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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맥베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3102607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10-2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3102607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10-27
책 소개
셰익스피어는 단순한 극작가가 아니다. 그는 인간 심리를 통째로 해부한 정신 분석가이며, 언어로 철학을 구축한 사상가다. 《맥베스》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짧지만 가장 강렬한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어두운 본성, 특히 권력욕과 죄책감, 운명과 자유의지라는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목차
1막
2막
3막
4막
5막
작품 해설
책속에서
마녀 일동 : 예쁜 건 추한 것, 추한 건 예쁜 것. 자, 안개와 더러운 공기 속을 날아가자. (9쪽)
맥베스 : 말을 할 수 있거든 말을 해보아라. 너희는 대체 누구냐?
마녀 1 : 맥베스 만세! 글래미스 영주께 축복을 드립니다.
마녀 2 : 맥베스 만세! 코더 영주께 축복을 드립니다.
마녀 3 : 맥베스 만세! 장차 왕이 되실 분!
맥베스: 이 신비로운 유혹은 나쁠 리가 없다. 좋을 리가 없다. 나쁘다면 왜 먼저 진실에서 시작하여 내게 성공을 약속했을까 나는 코더 영주가 되었다. 만약 좋다면 왜 나는 그 유혹에 빠져, 그 무서운 형상을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안정되어 있던 나의 심장은 가슴이 찢어질 듯 격렬히 고동칠까? 목전의 공포는 두려운 상상에 비하면 참으로 미미한 것.
맥베스 부인 : 오, 그 내일을 태양은 결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의 얼굴은 영주시여, 심상치 않은 일이 씌어 있는 책과 같습니다. 세상을 속이려면 세상 사람들과 같은 얼굴을 하셔야 합니다. 눈이나 손이나 혓바닥에도 환영의 빛을 띄워 겉으로는 무심한 꽃처럼 보이게 하시고, 그 그늘에 숨은 뱀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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