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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역사학계의 친일파는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떻게 증식하고 있는가?)

김명옥, 이주한, 홍순대, 황순종 (지은이)
만권당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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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역사학계의 친일파는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떻게 증식하고 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9119587235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7-08-14

책 소개

생물학적인 나이를 앞세워 ‘젊은 역사학자’라고 주장하는 차세대 매국사학자들의 ‘낡고 수구적인’ 역사관과 그들이 추종하는 매국사학을 비판하는 책. 네 명의 필자가 그들의 ‘젊지 않은’ 주장에 사료를 근거로 반박하고 비판하는 글을 모았으며, 한국 고대사와 관련해서 보이는 언론의 편향된 보도 행태를 비판하며 언론의 각성을 촉구한다.

목차

머리말 - 진실이 번개처럼 후려치리라

1부 한국 최대 적폐 ‘청산해야 할 역사’

1장 누가 사이비 역사학이라 말하는가? - 이주한
역사 청산의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 폭력적인 단죄 / 식민사학의 내면화 / 젊은 역사학자들이 전면에 나선 이유 / 젊음을 내세우는 역사학자들의 오만한 엘리트주의

2장 무서운 아이들의 한국사 - 이주한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을 보는 시각 /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 낙랑국이 낙랑군으로 둔갑한 사연

3장 사법부가 밝혀낸 임나일본부설의 실체 - 이주한
가야사는 판도라의 상자 / 사법부의 강단사학자 비판 / 중요한 것은 역사관과 입장과 자세 / 임나일본부설은 허구가 아닌가? / 임나일본부설이 죽어도 죽지 않는 이유

4장 신채호를 죽여야 강단사학계가 산다 - 이주한
모두 ‘민족사학자’인가? / 1980년대 위기 대처에 나선 강단사학계 / 퇴보된 역사 인식으로 전락한 신채호의 역사학 / 민족과 민족주의를 해체해야 하는가?

5장 역사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 이주한
강단사학계의 허상 / 사료를 부정하는 축소 지향의 역사 / 사료를 비판하는 방법

2부 조작되고 왜곡된 한국사의 진실
1장 단군이 신화의 세계로 쫓겨난 이유는? - 김명옥
한국사의 맥락을 좌우하는 단군에 대한 시각 / ‘우리는 식민사학자가 아니다’ 고백의 진실 / 서기전 2333년이란 고조선 건국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가 / 그들에게 단군은 왜 ‘만들어진 전통’이 되어야만 하는가? / ‘단군신화의 역사성’이란 말의 허위 / 단군신화, 피곤해도 따지자

2장 낙랑군은 북한 지역에 없었다 - 황순종
결론부터 내려놓고 비난하는 젊은 학자들 / 고고학으로 도망간 식민사학계 / 낙랑군은 원래부터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 / 낙랑군은 발해만의 천진 일대에 있었다 / 낙랑의 교치 / 반도사관의 망령

3장 한사군 한반도설은 식민사학의 산물이다 - 홍순대
‘한사군 한반도설’, 무엇이 문제인가? / 한사군 위치에 관한 기록 / 해방 이전 일본인의 한사군 연구 / 조선 후기의 한사군 한반도설 / 『동북아역사지도』의 역사 왜곡 / 한사군 한반도설은 식민사학이다

4장 한국사 최대 쟁점, 임나일본부설의 운명은? - 이주한
고대사학계를 다시 장악한 임나일본부설, 증거의 부재 / ‘김가야’의 임나일본부설 / 용두사미인 역사학자들 / 한일역사공동위윈회 한국 대표의 보고서 / 모두 일본 학계의 대세설 / 임나일본부설을 해체해야 한국사를 바로세운다 /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 동양미술사학자 존 카터 코벨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주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간사, 식민사학해체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주한은 2018년 현재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역사비평가,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과 맥락, 근원을 입체적으로 파헤치는 예리한 역사비평을 추구하며, 사실과 사료비판에 엄밀한 역사,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공존하고 대중이 소외되지 않는 열린 역사를 지향한다.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훼손되고 비틀어진 한국사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고, 지은 책으로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2011),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013), 『위험한 역사시간』(2015),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2017,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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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Detroit University 경제학 석사 행정고시 14회 전)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저서 매국사학의 18가지 거짓말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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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동화미디어창작학과에서 어린이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아동 문학을 강의하면서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이 쓴 어린이책으로 『어린이가 닮고 싶은 조선의 고집쟁이들』, 『옛날옛날에 산성 따라 굽이굽이』, 『우리가 알아야 할 3·1 만세 운동』이 있고, 『박문수, 구전과 기록 사이』를 썼습니다. 김승학처럼 낯설지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을 소개하는 일과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는 일을 궁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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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재미로 보기 시작한 역사책들은 삶의 자양분이 되었다. 역사는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이며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흔적이다. 역사의 흔적을 쉽고 재미있게 우리들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 시각으로 풀어낸 글들이 왜곡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역사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공저로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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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촛불혁명과 결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 1호는 국정 역사 교과서였다.


식민사학계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정립한 역사관을 정(正)·선(善)으로 추종하고, 독립혁명가의 역사관을 사이비·유사·악(惡)으로 매도했는데, 좌우 언론카르텔이 이들의 선전원으로 전락해 독립혁명가의 역사관을 매도했다.
한때는 진보를 표방했으나 이제는 조선총독부 기관지로 전락한 「역사비평」에서 아직 학문계에 첫발을 떼지도 못한 젊은 학자들을 동원해 민족사학계를 ‘사이비·유사 역사학’으로 매도하고 나섰다. 그러자 좌우 언론 카르텔이 일제히 이들의 덜떨어진 주장을 대서특필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들에게 ‘국사학계의 무서운 아이들’이란 닉네임을 붙여주었고,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는 그들이 노벨상이라도 탄 듯 다투어 전면에 걸친 인터뷰 기사로 거듭 띄워주었다. 생물학적 나이만 ‘젊은’ 역사학자들이 스승과 선배들을 대신해 조선총독부 역사관 수호의 총알받이로 나선 것이 이들 언론이 그토록 고대하던 일이었던가?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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