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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로와 함께 강을 따라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4458
· 쪽수 : 36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4458
· 쪽수 : 366쪽
책 소개
'서부의 소로'로 불리는 에드워드 애비의 수필집. <월든>을 꺼내 들고 강을 따라가는 여정을 비롯해 미 서부의 광활한 자연에 대한 묘사와 환경 파괴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만날 수 있다. 열아홉 편의 산문 속에 스쿨버스 운전사, 삼림감시인, 잡지사 편집장 등 다채로운 저자의 이력과 위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인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1 소로와 친구들
헨리 소로와 함께 강을 따라서
공중 선회하는 새 관찰하기
곰과 마주치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
2 정치 운동과 강
콜드 강에서의 기록
MX
저항에 대하여
이와 같이 나는 르네 뒤보에게 답한다
3 산과 계곡과 강
샌환 강을 따라가다
그랜드캐니언
소노라 협곡에서
아라바이파 협곡에서
바보들의 보배
4 사람, 책, 그리고 강
강의 불량배들
사막의 육상 경주
<선과 오토바이 수리 기술>에 대한 서평
폴 호건의 <조사이어 그레그>에 대하여
나의 친구 데브리스
표류
맺는 말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얼마나 많은 '자연'이 있어야 충분한가?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 다시 말해 한 사람당 1평방 마일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약간의 잉여가 있어야 한다. '약간의 잉여'란 인간은 결코 들어가지 않기로 합의된 황야를 말한다. 인간 이외의 생물들도 그들만의 장소에서 그들만의 역할을 수행하며 인간의 압력에 영향받지 않고 자유로이 진화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그 공간을 정당화할 것이다. 그곳을 절대적 황야라고 부를 수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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