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관재난고 2

대관재난고 2

심의 (지은이), 이상현 (옮긴이)
한국고전번역원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0,000원 -0% 0원
1,000원
19,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개 18,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관재난고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관재난고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28411009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3-12-31

책 소개

조선 중기의 문신인 심의의 문집으로, 심의가 스스로 엮은 원고를 바탕으로 외손인 윤대승이 약간 편의 시문을 모으고 권응인이 편차하여 간행되었다. 심의는 정국 공신인 심정의 동생으로, 급변하는 정치적 상황 속에서 요직에 오르지 못하고 밀려나 평생 한미한 관직을 전전했지만 문장과 시를 잘 지어 이름을 날렸다.

목차

일러두기∙4

대관재난고 제3권

오언절구五言絶句
교우의 도를 논하며 절구 네 수를 지어서 박공근에게 증정하다
交道四絶贈朴公瑾∙21
농장의 소와 말이 모두 늙어 쓸모없어졌기에 나의 뜻을 부쳐 용재에게 증정하다 農莊牛馬俱老無用仍寓意贈容齋∙23
차운하다 次韻∙24
오 조대의 작품을 읽고 감흥이 일어나서 짓다
讀吳措大高作感發有題∙25
김국경에게 봉정하다 奉贈金國卿∙26
양주의 새 누대에 제하다 題楊州新樓∙27
입춘첩자 立春帖字∙28
한가한 날에 공암에 들러 시를 지어서 가형에게 보여 주다
暇日歷投孔嵒示家兄∙29
촌설의 시를 지어 번중의 적소(謫所)에 보내다 寸舌投贈蕃仲謫居∙30
장한이 강동으로 돌아가는 그림에 제하다 題張翰歸江東圖∙31
적벽의 그림에 제하다 題赤壁圖∙32
오죽으로 만든 지팡이 烏竹杖∙33
번중이 오래도록 해남에 유배되었다가 금년에 부름을 받고 판서에 임명되다
蕃仲久竄海南今年召拜判書∙34
한 쌍의 대나무 그림을 그려 신원량에게 사례하다
畫竹一雙謝申元亮∙35
경천사의 불탑 敬天寺浮圖塔∙36
제생에게 보여 주다 示諸生∙37
강가 정자에서 우연히 흥이 일다 江亭偶興∙38
금천 현감 강사청에게 주다 贈衿川太守姜士淸∙39
유인(幽人)의 거소에서 幽居∙40
내방해 준 유자진에게 사례하다 謝柳子晉來訪∙41
고주의 시를 지어 모재에게 증정하다 孤舟呈慕齋∙42
강남의 여인 江南女∙43
조카 사공의 집에 가서 술에 취해 그의 아들 수정에게 시를 지어 주다
到猶子思恭家醉贈其子守精∙44
도연명의 사시영을 조롱하다 調陶淵明四時詠∙45
서당의 옛일을 추억하며 기록해서 강 판상에게 드리다
追記書堂舊事呈姜判相∙46
출처에 대해 절구 다섯 수를 지어서 번중에게 증정하다
出處五絶贈蕃仲∙48
서가구에게 증정하다 贈徐可久∙50
온양으로 부임하는 사공과 작별하며 주다 贈別思恭赴溫陽∙51
빗속에 지어 의중에게 주다 雨中贈宜仲∙52
수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守慶韻∙53
수경의 시∙53
금릉의 별장에 제하다 題金陵別業∙54
내가 헌관의 신분으로 강화 참성대에서 비를 빌다
余以獻官祈雨于江華塹城臺∙55
연꽃 화분을 준 박국형에게 사례하다 謝朴國衡惠蓮盆∙56
매성유의 시체(詩體)를 본떠 나정원에게 수답하다
酬羅正源效梅聖兪體∙57
정언 심희안이 지은 〈적벽도〉 시에 차운하다
次沈正言希安赤壁圖詩韻∙58
희안의 시∙58
통진의 박 태수에게 주다 贈通津朴太守∙59
중국 사신의 태평관 시에 차운하다 次天使太平館韻∙60
내가 도회의 시관으로 인천에 한 달을 머물렀는데, 《논어》의 “군자로다, 이 사람이여.”라는 말을 외우면서 운을 나눠 시를 지어 부백인 정경응 세웅 에게 증정하다 余以都會試官留仁川一朔誦論語君子哉若人分韻爲詩贈府伯鄭景應 世雄∙62
용인 현판의 시에 차운하다 次龍仁板上韻∙64

