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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없는 삶

낭비 없는 삶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인생을 아낌없이 쓰는 법)

호사카 다카시 (지은이), 박현정 (옮긴이)
중앙books(중앙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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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없는 삶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낭비 없는 삶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인생을 아낌없이 쓰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27805069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3-12-05

책 소개

무엇이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것일까? 어떤 삶이 가치 있고 충만한 삶인가? 이 책은 소유와 성공이라는 획일적 삶의 모델에서 벗어나 단순하고 소박한 삶으로의 ‘인생 리모델링’을 통해 행복으로 다가서는 여정을 안내하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나를 위한 행복한 습관, 인생 정리술

서장 낭비 없이 살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아름다운 나이 듦의 전제 조건
산뜻한 새 출발을 위해 제일 먼저 이별해야 할 것들
‘물건 버리기’도 수행이다
정리의 첫걸음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
너무 많이 사는 사람들의 심리
내가 머무는 공간이 나를 말한다
버리면서 채우는 조화로운 삶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미학
자유롭고 충만한 삶의 시작

1장 의식주를 다시 ‘짓다’
어떤 집보다 어떤 삶이 먼저다
작은 집이 더 좋아
나를 설레게 한 물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공간
후회 없이 잘 버리는 법
수납은 항상 70퍼센트만 한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되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는

옷이란 내 삶을 디자인하는 재료이다
옷은 많은데 왜 입을 옷은 없는 걸까?
옷 정리의 세 가지 단계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다
멋을 아는 사람

착한 밥상은 어렵지 않다
건강을 지키는 습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의 식사
이타적 소비
자연이 주는 은혜를 남김없이 취하는 법
좋아하는 그릇에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사소한 배려, 소소한 행복

2장 인간관계를 산뜻하게 정리하다
제멋대로 살아도 괜찮아
우리도 누군가의 시간 도둑일지 모른다
인생에는 두 종류의 친구가 필요하다
한 줄 메모의 힘
은은한 만남만이 오래간다
탄력과 여유가 있는 관계의 비결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다

3장 일상의 쉼표, 뺄셈의 철학
여유를 가지고 느긋한 마음으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사람
뺄셈의 기쁨을 배우자
행복한 가사 노동의 전제 조건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사치
억제는 인품이다

4장 돈, 제대로 쓰면서 가치를 더하는 법
은행 업무의 일원화
돈보다 더 쓸모 있는 인생의 지혜
소비 생활의 레코딩 다이어트
온전히 자신을 위해 돈을 써라
산뜻하고 투명한 부모 자식 관계란
얻으려고 하면 잃고, 비우면 채워진다
믿고 맡길 ‘한 사람’

5장 이제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 엔딩 노트
마음을 비우는 좋은 습관
나이 먹는 시기에는 나이 먹는 게 좋다
‘일기일회’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내 삶의 특권, 여백의 시간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큰 욕심 하나
하루하루 기분 좋게 사는 법

저자소개

호사카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정신신경과를 거쳐 도카이대학 의대 교수, 세이루카 국제병원 리에종센터장 겸 정신종양과 부장, 세이루카 국제대학교 임상교수를 지낸 후 현재 호사카 심리종양학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50세부터 인생을 즐기는 노후술》,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50세부터 돈이 없어도 괜찮은 노후술》,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60세부터 삶을 즐기는 고독력》,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법》 등이 있다. 그중 《50부터 시작하는 진짜 공부》, 《인생 리스타트! 나답게 자유롭게》, 《나는 이제 백발도 사랑하게 되었네》, 《아직도 상사인 줄 아는 남편 그런 꼴 못 보는 아내》, 《낭비 없는 삶》, 《아이의 뇌 부모가 결정한다》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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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와 미술사를 공부했고, 한국과 일본에서 대한제국기 오얏꽃 문양과 민예운동가 야나기 무네요시의 전시관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에세이와 동화를 쓰면서 출판사 연립서가에서 책을 만들고 있다. 일본 유학 시절, 등굣길인 우에노 공원을 출발지로 한 미술관 기행서 『아트, 도쿄』(공저)를 썼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천경자, 윤석남, 닭모양 토기 등의 전시 작품을 통해 의도치 않게 마주한 과거의 기억을 『혼자 가는 미술관』으로 엮었다. 동화로는 화가 이응노와 거짓말쟁이 소년 마르코폴로의 만남을 상상한 『이응노와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을 펴냈다. 번역한 책으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처음 읽는 서양미술사』, 『고양이는 처음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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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일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럽고 스스로 변화하기를 갈망한다면 자신을 둘러싼 것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보라. 내가 머무는 공간을 정리하고, 내가 가진 것들을 정리하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생활의 ‘재고 조사’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며,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와 가치를 가려내고 나면 삶의 체계가 잡히고, 생활도 안정될 것이다. 산뜻하게 정리된 집 안은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생활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것을 말해준다.


인생 전반전이 더 큰 집, 더 큰 차,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성공’이라는 오르막길을 열심히 쫓는 기간이었다면 인생 후반전은 소유가 아닌 ‘의미’를 찾아 내려가는 여행이다. 더듬더듬 내리막길을 걸으며 무엇을 더 채울지가 아닌 무엇을 더 줄일지를 고민하다 보면 인생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 남게 된다. 삶을 단순하게 재정비했다면 그에 맞춰 집도 달라져야 한다. 집은 인간의 삶을 담는 그릇과도 같아서 사는 사람의 생활 양식에 잘 맞게끔 구성해야 한다. 그래야 그 공간에 머무를 때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소유한 ‘부’가 아닌 내가 경험한 ‘충만함’에서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건 껍데기보다는 알맹이라는 의미이다. 남의 시선이나 사회적 관습 때문에 인생의 허례허식에 너무 치우치지 말라는 것, 이것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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