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2639660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4-03-0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_ 이공계인의 ‘뽑히는 취업’을 위하여!
PART: 01
뽑히는 이공계 자기소개서
★ 제임스 맥스웰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 라이트 형제와 함께 배우는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작성법
★ 이공계 직무역량 맞춤형 자기소개서
★ 자기소개서 작성법 - 성장 과정, 성격 소개, 학창시절
★ 자기소개서 작성법 -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 군대 경험은 자기소개서의 ‘애물단지’일까?
★ ‘팀 프로젝트’ 경험으로 자기소개서 한 방에 뒤집기
★ 이공계 선배의 합격 자기소개서
PART: 02
뽑히는 이공계 면접
★ <짝> 출연진도 사로잡는 매력적인 자기PR
★ 면접관에게 효과적으로 프러포즈 하는 네 가지 방법
★ Best 대답을 위한 면접 생중계
★ 지방 근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것은 질문입니까?
★ 토론면접과 직장생활의 상관관계
★ PT면접에서 모르는 질문이 나올 때는
★ 회사의 별을 이해하라
★ 입실부터 퇴실까지, 이공계 면접 이미지메이킹
PART: 03
뽑히는 이공계 직무 선택
★ 이공계생, 직무 선택이 답이다
★ 제품은 어떤 단계를 거쳐 소비자를 만날까?
★ 이공계생, 직무를 이해하기 위한 여섯 가지 방법
★ 이공계인 2명 중 한 명은 연구개발?
★ 직무야 놀자, 하드웨어설계
★ 직무야 놀자, 소프트웨어설계
★ 직무야 놀자, 기구설계
★ 직무야 놀자, 생산관리 / 생산기술
★ 직무야 놀자, 품질경영 / 품질관리 / 품질보증 / 시험평가
★ 직무야 놀자, 구매
★ 직무야 놀자, 기술영업
PART: 04
뽑히는 이공계 취업 준비
★ 주커버그의 전공은 무엇일까?
★ 반갑다, 열린 채용!
★ 숨은 알짜 기업, 생산재 기업
★ 대학원에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 취업의 지름길 6시그마
★ 기사자격증 똑소리 나게 준비하기
★ 이공계 지원자가 풀어야 할 숙제, 영어!
★ 특허와 친한 당신이 취업 잘한다
★ 이공계 전공자가 표현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 알쏭달쏭 재무제표, 기본기 다지기
★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입니까?
★ 열정적인 공학도 문유신 씨의 취업 프러포즈
★ The best dreams are happening in the world!
PART: 05
이공계 직장 선배의 생생 인터뷰
★ LG 디스플레이 임희철, ‘전공 기초를 튼튼히’
★ 엘티에스 신이호, ‘용기를 내어 사장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 SK건설 최성열, ‘공대 출신의 전략기획 전문가’
★ S그룹 IT서비스업 김기찬, ‘IT 더하기 인문학’
★ 서울메트로 김도형,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
★ 한국전력공사 임형섭, ‘내가 한전을 선택한 이유는’
★ 만도 이수민,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선택하라’
★ 경신 최윤경, ‘같이 일하고 싶은 후배는 누구?’
★ 한국전력공사 김영찬, ‘딱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한 20대의 여행’
책속에서
이공계 지원자가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전문성이다. 만약 당신이 탁월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다른 역량을 더해 전문성과 열정을 내세워라. 누군가가 당신의 자기소개서를 1초만 보더라도 ‘이공계생’임을 쉽게 예측할 수 있도록 말이다. 너무 전문성만 내세우다 보면 자칫 딱딱하고 무미건조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인간미를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함께 적는 것이 중요하다.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장에 간 당신이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자신감이다. 이는 취업에 성공한 선배가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말이다. 먼저 스스로를 믿어라. 당신은 충분히 매력 있고 가치 있는 사람이다. 면접관을 보자마자 기가 죽어서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나온다면 얼마나 속상하겠는가. ‘잘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은 버리고 ‘하고 싶은 말이라도 다 하고 와야지’라는 마음으로 임하라. 당당한 태도는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직무 이해도는 취업 성패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합격만 시켜주신다면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바로 ‘땡!’이다. 이는 마치 불합격을 향해서 람보르기니를 타고 355킬로미터로 질주하는 것과 같다. 최근 채용 트렌드는 ‘열린 채용’의 확대다. 많은 기업이 학교, 학점, 영어성적 등의 스펙 비중을 줄이는 대신 업무의 적합성과 역량을 중요한 평가 덕목으로 삼고 있다. 전자회사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평가 제1 기준은 얼마나 직무를 잘 이해하고 직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인지의 여부”라고 강조했다.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직무 이해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