육언절구六言絶句
어촌 漁村∙65
우연히 시상이 떠올라서 읊다 偶吟∙66

칠언절구七言絶句
금릉의 별장으로 향하다 向金陵別業∙68
파주 영월대에서 국경의 시에 차운하다 坡州迎月臺次國卿韻∙69
상산사호의 그림에 제하다 商山四皓圖∙70
죽림칠현의 그림에 제하다 竹林七賢圖∙71
은호의 전기를 읽다 讀殷浩傳∙72
중학에서 숙직하며 제생에게 보여 주다 直宿中學示諸生∙73
정승 형의 소요당에 제하다 題政丞兄逍遙堂∙74
이중경의 집에 가서 우연히 읊다 到李重卿家偶吟∙77
능금을 따서 용재에게 드리다 來檎摘呈容齋∙78
차운하다 次韻∙78
의중에게 부치다 寄宜仲∙79
사기 화분에 담은 기괴한 형태의 소나무가 말라 죽으면서도 가지 몇 개는 여전히 푸르기에 읊다 沙盆怪松枯死數枝尙靑∙80
전원에서 田園∙81
굉지 선생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飮硡之先生家∙82
금릉으로 떠나며 박중열에게 작별 선물로 주다 向金陵留別朴仲說∙83
중경에게 주다 贈重卿∙84
황산 향사의 신분으로 전산에 가서 제사 지내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짓다 以黃山香使祭錢山口占∙86
중경에게 시를 보내 납약을 구하다 贈重卿求臘藥∙87
가형이 약을 보내 준 것에 사례하다 謝家兄惠藥∙88
가형이 도미를 보내 주었기에 시를 지어 희학하다
家兄惠道味魚詩以戲之∙89
춘광 시 두 수를 지어 모재 국경에게 부치다 春光二首寄慕齋國卿∙90
차운하다 次韻∙90
풍우에 시달린 것을 시로 지어 뜻을 말하다 困於風雨詩以言志∙92
사순과 함께 이정에서 술을 마시다 同思順飮梨亭∙94
용재에게 주다 贈容齋∙95
모재에게 주다 贈慕齋∙96
차운하다 次韻∙96
벼슬을 그만두고 이천의 별장으로 돌아가는 국경을 전송하다
送國卿罷歸利川別業∙97
술에 취해 쓰다 醉書∙99
도토리 橡實∙100
최 사문 부 의 《표해록》을 읽다 讀崔斯文 溥 漂海錄∙101
숲속의 술자리를 추억하는 시를 지어서 사순에게 주다
追記林下飮贈思順∙102
차운하다 次韻∙102
이백이 술잔을 들고 달에게 물어본 그림에 제하다 題李白擧杯問月圖∙104
신학의 시를 지어 반공보에게 증정하다 神鶴詩贈潘公父∙105
차운하다 次韻∙105
송경 松京∙107
정월 초하룻날 술에 취해서 새 책력에 쓰다 元日醉書新曆∙108
오언청에게 봉정하다 奉贈吳彦淸∙109
전개지가 못 옆에서 만나자기에 시를 지어 건네주다
贈田漑之約會池邊∙110
족질인 서 직장 필 의 휴정에 제하다 題族姪徐直長 弼 休亭∙111
대관재에 제한 글을 사순에게 주다 題大觀齋贈思順∙113
차운하다 次韻∙114
인경의 호당 시에 차운하다 次仁卿湖堂韻∙115
우암의 배꽃 아래에서 술을 마시다 寓庵梨花下飮酒∙116
조공량이 춘천 부사로 부임할 때 헤어지며 지어 주다
贈別曺公亮赴春川∙117
구숙과 함께 구기자 술을 마시다 同久叔飮枸杞酒∙119
풍덕의 원님 김덕소에게 주다 贈豐德倅金德紹∙120
가난에 대한 시 貧詩∙121
비 오는 것이 기뻐서 읊다 喜雨∙122
박중열을 추도하다 追悼朴仲說∙123
사순의 〈유송도록〉에 쓰다 書思順遊松都錄∙124
소요당에 화재가 발생했기에 시를 지어 스스로 위로하다
逍遙堂災詩以自解∙125
