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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뇌

승자의 뇌

(뇌는 승리의 쾌감을 기억한다)

이안 로버트슨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3-08-0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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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뇌

책 정보

· 제목 : 승자의 뇌 (뇌는 승리의 쾌감을 기억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51012
· 쪽수 : 392쪽

책 소개

‘승리’에 대한 다섯 가지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최신 뇌신경과학, 인지발달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 속 여러 사례를 통해 노련한 솜씨로 펼쳐낸다.

목차

1장 피카소 아들의 미스터리
: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에 의해 승자 혹은 패자가 결정될까?

2장 변신 물고기의 미스터리
: 우연이나 환경은 승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3장 토니 블레어의 미스터리
: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어떻게 변할까?

4장 아카데미상의 미스터리
: 왜 우리는 그토록 이기고 싶어 할까?

5장 전용 제트기를 타는 CEO들의 미스터리
: 승리에는 반드시 부정적 결과가 뒤따를까?

6장 진정한 승자의 정신
: 무엇이 승자를 만드는가?

저자소개

이안 로버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신경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인 이안 로버트슨은 현재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상심리학으로 시작해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뇌과학 연구로 입문했다. 40여 년에 걸친 그의 연구 궤적은 현대 뇌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와 다름없을 정도다. 글래스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신경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로트먼 연구소의 객원 과학자이자 아일랜드 왕립아카데미 회원으로, 250여 편의 과학 논문을 《네이처》, 《브레인》 등 유수의 과학 저널에 발표했다. 10여 권의 과학 서적을 집필하고 편집했는데, 이중 다수가 인지 재활 분야의 교과서로 뽑힐 만큼 유명하다. 현재 ‘사람의 뇌가 경험에 의해서 어떻게 변화하는가’라는 주제로 폭넓은 집필 및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승자의 뇌》,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 아닙니까》, 《상상하라 그대로 이루어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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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 번째 산』『넛지: 파이널 에디션』 『신호와 소음』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싱크 어게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우발적 충동』 『무엇이 옳은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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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고의 관리자는 부하의 뇌 속에 있는 내면적인 동기의 비밀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 스위치를 켜서 내적 동기가 활성화되면, 직원들은 자기가 얼마나 많은 돈을 보수로 받을 것인지는 거의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열성을 다해서 일을 한다. 이때 관리자는 그 직원들에게 외면적인 보상을 어떻게 해주겠다는 말로써 내적 추동력의 뒷다리를 붙잡지 않아야 한다.


워트가 얻은 결론 가운데서, 권력욕이 약한 사람들이 승리를 했을 때 이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의 추이가 특히 흥미롭게 나타났다.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티졸 수치가 올라간 것이다. 권력욕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승리조차도 스트레스 요인이라는 말이다.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쩌면 당신도 이미 이 현상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들은 이른바 ‘킬러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어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승리를 눈앞에 둘 때 불편함을 느끼며 상대방에게 그 승리를 양보하고 스스로 패자가 된다.


좋은 지도자는 사람들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사실 자기가 이끄는 팀이 하나의 의견으로 모아지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도자가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효과적인 지도자에게는 최소한의 권력욕이 필요하다. 권력욕이 없는 지도자라면 자기에게 주어진 권력에 따른 책임감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권력욕이 약한 사람이 사장으로 승진할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그의 코티졸 수치는 높아질 것이고, 결국 이 코티졸이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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