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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나영석에서 김태호까지 예능PD 6인에게 배우는 창의적으로 일하는 법)

정덕현 (지은이)
중앙books(중앙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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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나영석에서 김태호까지 예능PD 6인에게 배우는 창의적으로 일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780581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4-11-05

책 소개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들은 과연 어떻게 일할까? 대중문화평론가인 저자는 예능 PD도 직장인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그들만의 일하는 법을 프로그램 제작기와 연결하여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목차

추천사 | 그들과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다
프롤로그 | 진정으로 일을 즐긴다는 것

1장 | 계획하되 완벽한 필요는 없다(미완성) - 나영석
내비게이션의 삶, 그 바깥으로의 탈주 | 계획만 늘어놓으면 재미가 없다 | 어쩌다 삶은 여행이 되었다 | 빈 노트는 오히려 가능성이 많다
Interview 내가 좋아해야 시청자도 좋아한다

2장 |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더 중요하다(관계) - 서수민
그들이 다함께 잘사는 세상 |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조직관리 |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몇 가지
Interview 주어진 바탕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라

3장 | 구별 짓는 순간 가능성은 줄어든다(무경계) - 신원호
경계를 벗어나야 보이는 무한 가능성 | 한계를 뛰어넘자 기회라는 새가 날아올랐다 |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잘만 흘러간다
Interview 천재는 없다, 여럿이 머리를 모으는 것일 뿐

4장 | 말하기 전에 먼저 귀부터 열어라(스토리텔링) - 김용범
스토리텔링, 정보를 기억하게 하는 힘 | 듣는 자에게 복이 있을지니 | 그는 어떻게 기적을 노래하게 되었나
Interview 모두의 의견을 경청해야 하는 진짜 이유

5장 | 24시간 내내 미칠 수만 있다면(마니아) - 신형관
일과 놀이의 경계를 깨는 힘 | 미친 디테일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평PD는 어떻게 대기업 임원이 되었나
Interview 몰입하면 창의력도 향상된다

6장 | 누구도 찾지 않는 길을 걷다(도전) - 김태호
다양한 해석의 즐거움 | <무한도전>의 역사는 시스템 혁신의 역사다 | 평균 이하는 어떻게 최고가 되었나 | 왜 예술적인 삶이 대안일까
Interview 진짜 캐릭터는 어떻게 탄생하나

저자소개

정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어려서부터 TV를 끼고 살던 그를 어머니는 커서 뭐가 될까 걱정했지만 좋아하는 걸 계속하다 보니 드라마, 예능, 영화 보고 음악 들으며 글 쓰고 방송하고 강연하는 일로 먹고살고 있다. 대중문화가 가진 통속성이 때론 그 어떤 위인들의 철학만큼 우리네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는 그는, 그래서 드라마 한 편을 통해 나누는 수다와 주장들이 실제 현실을 바꾸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평론가로 불리며 어쩔 수 없이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대중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걸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MBC 시청자 평가원, JTBC 시청자 위원으로 활동했고, 백상예술대상·대한민국예술상 심사위원이며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 KBS 〈연예가중계〉와 〈비인칭 시점〉,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숨은 마흔 찾기』,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재미난 프로그램을 매번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예능 PD들을 만날 때마다 먼저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일 것만 같고, 일하는 방식도 다를 거라고 여겨지는 그들. 하지만 정작 만나보면 이들 역시 보통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들 역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고, 정해진 퇴근시간 없이 일에 매달리는 워커홀릭이라는 것.


“이제 출연자들만 여행하는 게 아니라 제작진 전체가 여행하는 걸 보여줘야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진짜로 받아들이죠.” <꽃보다 할배>나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에는 그래서 아예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가 프로그램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듯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어느새 여행을 소재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찍는 것이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찍는 사람들이 함께 여행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 있다.


개그 코너의 아이디어는 개그맨에게서 나온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좋다고 코너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때론 그 아이디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개그맨을 투입시킴으로써 아이디어가 완성되기도 하고, 때론 아이디어와 아이디어가 합쳐져 전혀 새로운 코너가 탄생하기도 한다. 개그 프로그램 PD가 하는 일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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