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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콰이어트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수전 케인 (지은이), 김우열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04-09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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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책 정보

· 제목 : 콰이어트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88971
· 쪽수 : 508쪽

책 소개

출간 즉시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킨 『콰이어트』가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외향성만이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이상주의’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인류학, 뇌과학, 심리학, 유전학 등 학문적인 연구와 실험을 통해 내향적인 사람들이 세상을 조용하게 움직일 힘이 있다고 응원한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4
일러두기 …… 14
프롤로그 기질의 남과 북 …… 16

part 1 외향성이 롤모델인 세상
chapter 1 무지 호감 가는 친구
어떻게 외향성이 우리 문화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을까? …… 44
chapter 2 카리스마 리더십의 신화
‘인격’을 대신해 100년 만에 자리 잡은 ‘성격 문화’ …… 68
chapter 3 협력이 창의성을 죽일 때
새로운 집단사고의 등장과 ‘나 홀로 작업’의 힘 …… 129

part 2 부모가 물려준 성격 vs. 현재 나의 성격
chapter 4 기질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일까?
천성, 양육 그리고 난초 가설 …… 170
chapter 5 기질을 뛰어넘다
자유의지의 역할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을 위한 말하기 기술 …… 198
chapter 6 엘리너는 프랭클린의 양심이었습니다
‘쿨함’이 과대평가되는 이유 …… 222
chapter 7 월 스트리트가 무너져도 워런 버핏만은 잘나가는 이유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 262

part 3 모든 문화는 외향성만을 선호하는가?
chapter 8 부드러움의 힘
바람은 울부짖으나, 산은 고요할 뿐 …… 302

part 4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일할 것인가?
chapter 9 원래의 나보다 더 외향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 340
chapter 10 소통의 틈새
반대 유형의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가? …… 372
chapter 11 구두 수선공이 되느냐, 장군이 되느냐의 문제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한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 402

결론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 441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라는 단어에 관하여 …… 446
헌사를 대신해 …… 450
후주 …… 454

저자소개

수전 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수줍음 많은 책벌레 소녀였던 수전 케인은, 기업과 대학에서 협상기법을 가르치는 변호사가 되었지만 자신의 성격을 직업에 걸림돌로 여겼다. 그녀는 궁금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왜 항상 죄책감을 느끼며 원래 성격을 감추고 살아야 하는 걸까?’ 어느 날, 자기 성격 그대로 상대방과의 협상에 성공한 후,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내향성이 얼마나 위대한 기질인지 증명해 보기로 했다. 은근한 끈기로 시작된 저술은 그녀의 20~30대를 거치며 완벽한 책으로 탄생하였고, 그녀의 2012년 TED 강연은 1,500여 청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첫 책 《콰이어트》는 전 세계 36개 언어로 번역, 8년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고, 같은 주제의 TED 강연은 현재까지 조회 수 1,800만을 넘기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생각하는 리더십’ 상, 토스트마스터스의 ‘황금 의사봉’ 상을 받았으며, 《Inc.》 매거진의 ‘세계 50대 리더십 및 경영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수전 케인은 현재 수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내향성에 관한 강연 요청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와 《사이콜로지투데이》 등에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법대 우등 졸업생인 저자는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허드슨 리버 밸리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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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손전화 회로를 설계하다가 어떤 힘에 이끌린 사람처럼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가 지망생을 위한 사이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이자,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의 발행인으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들이 모여 만든 번역회사 ‘바른번역translators.co.kr’ 일원이자,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 공동 운영진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미친 시대를 이성적으로 사는 법』, 『죽음의 신비』, 『평전 마키아벨리』, 『친구가 많은 아이로 키워라』, 『위대한 발견의 숨겨진 역사』, 『오늘의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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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법은 은근히 확신 쪽으로 기운다. CEO는 최선의 방법을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행동해야 한다. 학생들은 각자 돌아가며 자기 의견을 밝혀야 했다. 이상적으로는 방금 막 지적돼 발표한 학생이 이미 그 사례를 ‘학습 팀’과 논의하여 주인공에게 맞는 최선의 선택을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학생이 발표를 마치고 나면, 교수는 다른 학생에게도 의견을 개진하라고 한다. 학생들 성적의 절반과 사회적 지위의 절반 이상은 이들이 이런 논쟁에 얼마나 뛰어드느냐에 달려 있다. 한 학생이 자주, 게다가 강력하게 발언한다면 선수가 되는 것이고 반대라면 주변부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짐 콜린스는 조용한 리더십을 얘기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조사를 시작했을 때 그가 알고자 했던 바는 어떤 특징들 때문에 특정 기업이 경쟁사들보다 뛰어나게 되었는가 하는 점뿐이었다. 그는 11개의 걸출한 기업을 선정해 깊이 파고들었다. 초기에는 리더십이라는 부분을 송두리째 무시했다. 단순한 대답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기업들의 공통점을 분석해 보니, CEO의 성격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 기업들은 하나같이 다윈 스미스처럼 꾸밈없는 사람들이 이끄는 곳이었다.” 이런 지도자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단어로 그들을 묘사했다. ‘조용하다, 겸손하다, 소박하다, 말이 적다, 수줍어한다, 품위 있다, 온화하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 절제되어 있다’.
짐 콜린스는 말했다. “교훈은 명백하다. 회사를 바꾸는 데 거인 같은 사람은 필요하지 않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자신의 자아가 아니라 자신이 경영하는 기업을 키우는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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