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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2179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01-01-18
책 소개
목차
▧ 시인의 말
딸의 바다 | 솔개 | 비어 있는 산 | 첫 봄비 내리는 날의 기억 | 그믐달
가난에 대하여 | 작은산 | 개구멍으로 내다본 세상 | 별빛 속으로 걸어들어갈 때
아름답다 둥근 것은 모두 | 빈집 | 구릿빛 웃음 | 눈먼 자의 노래 | 제주 섬에 강 없는 줄 몰랐나
지하실에서 울음소리가 | 벙어리뻐꾸기 | 복수초 | 석류꽃 | 이 캄캄한 오월에
초급 가정의문법 연습 | 여름 白鹿潭 | 한탄강을 건너며 | 순비기나무
제주조릿대 | 개구리밥 | 들꽃 편지 | 송악 | 풀꽃들이 | 가는잎할미꽃
코스모스가 자유꽃 피운다 | 바다와 제비꽃과 암붉은오색나비와 제비들이 있는 풍경
뽕나무 | 바늘엉겅퀴꽃 | 으름덩굴 | 곤충 채집 | 산수국 | 안경 끼고 잠든 아내 곁에
눈향나무 | 성읍민속촌 가는 길 | 메추라기도요를 기다리며
아부오름 | 자작나무에게 | 왕십리에 내리는 비 | 마지막 祈禱 | 풀잎 위에 누우면
사라진 마을은 어디쯤 있어 | 11월 산굼부리 | 가을이 깊었다 각한다 나는
저승꽃 오이로 문지르며 | 無爲 | 萬燈 아래서 | 들불놀이 | 風葬 | 潛行
잿빛 하늘 아래서 손톱을 깎다 | 오늘 환생꽃 따러 서천 꽃밭으로 나는 가네
아름방 무지개 속 넙치가자미 | 오늘도 바다는 나를 부르고
빈 江 | 시장통에서 | 잠속에 내리는 눈 | 떠돌이의 집 | 이재수야 이재수야
허공 | 눈 그친 뒤 | 속옷 뒤집어 입는다 | 빈 술병 | 마지막 눈이 내릴 때
▨ 해설 | 바다의 유폐와 눈의 적막 (김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