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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26393055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택시운전 하는 ‘도지사’
1장 | 배고픈 시골 아이의 꿈
몰락한 양반가의 아이…16
아버지는 종손 아닌 ‘종손’…19
문수의 놀이터는 안채와 사랑채…22
빚보증으로 풍비박산 난 집…25
둘째누나의 눈물…29
넌 인생관이 뭐야?…32
첫 데모, 그리고 무기정학…36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지?…41
서울대 상과대학 ‘신식’ 학과에 입학…43
문중의 별…48
대학에 출세나 하려고 왔습니까?…52
용두동 빈민촌…55
2장 | 명문대생, 공장 노동자가 되다
첫 위장취업…60
강제징집…63
그 집 아들 빨갱이라더라…67
안병직 교수와의 만남…70
어설픈 ‘또또사’…74
복학 그리고 수배 생활…77
가슴에 묻은 어머니…83
보일러공이 되다…87
월급 안 주면 총 파업이다…90
회사 측과의 한 판 승부…95
3장 | 암울한 시기에 피어난 사랑과 결혼
10. 26과 첫 번째 투옥…100
서울대 출신 노조위원장…104
80년 민주화의 봄…107
당신도 삼청교육대 정화 대상자야…109
그저 다른 길을 선택했을 뿐인데…111
시집 갈 데 없으면 나한테 와요…114
순천의 문학소녀…117
수배 시절, 그녀의 집에 숨어들다…121
청첩장 없는 결혼식, 하객은 전경들…123
누가 신혼은 달콤하다고 했나…126
아들이면 ‘동지’, 딸이면 ‘동주’…129
서슬 퍼런 5공 아래서…132
어떻게 아이를 탁아소에 맡겨?…134
4장 | 두 번째 투옥과 무너져 내린 꿈
민주화운동의 주역이 된 노동운동…140
서노련 사건, 두 번째 투옥…145
남편 김문수가 사라졌다…149
2년 6개월, ‘그곳은 지옥이었다’…154
동주야, 미안해…159
9척 담 안에서 맞이한 민주화…164
무너진 혁명의 꿈…167
긴 고뇌의 시간…169
재야의 옷을 벗고 제도권으로…172
5장 | ‘국민 머슴’으로 10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 인숙이…178
친구로부터 받은 뜻밖의 제의…180
문민개혁에 동참해 달라…184
당신이 여당에 간다고요?…187
벌써 선거운동 반은 해놨네…189
어머니 영정에 바친 눈물의 졸업장…191
지옥철, 대통령도 같이 타봅시다…194
부천 소사구에서 일어난 이변…198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크리스마스 선물…201
금배지 못 달겠습니다…205
정치개혁은 혁명보다 어려워…210
그의 별명은 ‘김결식’…215
‘108일’ 동안의 ‘108번뇌’…219
괜찮아, 국민의 머슴이니까…223
중국에서 북한인권을 말하다…228
미운 오리 새끼로 살아온 10년…232
6장 | 택시운전사 ‘김문수’
경기도지사로…238
대중교통 환승할인…242
광역급행 열차(GTX)가 달리는 날을 꿈꾸며…245
3색 볼펜과 빼곡 수첩…247
그를 울린 15만 원…251
아홉 번째 자격증…254
규제감옥 ‘경기도’…260
중국이라는 도전…263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266
그가 꿈꾸는 세상…270
아버지 같은 신랑감은 낙제…274
선공후사…280
글을 마치고 | 푸르른 ‘청(靑)’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