조자앙의 〈수묵산수도〉에 제하다 題趙子昂水墨山水圖∙126
안견의 산수화 족자에 제하다 題安堅畫山水簇∙127
서학에서 근무하며 제생에게 보여 주다 仕西學示諸生∙128
국경의 집에 나귀가 있기에 시를 지어 구하다
國卿宅有驢子詩以求之∙129
제릉의 연경사에서 국경의 시에 차운하다 齊陵衍慶寺次國卿韻∙130
유회시(幽懷詩)를 수경에게 주어 뜻을 면려하게 하다
幽懷贈守慶使勉其志云∙131
은락정에 제하다 題恩樂亭∙133
유회 幽懷∙134
둔재의 〈우중〉 시에 차운하다 次遯齋雨中韻∙136
정원에서 내금을 따서 맛보다 摘嘗園上來禽∙137
정승 형이 꽃병에 꽃가지를 꽂고 헌수한 것을 경하하다
賀政丞兄揷花獻壽∙138
시를 지어 준 상공들에게 사례하다 謝諸相公贈詩∙140
연안 부사 윤호보에게 주다 贈延安尹使君浩甫∙141
몽접의 시를 보충하다 足夢蝶詩∙142
온양 시판의 시에 차운하다 次溫陽詩板韻∙143
반도를 보내 준 김 훈도 현령 에게 사례하다 謝金訓導 玄齡 惠蟠桃∙144
사계화 四季花∙145
천민의 시에 차운하여 신기재에게 증정하다 次天民韻呈申企齋∙146
자미화 시를 지어 기재에게 증정하다 紫薇花贈企齋∙147
차운하다 次韻∙147
진위 현판의 시에 차운하다 次振威板上韻∙149
가을 부채 秋扇∙150
기중의 청허정에 제하다 題機仲淸虛亭∙151
의중에게 주다 贈宜仲∙153
이재 한치규에게 지어 주다 題頤齋韓稚圭∙155
서호에서 유자진과 작별하다 西湖別柳子晉∙156
남쪽 오랑캐가 기승을 부려 분한 심정을 토로하다 南蠻孔熾攄憤∙157
부마 임광재의 〈영남기행록〉에 제하다 題駙馬任 光載 嶺南紀行錄∙158
연성군의 저택에 가서 술을 마시다 到燕城君宅飮酒∙159
가형이 사은사로 연경에 가게 되었으므로 시를 주어 송별하다
家兄以謝恩使赴京詩以贐別∙160
장단에서 태수 이대련의 시에 차운하다 長湍次李太守大連韻∙161
치청이 아들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시를 지어 원망하는 심정을 위로하다
聞稚淸喪兒詩以解冤∙162
태상시에서 숙직하며 입으로 읊다 直宿太常口占∙163
헌관의 신분으로 강화의 참성대에 가서 비를 빌다
余以獻官祈雨于江華塹城臺∙164
봄날에 마을 길을 걷다 春日村行∙165
국경의 은일정 시에 차운하다 次國卿恩逸亭韻∙166
조 참봉에게 주다 贈趙參奉∙168
김자통의 시에 차운하다 次金子通韻∙169
오가피주를 보내 준 가형에게 사례하다 謝家兄送五加皮酒∙170
영천으로 부처된 정승 형을 전송하다 送政丞兄貶永川∙171
박공근의 〈고양 농장〉 시에 차운하다 次朴公瑾高陽農莊韻∙172
공근의 시∙172
다시 앞의 운을 써서 그의 맏아들 민헌에게 주다
復用前韻贈其胤民獻∙173
참봉 정구부에게 주다 贈鄭參奉懼夫∙174
의중과 함께 〈적벽도〉에 연구로 시를 짓다 同宜仲題赤壁圖聯句∙175
향사로 차출되어 전산으로 갈 적에 제생에게 보여 주며 작별을 고하다 差香使往錢山示諸生告別∙176
박거정의 집에서 파초를 감상하다 朴居正家賞芭蕉∙177
양성 동헌의 시에 차운하다 次陽城東軒韻∙178
명비원 明妃怨∙179
국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國卿韻∙180
개성부 태평관에서 중국 사신의 시에 차운하다
