거릿 스톨은 열다섯 살 때부터 《뷰티풀 크리처스》의 여주인공 리나처럼 글 때문에 문제를 겪기도 하고 문제에서 빠져나오기도 했다. 《뷰티풀 크리처스》를 공동집필한 캐미와 마거릿은 가족들과 함께 2012년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뷰티풀 크리처스》는 두 사람이 공동으로 작업한 데뷔작이며 미국에서 출간 당시 작품성으로도 상업성으로도 빅 히트를 기록하며 독자들에게 그들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뷰티풀 크리처스》 시리즈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 매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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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스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거릿 스톨은 소설 《뷰티풀 크리처스Beautiful Creatures》(및 주요 영화)의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 공동 저자이며, 《아이콘Icons》과 《아이돌Idols》의 저자다. 이전에는 비디오 게임 업계의 베테랑으로, 루이스 피터슨과 7 Studios를 공동 창립하기 전에는 작가 겸 리드 게임 디자이너로 일했다. 마거릿은 현재 컴퓨터밖에 모르는 사랑하는 괴짜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에서 살고 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보통 남편의 사악한 로봇으로부터 자신의 순진한 고양이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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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킹덤》 《우리 패거리》 《샤일록 작전》 《푸줏간 소년》 《고양이에 대하여》 《니클의 소년들》 《스토너》 《그들》 《19호실로 가다》 《분노의 포도》 《우아한 연인》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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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마을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좋은 일이기도 하고, 나쁜 일이기도 했다. 이 마을은 우리들에 대해 샅샅이 알고 있었다. 우리의 모든 죄, 모든 비밀, 모든 상처를.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굳이 이 마을을 떠나려 하지 않는 것도, 한 번 떠난 사람은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리나를 만나기 전이라면 나도 떠났을 것이다. 잭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분도 안 돼서 사라졌을 것이다.
그런데 주술사 소녀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 소녀는 울퉁불퉁한 인도의 틈새들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내게 보여 주었다. 훤히 보이는 곳에 숨어서 줄곧 존재하고 있던 세상. 리나의 개틀린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불가능한 일도 있고, 초자연적인 일도 있고, 삶을 바꿔 놓는 일도 있었다.
삶을 끝내 버리는 일도.


<열일곱 개의 달>. 항상 이 노래가 들렸다. 나는 라디오의 주파수를 바꿔 보았지만, 소용없었다. 이제 노래는 스피커가 아니라 내 머릿속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마치 누가 켈팅으로 그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것 같았다.
열일곱 개의 달, 열일곱 해
어둠 또는 빛이 나타나는 눈,
황금색은 예, 초록색은 아니요,
열일곱이 마지막으로 알게 되리라…
(중략) 나는 이 가사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 어둠의 주술사의 황금색 눈과 빛의 주술사의 초록색 눈. 리나의 생일, 그러니까 열여섯 개의 달의 날 이후로 나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리나의 운명이 반드시 결정될 필요는 없다고, 리나는 예외적인 존재라고 나를 납득시키려고 애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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