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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이름은 유괴

게임의 이름은 유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권일영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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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이름은 유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게임의 이름은 유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56252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7-11-22

책 소개

명실상부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게임의 이름은 유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반전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인질과 범인이 모의한 유괴 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목차

01. 오토모빌 파크
02. 미행, 그리고 탐색
03. 유괴 게임
04. 은신처
05. 지그소 퍼즐
06. 청춘의 가면
07. 부재중 메시지
08. 스톨홀름 증후군
09. C P T 오너즈 클럽
10. 호텔 가든즈 1526호
11. 플래시 카드
12. 작전 개시
13. 디데이
14. 소용돌이
15. 도시의 밤
16. 덫
17. 행방불명
18. 진실과 거짓
19. 불면의 밤
20. 악몽
21. 히든카드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쓰다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백야행』,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녹나무의 파수꾼』,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등이 있다. 1985년 데뷔하여 2025년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일본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중에서도 ‘고다이 쓰토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가공범』은 특별하다. 고다이는 그동안 작가가 그려 온 인물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예리한 관찰안과 부지런한 발,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새로운 캐릭터,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히가시노 월드의 변화를 예고했지만 작가의 전매특허인 온몸을 전율케 하는 미스터리와 강력한 드라마는 한층 더 경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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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 일을 시작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작가의 소설들을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와 《걸작은 아직》,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1학기, 2학기》, 유키 신이치로의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논픽션 《킬러 스트레스》,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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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녀 관계란 게임이다. (중략)
연애뿐만 아니라 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랬다. 게임으로 여기고 그것을 극복하는 데서 기쁨을 느껴왔다. 스포츠는 물론이고 공부도 마찬가지였다. 성적의 우열이란 게임의 승패에 불과하다. 대학 입시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거기서 포인트를 많이 쌓아두면 인생이라는 최대의 게임에서도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입시를 준비했고, 그 결과 희망하는 대학에 들어갔다. 취업을 할 때도 짜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바라던 회사에 들어갔다. 모두가 계획을 잘 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유괴 게임’


게임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고
그렇다면 승부를 겨뤄보지 않겠는가. 누가 진짜 고수인지,
확실히 가려보지 않겠는가.
‘유괴 게임’


“게임을 해보지 않을래?”
나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게임?”
“네 소망을 이루는 게임 말이야. 너는 가쓰라기 집안에서 네 가치에 걸맞은 액수를 빼낼 수 있어. 동시에 나는 보수를 손에 넣고.”
“뭘 하자는 건데”
“그거 뜻밖의 반응인걸. 이건 원래 네가 꺼낸 이야기야.”
나는 다시 한 번 캔 맥주를 손에 들었다. 꿀꺽 마시고 그녀를 계속 노려보았다.
“유괴 게임.”
‘유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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