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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27811435
· 쪽수 : 38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화가의 눈높이에서 본 그림
#1 절대적 아름다움에는 이유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여인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인류가 창조한 가장 빼어난 미소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신이 만든 표정 / 조반니 로렌초 베르니니 <성 테레사의 법열>
키치가 되어버린 명화 /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기>
회화의 보석 / 얀 페르메이르 <저울질을 하는 여인>
촛불의 미학 / 조르주 드 라 투르 <등불 아래 참회하는 막달레나>
#2 그림은 이야기, 뒷면이 말을 걸어온다
기록된 사실과 진실의 사이 / 자크 루이 다비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마라의 죽음>
근대의 문턱에서 들리는 함성 /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역사의 진실을 그린 기념비적 정치 회화 / 프란시스코 고야 <1808년 5월 3일>
달빛에 묻힌 전쟁 풍경 / 폴 내시 <죽음의 바다>
인생을 얘기하는 정물 / 빌렘 헤다 <정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의사 / 빈센트 반 고흐 <가셰 박사>
샤넬이 거부한 샤넬 / 마리 로랑생 <코코 샤넬 초상>
#3 화가여, 당신은 참 그림처럼
고흐의 유서 같은 그림 / 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인생을 꿰뚫는 지혜의 눈 / 뒤러·렘브란트·윤두서의 <자화상>
인생을 이야기합시다 /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인생의 단계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검 /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아>
시간의 여러 얼굴 / 폼페오 바토니 <노파에게 아름다움을 파괴하라고 명령하는 시간>,
윌리엄 다이스 <페그웰 만:1858년 10월 5일의 추억>
인간의 눈 / 카라바조 <엠마오에서의 식사>
인생은 아름다워라 / 오귀스트 르누아르 <뱃놀이 점심>
죽음보다 못한 삶 / 프리다 칼로 <꿈>
서양 미술사상 가장 불경스러운 그림 / 폴 고갱 <마리아를 경배하며>
#4 연인은 가고, 사랑의 화석이 된 그림
외설의 수수께끼 / 프란시스코 고야 <옷을 벗은 마하><옷을 입은 마하>
뮤즈와 팜므파탈 사이 / 외젠 들라크루아 <조르주 상드>
카미유의 예술을 훔쳤는가 / 오귀스트 로댕 <다나이드><라 팡세>
황금빛 속에 감춘 에로스 / 구스타프 클림트 <다나에><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
숙명의 러브스토리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잔 에뷔테른의 초상><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사춘기 성장통에서 나온 에로티시즘 / 에곤 실레 <죽음과 소녀>
#5 천재거나 문제거나, 그림 한 점의 혁명
중세, 어둠에서 깨어나다 /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눈을 보는 동서양의 다른 눈 / 김명국 <설중귀려도>, 피터 브뤼헐 <눈 속의 사냥꾼>
지금도 통하는 16세기의 상상력 / 주세페 아르침볼도 <법학자>
영원한 문제작 /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
관습의 빗장을 연 알몸 여성 /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식사>
비너스의 알몸과 매춘부의 누드 / 티치아노 베첼리오 <우르비노의 비너스>,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빛나는 캔버스 / 클로드 모네 <인상·해돋이>
추상의 시작 /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회색과 검은색의 구성, 화가의 어머니>
회화는 현실이 아니다 / 폴 세잔 <생트 빅투아르 산>
유흥 문화의 그늘 속에 핀 꽃 / 툴루즈 로트레크 <물랭 루주>
과학적 회화 / 조르주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속도는 아름답다 / 자코모 발라 <쇠줄에 끌려가는 개의 운동>
뿌려서도 그림이 된다 / 잭슨 폴록 <넘버 1, 1950:라벤더 안개>
서양 근대 미술 속의 자포니즘 / 오가타 고린 <홍백매도병풍>, 가쓰시카 호쿠사이 <파도 뒤로 보이는 후지 산>
#6 그림, 들리고 스미고 떨리다
공포는 이렇게 그린다 / 에드바르 뭉크 <절규>
죽음의 냄새가 나는 그림 / 에르바르 뭉크 <죽은 사람의 침대><병실에서의 죽음>
삶과 죽음 사이의 간이역 / 아르놀트 뵈클린 <죽음의 섬>
여성의 힘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인간의 야수성 /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
죽음을 알리는 치명적 유혹 / 귀스타브 모로 <세이렌>
불협화음으로 버무려진 진통의 봄 / 에른스트 키르히너 <암젤풀루>
미술에 스며든 음악의 힘 / 라울 뒤피 <모차르트 송>, 바실리 칸딘스키 <구성-7>
#7 시詩와 낭만이 너울대는 우리 그림
산수화, 이렇게 보면 보인다 / 이정 <산수도>
당신의 유토피아는 어디입니까 / 안견 <몽유도원도>
문인들의 나라에서 화가는 환쟁이였다 / 정선 <인왕제색도>, 김홍도 <송석원시사야연도>
신윤복이 정말 여자였으면 좋겠다 / 신윤복 <미인도><월하정인><봄나들이>
조선의 천재 기인 화가 칠칠이 / 최북 <공산무인도><풍설야귀인도>
오감으로 느끼는 진경산수의 세계 / 정선 <박연폭포>, 김홍도 <옥순봉도>
금강산 절경의 압축 파일 / 정선 <금강전도>
붓글씨 쓰듯 그린 마음 풍경 / 김정희 <세한도>, 김수철 <송계한담도>
선비는 이런 사람이다 / 강희안 <고사관수도>, 정선 <독서여가>, 심사정 <선유도>
소리까지 들리는 그림 / 김득신 <파적도>
산수화에는 이렇게 예쁜 그림도 있다 / 전기 <매화초옥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모나리자>를 꼽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