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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천사

제철천사

사쿠라바 카즈키 (지은이), 박수지 (옮긴이)
북홀릭(bookholic)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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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천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철천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25871639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2-03-15

책 소개

제138회 나오키상 수상 작가 사쿠라바 카즈키의 장편소설. 성장기 소녀의 불안한 심리 묘사에 뛰어난 사쿠라바 카즈키답게 이번 작품 역시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밤의 하이웨이를 귀신 같은 형상으로 달리는 폭주족 소녀 아즈키의 모습을 통해 1980년대의 화려한 거품 경제 속에서 청춘을 보낸 소녀들의 우정과 자유에의 갈망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진다.

목차

1장 몰살의 멜로디
2장 에드워드족의 최후
3장 슈퍼 딜리셔스 아이언 걸
4장 작열하는 리본을 맨 녀석들
5장 영원한 나라로, 가자!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사쿠라바 카즈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돗토리 현 출생. 대학 재학중 1993년 DENiM라이터 신인상을 수상한 뒤 <스튜디오 보이스> <코스모폴리탄> 등의 잡지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1999년 『밤하늘에 가득한 별』로 제1회 패미통 엔터테인먼트 대상 소설부문에 가작으로 입선하며 데뷔, 2003년 라이트노벨 『GOSICK』 시리즈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해 2004년 『사탕과자 탄환은 꿰뚫지 못해』로 장르를 뛰어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5년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2006년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아카쿠치바 전설』, 2007년 『청년을 위한 독서 클럽』을 잇달아 발표하며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로 입지를 굳혔고, 2008년 『내 남자』로 제138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라이트노벨과 순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작품활동과 탁월한 심리묘사로 정평이 나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제철천사』 『토막 난 시체의 밤』 『도덕이라는 이름의 소년』 『패밀리 포트레이트』 『무화과와 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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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재직하였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리터의 눈물>, <전차남>, <크레용 신짱>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영상 번역 작업을 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아카쿠치바 전설>, <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면관의 살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페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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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이야기야.
여기서 무척이나 먼 곳이지. 토카이도에서 서쪽으로 계속 내려가 추고쿠 산지를 넘어 한참을 더 내려가야 나오는, 일본의 땅 끝에 있는 돗토리에 엄청난 여자아이들이 있었는데, 알고 있나?
응? 어떤 녀석들이었냐고? 녀석들은 오토바이를 붕붕 타고 돌아다니면서, 철제 무기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싸웠지. 결국에는…… 애리조나 사막처럼 넓은 추고쿠 지방 제압까지 도전했다가 어느 날 홀연히 전원이 자취를 감춰버리고 말았어. 그래서 폭주족들 사이에서는 영원한 전설로 남았지.
듣고 싶어? 진실과 허구가 뒤섞인, 그 녀석들의 피비린내 나는 진짜 이야기를.

그렇다면 우선 사람들이 그 소녀들을 뭐라고 불렀는지 가르쳐주지. 자네도 아마 들으면 알 거야. 그 소녀들의 이름은…….

제철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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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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