開城府太平館次天使韻∙181
둔재를 제목으로 짓다 題遯齋∙182
모재를 제목으로 짓다 題慕齋∙183
수경이 기해년 초시에 합격했기에 시를 지어 축하하다
守慶中己亥初試詩以賀之∙184
차대유에게 주다 贈車大遺∙185
김국필에게 주다 贈金國弼∙186
제생에게 보여 주어 뜻을 면려하다 示諸生使勉其志∙187
과거 응시생들과 작별하며 지어 주다 贈別擧子∙188
안성의 극적루에 제하다 題安城克敵樓∙189
누각 아래 대나무를 읊다 詠樓下此君∙190
만년송을 읊다 詠萬年松∙191
정연연의 시에 차운하다 次鄭淵淵韻∙192
소언겸에게 봉정하다 奉贈蘇彦謙∙193
자미의 〈공중누각〉 시에 차운하다 次子美空中樓閣韻∙194
부령으로 교체되는 유기옹과 작별하다 別柳耆翁換富寧∙195
정업원에 내린 선온에 사례하다 淨業院謝宣醞∙196
문연의 통진 농장에 제하다 題文淵通津農莊∙197
정승 형의 집에 와서 눈물을 훔치며 우연히 읊다
到政丞兄家拭淚偶吟∙198
공관에 홀로 누워 정승 형을 추도하다 獨臥公館追悼政丞兄∙199
서가구에게 주다 贈徐可久∙200
차운하다 次韻∙201
신암에 제하다 題神菴∙202
복령사에서 장자정에게 주다 福齡寺贈張子貞∙203
가구에게 주다 贈可久∙204
연경사에서 안 수재에게 주다 衍慶寺贈安秀才∙205
보현봉에 오르다 登普賢峯∙206
온양으로 부임하는 조카 사공과 작별하며 주다
贈別猶子思恭赴溫陽∙207
선친의 기일이 임박해서 개성에서 상경하며 제생과 작별하다
余以先君諱日自開城上京別諸生∙208
유회를 읊은 절구 네 수를 가구에게 주다 幽懷四絶贈可久∙210
차운하다 次韻∙211
다시 차운하다 2수 再次 二首∙212
가구의 시에 차운하다 次可久韻∙214
가구의 시∙215
송도 명륜당에 두견이 와서 울다 松都明倫堂子規來叫∙218
윤 경력 인재 과 이 도사 향선 가 술을 들고 찾아오다
尹經歷 隣哉 李都事 享仙 携酒來訪∙219
수락산에서 인재와 함께 답청을 하다 水落嵒同隣哉踏靑∙220
제릉의 전사청에서 국경의 시에 차운하다 齊陵典祀廳次國卿韻∙221
박 참봉 형제에게 주다 贈朴參奉昆季∙222
마음 가는 대로 지어서 창방에게 주다 漫成贈昌邦∙223
창보와 함께 만월대에서 노닐다 同昌甫遊滿月臺∙224
〈감로사〉 시에 차운하다 次甘露寺韻∙225
화원에서 답청하다 花園踏靑∙226
전사청(典祀廳)에서 창방에게 주다 祀廳贈昌邦∙227
뱅어를 보내 준 창방에게 사례하다 謝昌邦惠白魚∙228
소주를 보내 준 창방에게 사례하다 謝昌邦惠燒酒∙229
대나무를 분재하여 육봉에게 드리다 盆竹呈六峯∙230
차운하다 次韻∙230
육봉에게서 도요 다섯 마리를 받다 蒙賜六峯都鷂五首∙232
박눌재를 제목으로 짓다 題朴訥齋∙233
삭녕 누대에 쓴 시에 차운하다 次朔寧樓題韻∙234
민 경력과 이 도사와 헤어지며 남겨 주다 留別閔經歷李都事∙235
임 상사와 헤어지며 남겨 주다 留別林上舍∙237
우연히 시상이 떠올라서 읊다 偶吟∙238
상장 박창원을 방문하다 歷訪朴上將昌元∙239
자릉의 송정에 제하다 題子陵松亭∙240
노륜의 시집 뒤에 제하다 題盧綸集後∙241
금구로 부임하는 종제 경지에게 주어 송별하다
贈別從弟敬之赴金溝∙242
국필에게 주다 贈國弼∙243
3월에 자질을 데리고 만리재에 올라가서 강신의 모임을 열다
