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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독서

열혈독서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비결)

박종순 (지은이)
  |  
나침반
2021-03-2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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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독서

책 정보

· 제목 : 열혈독서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교육
· ISBN : 9788931816075
· 쪽수 : 208쪽

목차

독서의 문을 열며

제1부 열
독서에는 반드시 자극이 필요하다

1. 독서의 광인(큰 멘토)을 만나라
광인 : 독서를 시작한 사람들
광인(光人) : 영향력을 주는 사람
첫 번째 광인(光人) : 이동원 목사님
두 번째 광인(光人) : 강준민 목사님
미쳐야 미친다
양이 양질을 만든다
당신은 독서 ‘광인(光人)’인가? ‘꽝인’인가?
앎이 삶이 될 때 독서광이 될 수 있습니다

제2부 혈
하루에 한 권의 책 읽기

2. 하루에 한 권의 책 읽기
장소의 훈련
시간 훈련
독서 일지
독서 훈련 : 반복, 집중, 꾸준함의 훈련
누가 하루에 한 권을 읽는가?
일일 일책을 하면…
일일 일책과 산책

제3부 독
무엇을 읽고 어떻게 읽어야 할까?

3. 성경만 읽는 당신 vs 다양한 독서를 병행하는 당신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다양한 독서도 필요합니다
고전 VS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VS 지금 화제의 책
설교집 VS 소설책
성경만이라도…

제4부 서
읽으면 일어나는 변화

4. 버리기 - 책을 읽어 가면 알게 되는 버려야 할 것
쉽게 포기하려는 마음을 견디게 합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이…
이기적이던 마음이…
멈추는 능력이 생깁니다
다시 시작하는 능력
새로운 변화를 위해…
가정의 변화가
성도들의 변화
진짜 변화가 필요한 시대

열혈 독서의 문을 닫으며

저자소개

박종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제자들 교회 담임이다. Fuller 신학교에서 교회 성장학을 전공했고 신학을 전공 했다. 게이트 웨이 신학교(구 골든게이트)에서 독서가 건강한 교회,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목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며 목회학 박사 과정 중이다. 저서로는 《열혈독서(나침반)》, 《메타팅킹 – 생각의 생각》(강건출판사), 《목회트렌드 2024》(글과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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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시 시작하는 능력

독서를 통해서 변화되는 것 중 중요한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저는 이민을 오면서 그동안 살아온 삶의 뿌리를 옮기는 순간을 맞았습니다. 30년 가까이 살아온 터전을 버리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기에 용기와 도전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책이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는 책을 통해 저보다 먼저 이민 온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과 낯섦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은 성공하기 위해 다시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책은 성실하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낯섦이 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것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있습니다.
처절한 실패와 좌절을 겪은 사람에게 다시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기에 시작이 어렵고 시작을 해도 또다시 실패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지혜는 분별력입니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독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줍니다. 독서는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제공합니다. 새롭고 멀리 보는 눈을 제공합니다. 책은 다시 시작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겸손히 배울 수 있도록 길을 제공합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여러 갈래의 갈림길이나 분기점에 서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갈림길과 분기점에 서 있을 때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갈림길과 분기점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을 온전히 알려 주는 것은 표지판입니다. 어두울 때는 표지판을 비추고 있는 가로등 불빛을 정확히 봐야 합니다.
독서는 우리에게 표지판, 가로등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독서를 통해 정확한 표지판을 분명하게 읽어내는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우고 나면 또다시 갈림길과 분기점을 만났을 때 분명한 방향과 위치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는 뉴노멀 시대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때 분명하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일일 일독은 우리에게 읽어내는 능력을 가르쳐 줍니다.

다시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독서는 분기점에서 표지판 또는 가로등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려면 새로운 장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독서는 우리를 새롭게 시작하는 장소로 인도해 줍니다.

다시 시작하려면 지금까지의 모든 관성이나 타성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관성 혹은 타성이란 말은 건성이란 말과 비슷합니다. 관성의 힘이란 새로운 에너지를 주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유지하는 힘입니다. 대표적인 관성의 힘은 시계 추입니다. 왔다 갔다를 무한 반복하지만 시계 추의 궤도는 바뀌지 않습니다. 이런 관성은 변화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관성이 굳어지면 타성이 됩니다.

반면 타성은 건성이 되기 쉽습니다.
건성이란 말은 집중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건성건성 끝낸 일은 훗날 다시 해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타성으로 시작하여 건성으로 점철된 삶을 깨부수고 다시 시작하려면 관성의 힘을 멈추게 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 힘은 외부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책은 관성과 건성을 깨부술 수 있는 새로운 관심과 힘을 줍니다. 대부분의 책이 그런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변화와 변신과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변화와 변신이 없는 시작은 또 다른 타성과 관성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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