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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러드 3

마이 블러드 3

(혼돈의 사랑)

어맨다 호킹 (지은이), 전행선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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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러드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이 블러드 3 (혼돈의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25555423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5-03-13

책 소개

로맨스 판타지 <마이 블러드> 시리즈가 새로운 신화를 등에 업고 보다 풍요롭고 화려한 액션, 어드벤처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마이 블러드 3권 : 혼돈의 사랑>은 이제 뱀파이어가 된 앨리스와 마일로가 잭의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저자소개

어맨다 호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세의 나이에 전자책 자비 출판으로 1년간 100만 부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워, 「타임스」지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선’에 선정된 어맨다 호킹은 ‘자비 출판 신데렐라’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여성이다. 2010년에만 해도 가난한 작가 지망생으로 복지보호시설에서 일했던 그녀는, 같은 해 4월 그동안 시간 나는 틈틈이 집필해왔던 소설 원고를 전자책으로 직접 편집 및 출간하겠다는 야심 찬 결심을 했다. 이듬해 3월,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차례로 출간했던 9권의 작품들은 총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이변을 낳았고, 어맨다 호킹은 연 2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인기 소설가로 거듭났다. 〈마이 블러드(My Blood)〉 시리즈는 호킹의 데뷔작이자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오르게 해준 대표적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10대 소녀 앨리스가 잭과 피터라는 뱀파이어 형제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랑과 모험 이야기를 다룬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 최고의 속도감과 재미를 자랑하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어맨다 호킹은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17세부터 작가를 꿈꿨으나 번번이 뉴욕 출판사들로부터 퇴짜를 맞다가, 2010년 4월 『마이 블러드 1권-본능의 사랑』을 킨들용 전자책으로 펴내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처음에 몇백 부의 판매에 그쳤던 이 시리즈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입소문으로 찾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화제작이 되었다. 그녀가 전자책으로 펴냈던 〈Trylle 3부작〉, 〈Watersong 시리즈〉, 〈Kanin 연대기〉 등은 현재 미국의 출판 그룹 St. Martin’에서 차례로 재출간하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영화화, 그래픽노블화 등이 진행 중이다.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호킹은 2015년 현재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에서 남편, 아들,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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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행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그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출판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월든》, 《와인의 세계》, 《템플기사단의 검》,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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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로 어떤 뱀파이어들은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완전히 문명화되지 않거든. 완전히 미개한 뱀파이어는 빠르게 죽음을 맞이하는 게 보통이야. 심지어 뱀파이어도 미쳐 날뛰는 괴물을 그냥 두고 보려 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사악한 부류는 인간이나 인간성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전혀 다른 삶을 추구하며 살아. 우리는 초기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바로 그런 뱀파이어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기초하고 있다고 믿어.”
에즈라가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밤하늘을 내다봤다.
“작게 무리 지어 다니며 서로를 사냥하는 뱀파이어들이 있어. 인간이라기보다는 동물 쪽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가지. 단지 필요에 의해서라면 그렇게 살육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데도, 그들은 거듭 사냥을 하고 살인을 저질러. 곰이나 순록, 심지어는 늑대 같은 큰 동물도 사냥하길 원해.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재미 삼아서.”


“난 너희들이 왜 피터를 살려두려 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겠어. 피터는 죽기를 바라. 그렇지 않다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을 거야.”
내가 말하자, 레이프가 설명했다.
“그러니 그냥 죽여버리면 오히려 그의 소원을 들어주는 셈이 되잖아. 라이캔은 그가 고통받기를 바라. 그들은 피터가 소중히 여기는 모두를 살해하면서 그 모습을 피터가 지켜보게 만들 거야. 그게 그의 진정한 형벌이야. 그러고 나서도 군나르는 그를 죽이지 않을걸. 그때쯤이면 영원히 산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끔찍한 형벌이 될 테니까.”


“여자애 하나를 찾고 있거든요. 앨리스의 친구예요.”
“아마도 피를 파는 매춘부가 된 것 같아요. 키가 크고 마르고 모델처럼 굉장히 예뻐요. 짧고 어두운 색 머리에, 늘 근사한 옷차림을 하고 다녀요. 이름은 제인인데, 아무래도 곤경에 처한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생각하는 애가 그 애라면, 확실히 곤경에 처해 있어.”
올리비아가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혀로 입술을 축이더니 복도 아래쪽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 애는 다른 사람들보다 굉장히 자주 이곳에 드나드는데, 한 시간 전쯤에 어떤 뱀파이어랑 복도 아래쪽으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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