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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두 파산 (염상섭 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16689
· 쪽수 : 48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16689
· 쪽수 : 486쪽
책 소개
식민지 시대와 해방기, 그리고 전후의 사회에 이르기까지 40여 년의 세월을 증언하는 염상섭의 단편소설집. 과도기 지식인 그리고 망국민으로서의 허무적인 자기 진단을 담고 있는 '표본실의 청개구리', 해방 후와 전후적 시기에 대한 사실적 증언과 문제 제기를 포함한 '해방의 아들'을 비롯하여 총 11편의 소설이 수록되었다.
목차
- 일러두기
표본실의 청개구리
암야
제야
E선생
윤전기
숙박기
해방의 아들
양과자갑
두 파산
절곡
얼룩진 시대 풍경
- 주
- 작품 해설
- 염상섭 단편소설의 전개 과정 / 김경수
- 작가 연보
- 작품 목록
- 참고 문헌
- 기획의 말
리뷰
청아한**
★★★★☆(8)
([100자평]작년은 프랑스, 올해는 노르웨이, 노벨문학상은 유럽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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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로*
★★★★☆(8)
([마이리뷰]염상섭의 단편을 읽다.)
자세히
윈*
★★★★★(10)
([100자평]초기 3부작을 읽고 싶은데, 낡고 늙은 민음사판 염상섭...)
자세히
커피홀*
★★★★☆(8)
([100자평]근현대 작가 중 점점 문학사적 비중이 커지는 염상섭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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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
★★★★★(10)
([100자평]완전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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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
★★★★★(10)
([100자평]염상섭 단편소설 선집. <표본실에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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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지금 잡답한 길에 나와서도, 자기가 사람 사는 인간계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가장 추악한, 금시로 거꾸러질 듯한 망량 놀이, 움질움질하는 뿌연 구름 속을 휘저으면서, 정처 없이 흘러가는 것 같았다. 생활이란 낙인이 교활과 탐람이라는 이름으로 찍힌 얼굴들을 볼 때마다, 그는 손에 들었던 단장으로, 대번에 모두 때려누이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 '암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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