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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 몸은 석기시대 (진화의학이 밝히는 질병의 이유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2780185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1-01-25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2780185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1-01-25
책 소개
독일 2010년 '올해의 인문서' 선정작. 인간은 왜 병이 나는가? 건강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이 책은 인체의 구석구석을 진화적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들과 현대인으로서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그밖에 비만이나 고혈압을 비롯해 명백히 현대적인 증상인 알레르기, 운동 부족이 부르는 비극 등을 진화의 뿌리를 더듬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1 건강은 진화의 유산
2 물고기에서 인간으로
3 사람이라는 행성
4 뼈의 수난사
5 엘리베이터와 의자 사이의 삶
6 처음 몇 달
7 잡식동물
8 좋은 유전자, 나쁜 유전자
9 곤경에 처한 심장
10 내 몸 안의 적
11 40억 년의 햇빛
12 피부와 털
13 길들임과 저항력
14 사라진 오랜 친구들
맺으며|의학의 진화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진화는 목표를 모른다. 경주가 곧 목표다. (…) 가장 강한 원동력은 서로 다른 종들끼리의 경쟁이 아니라 동종 개체들 간의 경쟁이다. 이를 비유한 두 남자와 사자에 관한 우스갯소리가 있다. 두 남자가 사자를 보고 달아난다. 한 남자가 멈춰서더니 운동화를 꺼내 신는다. 다른 남자가 말한다. “네가 그래봤자 사자보다 빠르지 않잖아.” 첫 번째 남자가 대답한다. “하지만 너보다는 빨라!”
모든 사람이 모든 병에 똑같이 잘 걸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어떤 질병에 걸릴지는 우리 각자의 선조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았는가, 그리고 우리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 있다. 자신의 약점을 알면 제대로 된 예방이 가능하다.
우리 몸 안에서는 인간의 것이 아닌 수조 개의 세포가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세포들은 사람에게 특유하다. 우리 몸의 거주자들은 자신의 서식환경에 적응했고 다른 곳에 사는 친척 박테리아들과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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