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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감정 식사

[큰글씨책] 감정 식사

(내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마음챙김 식사의 비밀)

수잔 앨버스 (지은이), 강유리 (옮긴이), 유은정 (감수)
생각속의집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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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감정 식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감정 식사 (내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마음챙김 식사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611853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1-08-31

책 소개

음식과 감정과의 관계에 관한 이 책은 감정이 우리의 음식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풀어낸다. 저자는 식사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이들의 과식이나 폭식 뒤에 숨은 정서적 문제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다이어트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상담실을 찾았지만, 이들의 식사문제 뒤에는 언제나 정서적 문제가 숨어 있었다고 한다.

목차

추천의 글 : 다이어트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감정의 문제다
시작의 글 : 순간순간 식사감정에 귀 기울이기

1부 당신이 먹은 것이 당신의 감정을 말한다
1장 나는 왜 감정적으로 먹는 걸까?
Eat.Q. up : 나의 잇큐(Eat.Q.)는 얼마나 될까?
2장 음식 앞에서 평정심을 지키는 법
Eat.Q. up : 메뉴판 앞에서 당신의 감정은?
3장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고, 전환하라
Eat.Q. up : 마시멜로 실험

2부 감정적 식사를 일으키는 것들
4장 다이어트
Eat.Q. up : 나는 얼마나 다이어트에 빠져 있을까?
5장 쾌락의 추구
Eat.Q. up : 나는 음식에 얼마나 탐닉하고 있을까?
6장 사교적 식사
Eat.Q. up : 나는 무엇에 중점을 두고 먹고 있을까?
7장 스트레스
Eat.Q. up :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식부터 찾고 있을까?
8장 트라우마
Eat.Q. up : 나의 트리거를 파악하라

3부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
9장 나의 감정 알아차리기 : Embrace·E
10장 나의 감정 받아들이기 : Accept·A
11장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 Turn·T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라

저자소개

수잔 앨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임상심리학자. 감정과 식사와의 관계, 체중 감량, 마음챙김(Mindfulness), 신체 이미지 문제 등이 그의 전문 분야다. 10년 이상 거식증, 폭식증, 식욕이상항진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사람들을 상담해왔다. 국제식이장애전문가협회, 미국식이장애협회의 회원이자 아메리카 온라인의 다이어트, 건강 분야 코치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 전역과 여러 나라에서 ‘마음챙김 식사Mindful Eating’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유념하며 식사하기》《마음챙김 식사 101》《다이어트에 실패하는 50가지 이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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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매력과 자부심을 느낀다. 그간 『신뢰의 과학』,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픽사, 위대한 도약』, 『미움받는 식물들』, 『잘나가는 조 직은 무엇이 다를까』, 『굿바이 스트레스』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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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여러 형태의 관계를 지켜보았다. 저자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굳이 그 인연을 끌고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양보와 배려로 베푼 친절이 상대는 물론 나 자신에게 상처로 돌아오게 만들지 말라는 것.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화여대 의대 졸업, 동대학원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받았다. 대한비만미용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서초좋은의원과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의 대표다. 저서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외 다수가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june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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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조건 먹는 것을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정말 그럴까? 먹는 양을 줄이고, 칼로리를 따지고, 채소와 야채 중심의 식사를 하면, 정말 다이어트에 성공할까? 먹고 싶은 음식은 꾹꾹 참으면서 말이다. 억압은 언젠가는 폭발하는 법. 특정 음식을 통제할수록 그 음식을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황에 빠져버리고 만다.


배고픔을 유발하는 감정이 외로움, 불안, 무력감, 수치심, 분노, 죄책감, 열등감이든지 상관없다. 배고플 때 우리가 정착 집착하는 것은 사실 ‘음식’ 아니라 ‘관심과 사랑’이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다. 사랑과 관심에 배가 고픈 것인데, 음식으로 그 심리적인 허기를 채우려고 드니 자꾸 먹고 싶을 수밖에. 이런 심리적인 허기로 인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식욕 하나 참지 못하는 자신이 더 한심하게만 느껴진다. ‘내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존재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더욱 심하게 자책한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은 우리의 결정과 함께 시작되고, 그 결정 하나하나는 우리의 ‘감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감정의 강도와 지속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방법이 없을 때, 그래서 위로 음식으로 그 감정을 차단시키거나 회피할 때 ‘감정적 먹기(Emotional Eating)’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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