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들어가며

1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단정한 말투
- 첫 문장은 ‘무조건 짧게!’
- 이야기에 생기 불어넣기
- 상대가 절로 수긍하는 대화의 비법
- 일부러 침묵하기
- 어색한 공기 환기하기
- 상대와의 거리를 단숨에 좁히는 첫마디
- 나만의 신조어로 표현력 끌어올리자
- 약간 모자란 정도가 좋다
- ‘여러분’이 아니라 ‘당신’에게

2장 매력이 발산되는 호감 가는 말투
- 목소리에 옷 입히다
- 내 마음을 실황 중계하기
- 틀을 사용하면 내 개성이 보인다
- 착각들아, 이젠 안녕!
- 말을 고를 때는 쓰든 달든 균형 있게
- 인기 만점인 그 사람의 말투

3장 마음을 터놓게 만드는 다정한 말투
- 함께 있을 때 편한 사람 vs. 피곤한 사람
- 호의는 맨 먼저 전달하자
- 핵심을 찌르고 굴러나오는 공을 주워라
- 껄끄러운 이야기도 기분 좋게
-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격려
- 칭찬과 아부의 경계선

4장 자존감을 높이는 우아한 말투
- 어색한 사이에도 센스 있게 대화하기
- 우리, 편하게 말해요
- 나의 화법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 뻔한 틀에서 벗어나기

5장 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 행복을 글로 적어 보세요
- 실수를 기회로 만드는 마음 변환법
- 도저히 안 맞는 사람 때문에 고민이라면
- 우아한 어른 흉내를 내보자
- 헤어짐도 아름다운 사람

이렇게 적절히 문장을 끊어 읽으니, 듣는 사람이 편하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죠. 한 문장이 완결될 때마다 이야기를 이해할 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사람도 그 틈을 이용해 내가 정보를 잘 전달하고 있는지, 상대가 내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화할 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이 점을 꼭 기억하세요!_ 1장 | 이목을 집중시키는 단정한 말투

대화는 캐치볼처럼 해야 합니다. 아직 준비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내 페이스로 강속구를 날리면, 상대방은 당연히 ‘헉, 좀 기다려!’ 하고 반응하게 되죠. 때에 따라서는 기분이 상하거나 ‘미안, 지금은 안 되겠어!’ 하고 도망갈 수도 있고요. 이처럼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말을 걸면 신통치 않은 반응이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_ 2장 | 매력이 발산되는 호감 가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