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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유은정 (지은이)
성안당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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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3159002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9-14

책 소개

30만 독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저자 유은정. 저자는 수많은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답을 고민한 끝에 저자는 ‘경계의 문제’라는 결론을 내린다.

목차

프롤로그 :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까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마”
feat. 그 입은 다무는 게 좋겠어

chapter 1. 내가 예민하다고? 네가 너무한 게 아니고?
feat. 내 편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심리 테라피


너까지 행복하면 내가 너무 속상하니까, 너는 불행했으면 좋겠어
‘너를 위해’로 시작한 말이 ‘나를 위해’로 끝나는 이유
잘 지내고 싶은 것일까, 잘 보이고 싶은 것일까?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모든 것을 멈춰라
나는 나의 시작이다, 이너차일드 챌린지

chapter 2. 나는 그저 존재하는 것에 지쳤죠
feat. 핑계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심리 테라피

내 속에 내가 없는데, 나는 누구인가요?
“어차피 해 봤자 안 돼요” 응, 그래서 안 되는 거야
스스로를 ‘불량품’으로 낙인찍지 마라
자존감 그 망할 놈의 자존감
‘자존감 안전성’ 특별 점검 기간입니다
해결하지 못한 감정에는 유효 기간이 없다

chapter 3. 타인의 인생을 밑천으로 도박을 하려면 네 인생도 같이 걸어야지
feat. 성장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심리 테라피

고립된 왕은 한낱 개인일 뿐이다
‘인정 욕구’의 끝판왕, ‘인증 자아’의 등장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참지 못하는 당신에게
천국에 강아지가 없다면 나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다
내 안에 자리한 권력의지 없애기

chapter 4. 도대체 힘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feat. 용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심리 테라피

힘을 낼 힘이 없어요
애매한 사람을 위한 변명
차별받지 않는 사람보다 차별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레퍼런스 체크가 존재하는 이유
정신이 가난한 사람은 되지 말자
남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이 저에겐 왜 이리 어려울까요?
경로를 이탈해 재탐색합니다

chapter 5. 님아, 그 선을 넘지 마오!
feat. 확신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심리 테라피

혐오는 절대 우리를 구원해주지 않는다
바나나는 어떻게 성범죄를 부추기게 되었나
살을 뺀다고 과연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선결제 · 후노동: 나는 결제한다, 고로 노동한다
마요네즈 병의 심리학

저자소개

유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여러 형태의 관계를 지켜보았다. 저자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굳이 그 인연을 끌고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양보와 배려로 베푼 친절이 상대는 물론 나 자신에게 상처로 돌아오게 만들지 말라는 것.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화여대 의대 졸업, 동대학원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받았다. 대한비만미용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서초좋은의원과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의 대표다. 저서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외 다수가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june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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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하 씨를 끔찍하게 생각해주는 친구의 말을 뒤집어보자. 그녀는 선하 씨의 문구 모으는 취미를 ‘어른스러운 취향’이라는 말로 폄하시키고, 뮤지컬 관람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떠 있는 선하 씨의 순수한 행복감을 상실감으로 전복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열심히 알아보고 등록한 어학원에 대해 “그 학원은 별로야”라며 선하 씨의 선택에 의심을 심어줬다. “그까짓 것” “난 별로” “겨우” “아이고” 등 몇 마디 추임새로 선하 씨의 정서적 영토를 무너뜨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우정 사기다.
_<너까지 행복하면 내가 너무 속상하니까, 너는 불행했으면 좋겠어> 중에서


그래서일까? “너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회생활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우리 때는 말이야…”라고 시작하는 조언은 사실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 자신을 위한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너를 위해 하는 말인데 (…) 나를 위해, 팀을 위해, 회사를 위해 이렇게 해줘”로 끝나는 결말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_<‘너를 위해’로 시작한 말이 ‘나를 위해’로 끝나는 이유>> 중에서


자존감의 총량은 항상 변한다. 절대 일정 수준을 유지할 수 없다. 자존감을 수치화할 수 없지만 예를 들기 위해 100이라는 기준을 설정해 보자. 만약 내가 100의 자존감을 가졌다고 해도 타인에게 상처를 받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감당할 수 없는 실수를 범하거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자존감은 100 이하로 떨어진다. 반대로 칭찬을 듣거나, 예상치 못한 행운을 잡거나, 성과를 내고 원하는 것을 얻으면 100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정신의학계에서는 자존감보다 ‘자존감 안정성’에 눈을 돌리는 추세다.
_<‘자존감 안전성’ 특별 점검 기간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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