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리가 알아야 할 3.1 만세 운동

우리가 알아야 할 3.1 만세 운동

김명옥, 김재복, 이해담 (지은이), 박세영 (그림), 김병기 (감수)
꼬마이실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400원 -5% 2,500원
570원
13,330원 >
10,8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080원
12,2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6개 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560원 -10% 370원 6,430원 >

책 이미지

우리가 알아야 할 3.1 만세 운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알아야 할 3.1 만세 운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31381702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9-02-15

책 소개

3·1 만세 운동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신호탄이었다.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 운동은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갔으며, 간도와 미주, 연해주, 일본 등 우리 동포가 있는 곳 어디서나 펼쳐졌다. 민족 모두가 참여한 그 승리의 기록을 담아냈다.

목차

머리말

1부 3·1 만세 운동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1.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다 | 2.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일본 헌병 | 3. 총칼로 빼앗은 토지 | 4. 빼앗긴 말과 글 | 5. 힘센 나라들이 결정하는 민족의 운명

2부 나라 안 만세 운동
1. 만세 운동에 앞장선 종교인들 | 2.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가다 | 3. 만세 운동에 참여한 어린 독립운동가

3부 나라 밖 만세 운동
1. 서간도 만세 운동 | 2. 북간도 만세 운동 | 3. 미주 지역 만세 운동 | 4. 연해주와 일본 지역 만세 운동

4부 3·1 만세 운동 이후
1. 임시 정부를 세워 독립을 준비하다 | 2. 만주 무장 독립운동과 공군을 키운 미국의 비행 학교 | 3. 독립을 향한 적극적인 외교 활동

5부 우리가 3·1 만세 운동을 꼭 알아야 하는 이유
1. 일제 식민 통치와 3·1 만세 운동 | 2. 3·1 만세 운동의 의미

저자소개

이해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동화.한국어문화전공 교수로 아동 문학 등을 강의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때로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때로는 가슴을 벅차게 해 주는 역사의 매력을 많은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알아야 할 3.1 만세 운동』 『역사거울, 형제자매를 비추다』가 있다.
펼치기
김명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에서 「역사인물동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인연을 맺고 역사와 신화의 통섭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책은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건국대에서 동화를, 순천향대학교와 동방문화대학원대학에서 한류역사문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학술지 『역사와융합』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박문수, 구전과 기록 사이』,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공저), 『항일 무장 투쟁에 앞장선 역사학자, 김승학』, 『어린이가 닮고 싶은 조선의 고집쟁이들』(공저), 『우리가 알아야 할 3·1 만세 운동』(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허난설헌 인물이야기 전승 양상」, 「이항복 역사인물동화 전승 양상」, 「강감찬 설화에 나타난 민중의식과 정치적 지도자의 이미지」, 「『붉은 저고리』와 『아이들 보이』의 역사인물 이미지 연구」, 「「강감찬열전」 어린이책 수용사 연구」, 「「강감찬열전」 번역과 시대 담론 연구」, 「방정환 개벽사상의 실천적 텍스트로서 난파선 연구」 등과 역사와 신화의 통섭 관점에서 쓴 다수의 논문이 있다. 『박문수, 구전과 기록 사이』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펼치기
박세영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 대학에서 동양화를,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12, 2014년 Bologna Children's Book Fair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75인'에 선정되었고, 2018년 Sharjah Children's Reading Festival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2위를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벼알 삼 형제》 《하루와 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처음 배우는 3·1 운동과 임시 정부》 《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처음 배우는 동학 농민 운동과 차별 없는 세상》 《처음 배우는 제주 4·3사건과 평화》가 있다.
펼치기
김병기 (감수)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독립운동사)를 공부했다. 독립신문 사장과 육군주만참의부 참의장을 지낸 독립운동가인 조부 김승학과 『한국민족총사고』의 저자인 부친 김계업에 이어 3대째 역사의 가학을 잇고 있다. 현재 대한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광복회 학술원 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본은 대한 제국을 병합하면서 헌병 경찰 제도를 실시했어. 군인인 헌병이 경찰이 담당하는 치안 업무까지 담당하게 한 거야. 병합 직전에 대한 제국에서 빼앗은 경찰권을 군인에게 주었고, 조선 총독 역시 군인에게만 맡겼단다.


일본이 이러저러한 법을 만들어 우리를 억압했지만 땅은 개인 소유잖아? 무조건 빼앗을 수 없었어. 그래서 일본은 땅을 가로채려고 간사한 꾀를 내지. “토지를 갖고 있는 자는 조선 총독부가 정한 날짜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말이야. 여기에도 일본의 계략이 숨어 있었어. 저 땅이 내 땅이라고 신고하기가 너무 복잡했던 거야. 간신히 서류를 만들어 신고를 하러 가면 서류가 잘못됐다고 돌려보내는 거지.


이처럼 3·1 만세 운동은 종교, 지역, 신분,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폭력 없는 평화적인 시위였어. 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앞에 나서서 운동을 이끌어 줄 사람들이 있어야 했어. 그 일을 종교인들이 맡아 주었지. 3·1 만세 운동 당시 천도교와 기독교, 불교 인사들이 참여했단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13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