三月携子姪上萬里嶺以爲講信會∙244
연연의 시에 차운하다 次淵淵韻∙245
9월에 활짝 핀 장미꽃을 바라보다 九月望薔薇盛開∙246
서재의 상량문을 돌려주며 박 수재에게 주다 反齋樑文贈朴秀才∙247
또 풍화에 대한 변을 반박하는 시를 지어 주다 又贈反風花辨∙248
추가로 또 주다 追贈∙250
등불 아래에서 고려 명신이 직접 쓴 묵적(墨跡)에 제하다
燈下題高麗名臣手蹟∙251
권경신 선생에게 봉정하다 奉權景信先生∙252
〈완화취귀도〉 浣花醉歸圖∙253
솔바람 파도 소리 松濤∙254
한기경의 〈점몽록〉 시에 차운하다 次韓耆卿占夢錄詩韻∙255
개성 유수 송여온에게 주다 贈開城留守宋汝溫∙256
동방으로 돌아가는 봄 귀신을 전송하다 送東君之震方∙257
같은 고향 사람인 이 교수에게 주다 贈同鄕李敎授∙258
임학원이 권해서 소주를 마시다 林學源勸飮燒酒∙259
안산 동헌의 시에 차운하다 次安山東軒韻∙260
공근을 추도하다 追悼公瑾∙261
뜻을 부치다 寓意∙262
신헌이 찾아왔기에 시로 뜻을 보여 주다 辛軒來訪詩以示志∙263
청심루에서 최 감찰에게 주다 淸心樓贈崔監察∙264
자윤의 영벽헌에 제하다 題子胤映碧軒∙265
새벽에 앉아서 읊다 曉坐∙266
선숙과 경지를 대동하고 자온을 전별하다 同善叔敬之餞別子溫∙267
둔재의 집에 흰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기에 시를 지어 희학하다
遯齋宅白杜鵑花盛開詩以戲之∙268
홍자앙에게 주다 贈洪子昂∙269
전일에 모여 얘기한 것을 기억하다 記前日會話∙270
유 참의 자한이 중국에 갔다가 아무 탈 없이 귀경하다
柳參議子罕朝天無恙還京∙271
앵두를 따서 둔재에게 보내다 櫻桃摘呈遯齋∙272
고양의 관정헌에 제하다 題高陽觀政軒∙273
원정의 연회에 초대해 준 자앙에게 사례하다 謝子昂招會園亭∙274
동년우(同年友)인 익지가 내방하다 年友翊之來訪∙275
나이가 칠십에 차서 영산으로 돌아가는 동년우 신희경을 전송하다
送年友辛姬卿以年滿七十歸靈山∙276
동경인 정숙에게 주다 贈同庚靜叔∙277
양근에 부임하는 경지를 전송하다 送敬之赴楊根∙278
운경의 원정에 제하다 題雲卿園亭∙279
〈작성도〉에 제하여 윤견오에게 주다 題作聖圖贈尹肩吾∙280
정창령 선생의 요수헌에 제하다 題鄭昌齡先生樂水軒∙281
선릉의 못가에서 오수지와 만나 얘기하다 宣陵池邊與吳綏之會話∙282
취하여 민중온의 병풍에 제하다 醉題閔仲溫屛風∙283
비가 크게 오기에 나의 회포를 두 수의 시에 담아서 박 좌랑에게 주다 大雨水自敍二章奉朴佐郞∙284
차운하다 次韻∙285
경지 등과 약속하고 자온을 찾아가다 約與敬之等訪子溫∙286
차운하다 次韻∙286
차운하다 次韻∙286
차운하다 次韻∙287
헌지에게 주다 贈獻之∙288
가중에게 봉정하다 奉贈嘉仲∙289
공 천사의 〈태평관부〉를 읽어 보건대 박잡하다는 기롱을 면치 못하겠기에 읊다 讀龔天使太平館賦未免駁雜之譏∙290
섬돌의 국화꽃이 활짝 피다 階菊盛開∙291
김사미의 연꽃 감상 시에 차운하다 次金士美賞蓮∙292
죽화시를 지어 이자정 선생에게 증정하다 竹花詩贈李子淨先生∙293
덕림수 순지의 죽음을 애도하다 挽德林守諄之∙294
대동으로 부임하는 이 찰방과 작별하다 別李察訪赴大同∙295

