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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

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

(이성적 친구 감성적 타인)

정덕구 (지은이)
중앙books(중앙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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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 (이성적 친구 감성적 타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780283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1-12-16

책 소개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이 바라보는 한국을 시원하게 풀어낸다. 중국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까? 저자는 중국은 한국의 이성적 친구, 감성적 타인이라고 말한다. 경제적으로는 시장논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상생하는 길을 걸어왔지만, 정치적으로는 미국과 북한이 미치는 한반도 정세로 불안정한 관계를 드러낸다.

목차

프롤로그 - 중국은 한국을 왜 째려보는가

1장 달라도 너무 다른 한·중 시선
한·중 협력은 적과의 동침이다
혐한의 뿌리
주도권 싸움과 민족적 우월함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의 평행선
국익을 위한 전략적 이해
특종을 좇는 한국 언론, 모든 것이 잘 된다는 중국 언론
중국 언론의 3대 명제
종교의 용광로 중국과 기독교 트라우마
외국인 전도 금지
중국의 몐쯔(面子) 문화와 한국의 체면 문화
정권 교체 방식의 차이와 한·중 관계의 미래

2장 중국인의 본심, 한국은 없다
그들의 진심은 질투, 공격받는 한국
중국인의 반한 감정의 원인
한류를 두려워하는 압박감이 만든 반한류
중국에 사는 한국 교민과 유학생은 2류
역사 왜곡의 주범, 중국 문화의 아류
최대한 한국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
미국 가치관에 세뇌된 한국인
조선족은 계륵인가

3장 그들은 한국의 무엇에 열광하는가
세계적 수준의 놀라운 성형 문화
자장면부터 유교 문화까지 발전시키다
초고속 인터넷 통신과 네티즌의 정치 참여
가장 본받고 싶은 공중도덕과 시민의식
한국의 공직자 부패 척결 의지
중국도 혀를 내두르는 교육 열기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선 위상
올림픽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대만과 홍콩의 한류 열풍

4장 무시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는 이웃
한·미 관계가 좋으면 북·중 관계도 좋다
천안함 사건으로 본 중국의 속마음
한국은 미국에 의존한다는 편견
북한에 대한 중국의 미묘한 견제
중국은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파트너로 신뢰할 수 없는 한국
남북한을 이용해 미국을 견제하다
이성적 친구와 감성적 타인

5장 미래 파트너 한국, 최선인가 차선인가
진정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6자회담에서 한국의 역할
북한의 개혁·개방을 함께 이끌 나라
한국을 알면 미국이 보인다
한국을 알면 일본이 보인다
미래 한국의 선택은 중국이다
원 아시아(One Asia) 경제공동체
동북아 협력의 축, 한반도
G20 정상회의 의장국, 유엔 사무총장 배출국
한국의 대통령이 희망이다
천안함 사건 이후 중국의 변화

6장 한국을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들
이익만 추구하는 철학 없는 기업 정신
기업인들의 허풍과 도덕적 문제
중진국 신드롬과 경쟁력 약화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 부족
대만이 한국의 대안이다
일본 제품보다 품질이 떨어진다
경제 협력 카드는 한국 옥죄기 카드

7장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집착
중국의 벤치마킹 교과서 한국 경제
금융위기를 잘 극복하는 능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힘
경계의 대상이 아니라 선망의 대상
에너지 산업과 녹색 성장의 희망
수출 거점 확보와 내수 진출 균형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 사회봉사 활동

8장 원교근공(遠交近攻), 동상이몽(同床異夢)을 넘어서
동북아 평화와 다자주의 안보 시스템
중국이 과연 G2일까
차기 한국 지도부에 관심이 많은 중국
북한 문제 해결이 우선이다
정치와 경제를 함께 이해하라
지도자의 성향이 미래를 결정한다

에필로그 - 한·중 추격전은 시작되었다

저자소개

정덕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에 대해 정통한 중국 전문가다.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산 증인이다. 후학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 인재를 키워내는 학자다. 고려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 매디슨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97년 재정경제원 차관보 당시 외환위기 수습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재정경제부 차관을 거쳐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중국 베이징(北京)대 초빙교수·런민(人民)대 객좌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현재 니어재단(North East Asia Research)의 이사장이다. 저서로는『거대 중국과의 대화』『외환위기 징비록』『키움과 나눔을 넘어서』『동아시아시대의 준비』(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과연 중국은 한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째려볼까? 무시할까? 무서워할까? 의심할까? 미워할까? 좋아할까? 존경할까?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도발 사건 이후 표출된 갈등은 어떤 방식으로 봉합될 수 있을까? 향후 30년에 중국을 좌우할 다음 3년 내지 5년 내의 변화에 한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중국은 진짜 한때 관계가 그럴 수 없이 좋다가 획 돌아서버린 애인처럼 한국을 보고 있는가?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밖에 없다. 시원하게 결론부터 말해야겠다. 중국은 한국을 무시하지 않는다. 무시할 수도 없다. 더 중요한 사실은 무서워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 역시 중국을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앞으로 수십 년 동안에 걸친 긴밀한 관계가 생존권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미국과 가까운 관계가 어디까지나 북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전략적 선택과 맥을 같이한다고 강변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한국 민족 특유의 감성과 흥의 문화는 적당한 사회 경쟁 시스템과 맞물려 앞으로도 계속해서 뛰어난 문화 상품을 창조해 낼 것이다. 요즘 세계 젊은이들의 글로벌 이슈가 되고 있는 K-POP 현상을 봐도 이를 짐작할 수 있다. 한국은 미를 바라보는 심미관이 깊고 이를 응용하는 재주도 타고났다.이는 중국이 발전하더라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요소다. 한국 정부의 문화 정책과 한국 문화 관련 상품 개발 및 수출은 중국인의 대한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_ 그들은 한국의 무엇에 열광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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