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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치지 않게

내 마음 다치지 않게 (10만부 스페셜 에디션)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해)

설레다(최민정) (지은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01-20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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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치지 않게

책 정보

· 제목 : 내 마음 다치지 않게 (10만부 스페셜 에디션)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25589190
· 쪽수 : 288쪽

책 소개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조그마한 노란색 포스트잇에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도록 토끼 캐릭터 '설토'를 통해 수많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마음을 다시 만나는 시간

chapter 1. 흔들거리는 마음을 붙잡고
왠지 모르게 허전한
저 바다 밑에는
외로워하지 말고
잠들기 전에
어긋나는 순간
귀엽고 소박한 고집
고립된 채 홀로 있는 당신에게
그리움이 쌓이면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
기다림이라는 행복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거나
찰랑찰랑
유리병 세상
타인의 행복
이 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
혼자 남고 싶지 않아서

chapter 2. 나와 너의 마음을 바라보며
먼저 다가가는 일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말다툼, 그 후
긴 하루 끝에서
좋은 말이지만 듣기 싫은 말
마음을 출력할 수 있다면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는
말하기와 듣기
말보다 강한 침묵
나도 모르게 심통이 나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마음이 툭
치유가 필요한 시간
누구나 비밀의 방은 있으니까
솔직하게, 따뜻하게
더 나은 내가 되기까지

chapter 3. 마음에게 안부를 물어본다면
작지만 단단하게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그래야 할 때
나는 언제나 네 편
나를 믿어주는 사람
아픔을 청소하는 중
가장 듣고 싶은 말
끈으로 이어진 인연
똑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
이별 후
용서한다는 말
스스로를 위로할 것
힘내지 않아도 된다고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
마음을 보여주는 기쁨
서서히, 느리지만 확실히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면

chapter 4. 상처 난 마음에게
마음에 가시가 돋아서
사랑 후에 남은 감정의 조각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
다시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예전의 나에게
안녕, 그리고 안녕
마음 거울을 마주한 채
늦지 않은 위로
이제 그만해야 할 때
감정은 하나가 아니니까
가장 깊고 어두운 곳
지나간 상처일지라도
내면에 귀 기울일 것
멈추어도 되는

chapter 5.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당신의 봄날
어느 새 어른이 된 나에게
만약에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조금씩, 분명하게
나를 찾으려는 노력
동경 그리고 만족
타인을 이해하는 것부터
삶을 채워나가는 일

chapter 6. 마음이 날카로운 날에는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감출 수 없는 감정
때로는 강인하고 때로는 여리고
나를 잘 알고 있는 나
독이 되거나 약이 되거나
배려가 부족하지 않도록
편견은 오해가 되고
보이지 않는 곳
조심스럽게 건네는 질문
괜찮다, 괜찮지 않다

chapter 7. 잠 못 이루는 마음에 대하여
머리 위의 먹구름 같은 존재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텅 비어 있다가, 꽉 채워져 있다가
진심을 전하기가 어려워서
주저하지 말 것
걱정은 점점 더 커지고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며
사라지고 싶은 날
직면과 외면
나와 나의 이야기
가면 쓴 얼굴
무기력한 하루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chapter 8. 마음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출발선에 서 있는 당신에게
끝과 시작
일인용 섬 안에서
사람을 만나고 그 마음을 여행하고
인연과 인연 사이

epilogue 마음을 만나는 시간

저자소개

설레다(최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정이 일어나면 있는 그대로 마음껏 느껴보세요.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고독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에요.” 비정규작가, 창작노동자, 예술근로자. 2008년 그림일기 형식으로 그린 ‘감성 메모’를 통해 토끼 캐릭터 ‘설토’를 처음 선보였다. 수학이 좋아서 공대생이 되었으나 학과를 옮겨 영상디자인을 전공했고,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보편적 미움을 받는 감정들과 인간의 심리적 그늘에 관심이 많다. 상담심리학을 시작으로 인간 내면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나의 첫 번째 라인드로잉』, 『그까짓 사람, 그래도 사람』 등이 있다. → 지은 책으로는 『The Black Book 검은 감정』,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나의 첫 번째 라인드로잉』, 『그까짓 사람, 그래도 사람』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seol.l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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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이 잠들 시간이 되면 외로움은 그제야 슬그머니 잠에서 깨어납니다. 어두운 방 안으로 들어와 피곤에 절은 몸을 펴고 누워도 외로움에 흔들린 마음 때문에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아무 생각 없이 머리맡에 있는 핸드폰을 열어보곤 합니다. (…) 어쩌면 그들도 지금의 나처럼 어두운 방 안에서 핸드폰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외로움을 마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_<잠들기 전에> 중에서


좁다란 박스 안에 억지로 몸을 집어넣으려는 고양이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산만 한 덩치로 손바닥만 한 상자 안에 굳이 들어가겠다는 고양이의 고집! (…)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고집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지키고 싶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_<귀엽고 소박한 고집> 중에서


남들이 가는 길이 곧 옳은 길이라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순간,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 일들은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중압감을 견디고 다수로부터 자신의 소신을 지켜낸 이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당신은 결코 틀리지 않았습니다. _<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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