대관재난고 제4권

잡저雜著
기몽 記夢∙299
삼가 절구 한 수를 지어 올리다 敬書一絶∙317
사자연의 꿈을 꾸고 기록하다 夢謝自然志∙318
몽설을 지어서 장난삼아 유학원에게 답하다 夢說戲答柳學源∙323
양성서를 지어서 홍 이상 자미에게 보내다 養性書投洪二相子美∙324
진택에 대한 고풍의 시를 서문과 함께 지어 홍 이상에게 증정하다
眞宅古風幷序贈洪二相∙326
경박함을 해명하는 글 輕薄解∙330
한발을 축출하는 글 逐旱魃文∙333
송도에서 거행한 문무과의 시관의 계문 松都文武科試官契文∙338
망우 황자겸에 대한 제문 祭亡友黃子謙文∙340
임 지사에 대한 제문 祭任知事文∙343
망우 박공근에 대한 제문 祭亡友朴公瑾文∙345
안 응교 처성 에 대한 제문 祭安應敎 處誠 文∙347
심 정언 세림 에 대한 제문 祭沈正言 世霖 文∙351
십의잠 十宜箴∙353
오시잠 병서 五始箴 幷序∙369
충효잠을 지어 제생에게 보여 주다 忠孝箴示諸生∙373
형제잠 병서 兄弟箴 幷序∙375
이상잠 履霜箴∙377
몽잠 蒙箴∙380
계구잠 戒懼箴∙383
세심당명 洗心堂銘∙384
사순이 지은 〈만리현 삼가계〉에 제하다 題思順萬里峴三家誡∙387
〈삼가계〉 뒤에 붙인 발문 附跋三家誡∙388
나에게 세 가지 싫은 것과 세 가지 싫지 않은 것이 있는데, 이를 써서 자서 양준 등에게 보여 주다 余有三厭又有三不厭示子壻楊濬等∙390
대관재 진상의 반영에 대한 자찬 大觀齋眞像半影自贊∙391
대관자를 전송하는 글 送大觀子序∙392
또 증정한 절구 세 수 又贈三絶∙399

《대관재집》 뒤에 쓰다 書大觀齋集後|김극일 金克一∙401
《대관재난고》에 쓰다 大觀齋亂稿識|권응인 權應仁∙406

저자소개

심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75(성종6)~?.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의지(義之), 호는 대관재(大觀齋),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아버지는 풍산군(豊山君) 심응(沈膺)이고 어머니는 서문한(徐文翰)의 딸이다. 1507년(중종2)에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한 뒤 예문관 검열(藝文館檢閱)이 되었고 김정(金淨) 등과 함께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하였다. 1509년 윤대(輪對)에서 이조 좌랑(吏曹佐郎)으로 ‘군약신강(君弱臣强)’을 진언했다가 여주부 교수(廬州府敎授)로 좌천되었다. 그러나 이때 〈십의잠(十宜箴)〉을 올려 중종의 신임을 회복하고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로 발탁되었고, 이후 공조 좌랑(工曹佐郎)이 되었으나 관물을 절취하였다는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 개성부 교수(開城府敎授), 성균관 전적(成均館典籍), 소격서령(昭格署令) 등을 역임하였다. 문장에 뛰어나 명문(名文)인 〈대관부(大觀賦)〉, 〈소관부(小觀賦)〉 등을 저술하였다. 저서로는 《대관재난고》, 《대관재몽유록》 등이 있다.
펼치기
이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문고전번역가로, 1949년 전주에서 출생하였다. 모친은 거출(巨出)이라고 불렀다. 종말론에 빠져들어 종교학과에 들어갔다가 자아모순동일률의 그물을 찢고 빠져나왔으며, 불교대학원에서 한국불교의 대중화를 꾀하여 삼계교(三階敎)를 연구하고 발표하였다. 기자 생활 중에 새종교 현장을 취재 및 발굴하였고, 역사 유적 탐방 기행문을 발간하였다. 해직된 뒤에 한문 고전의 세계에 뛰어들어 강의와 번역에 종사하였다. 조선왕조실록 번역에 참여하였으며, 한국문집총간 중 《가정집》, 《간이집》, 《계곡집》, 《고산유고》, 《고운집》, 《녹문집》, 《도은집》, 《목은집》, 《상촌집》, 《죽석관유집》, 《택당집》, 《포저집》 등을, 한국불교전서 중 《기암집》, 《몽암대사문집》, 《무용당유고》, 《부휴당대사집》, 《사명당대사집》, 《월파집》, 《청허당집》, 《침굉집》 등을 번역하였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