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이상재 2

제1부｜ 월남과 그때 그 시절
산과 들 그리고 전답
사람이냐 짐승이냐
세상의 무한한 변화
공부하지 않는 나라 조선
월남과 죽천은 공부에 진력하다

제2부｜ 신사유람단 태동
공부가 세월을 삼키다
죽천과 고종 임금의 밀담
죽천의 고종과 독대 대화
새 정부 조직 통리기무아문

제3부｜ 3년 만의 귀향
귀가한 죽천
어른 월남과 어린 상재
고향에 가지 않으리라
12년 세월 속에 묻힌 이야기들 1
12년 세월 속에 묻힌 이야기들 2

제4부｜ 12년의 세월
두물머리의 사색과 명상
수심과 인심
천지사방 산천을 돌고 돌아
고향집과 가족
월예의 몸살
병석에 누운 혜산(惠山) 스승

제5부｜ 마음이 아픈 고향
흘러간 세월 흘러간 시간
남이 나보다 훌륭하다
스승은 제자, 부모는 자식에게 배워라
어명을 받들지 못하였사옵나이다
지금도 돌아가는 세상이야기
외세의 실상

제6부｜ 조선 주변 열강의 각축
강화도 조약
일본은 지금
혜산 스승의 권면
혜산 스승 별세
생(生)과 사(死)에 대한 명상

제7부｜ 불효자가 되어 버린 월남
희택의 노여움
우는 월예 가슴 아픈 희택
단장 박정양, 단장 수원 이상재
불효를 용서하세요

제8부｜ 일본에 가는 월남
밀봉서(密封書)
죽천의 부산 동래부 여정
안녕환(安寧丸)호에 승선하여
월남 대중연설 차 회중 앞에 서다
“말 참 잘하네, 잘해”
일본과 조선의 차이

제9부｜ 일본을 자세히 보니
유람단의 일본 행적
유람단의 일본 시찰과 귀국
이 바다(현해탄)는 손바닥이다
귀환선
군사들 월급 13달이 밀려 임오군란으로 비화되다
삼일천하로 끝난 갑신정변

제10부｜ 격랑을 뚫고 미국을 향해
홍영식 사망과 월남
죽천의 편지 “이 사람아 빨리 올라오시게”
미국에 갈 줄이야
고종과 죽천의 만남 그리고 초대 주미공사 태동
나라를 위해 울어라(어머니 박씨 세상을 뜨다)
대미 외교비사이며 최대의 걸림돌 영약삼단(?約三段)
망망대해 행선 2만 5천 리

제11부｜ 美國行 澳順溺호
뱃멀미와 선내 생활
조선인 미국 대학졸업자 제1호, 변수(邊燧)
桑港(샌프란시스코)에서 華城頓(워싱턴)을 향하여
모든 것이 다르다
워싱턴 도착과 영약삼단 건으로 흥분한 월남
청국공사 장음환과 월남의 논리싸움
성공! 백악관 방문 미국 대통령께 국서를 올리다

제12부｜ 조미 수교의 물꼬를 트고
워싱턴 광장
가슴 아픈 환국명령
행망배례(行望拜禮)와 박정양의 태극기
의회민주주의와 미 국회의사당
민주주의에 대한 아득함
면도와 수염(미국과 조선 다름의 차이)
변수와 월남의 만남
서재필과 월남
조선주재 청국공사 원세개와의 논쟁
고종 임금이 월남에게 내린 치하
죽천의 보람찬 기쁨
넋을 잃은 월남

제13부｜ 민란이 곧 國난이 되다
줄을 잇는 민란
죽천, 인동 장씨와 재혼하다
동학란
청국의 동학란 개입
청일전쟁
청일전쟁 승리로 입본이 강해지다
국모 왕(황)후 시해(을미사변)

제14부｜ 국난에 충신 월남 이상재
월남과 병석의 부친(희택)과의 대화
월남의 부친 희택(羲宅) 공 별세
대궐을 잃고(아관파천 俄館播遷)
아관파천과 충신 이상재
월남, 강직한 종2품 의정부 참찬
월남의 강직한 애국충정
이어지는 월남과 장순재와의 만남

제15부｜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대중연설과 상소문
독립협회와 월남 이상재
3인방과 독립신문
한국 최초 최고의 대중연설가 월남 이상재
대원군 이하응의 죽음과 월남의 다짐

헌시｜
月南 曾祖父님 前 獻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