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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축복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셀름 그륀 (지은이), 조규홍 (옮긴이)
가톨릭출판사
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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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축복 (아침부터 저녁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3043
· 쪽수 : 84쪽
· 출판일 : 2013-02-25

책 소개

세계 최고의 영성가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 <축복>편. 잊기 쉬운 삶의 중요한 주제들을 공감의 언어로 명료하게 풀어낸 이 책은 안셀름 그륀 신부의 사상을 옹골차게 담아냈다.

목차

아침 기도 오늘도 저를 지켜 주시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새날을 주십니다
새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느님과 그분의 자비를 깨닫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부활은 억압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꿈속에서도 함께하십니다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
낮 기 도 오늘 만나게 될 사람들과 맺을 새로운 관계에 강복하소서
오늘 우리가 머물 공간에 강복하소서
낮에 바치는 축복 기도
저녁 기도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복을 청합니다
하루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통해 평화를 얻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하느님의 강복을 빕니다
이날과 이 삶을 하느님 손에 맡기십시오
내면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맡깁니다
저녁에 바치는 축복 기도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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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오토-프리드리히대학교(밤베르크)에서 〈영원의 모상으로서 시간(Zeit als Abbild der Ewigkeit): 플로티노스의 〈영원과 시간에 관해(Enn. III 7)〉 해제 및 번역〉(Peter Lang, 1999)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 후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고, 현재는 농사와 번역 일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간과 영원 사이의 인간존재》(성바오로, 2002), 《플로티노스》(살림, 2006), 《플로티노스의 철학》(누멘, 2008), 《행복을 위한 마음공부》(누멘, 2018)가 있고, 번역서(해제 포함)로는 한국연구재단 명저 번역 지원 사업 아래 《다른 것이 아닌 것》(나남, 2007), 《플로티노스의 중심 개념: 영혼?정신?하나》(나남, 2008), 《사랑에 관하여: 플라톤의 〈향연〉 주해》(나남, 2010)가 있으며, 그 밖에 번역서로 《엔네아데스》(지식을만드는지식, 2009), 《플라톤주의와 독일 관념론》(누멘, 2010), 《헬레니즘 철학사》(한길사, 2011), 《원인론》(대전가톨릭대학, 2013), 《신약성경신학 1-4권(공역)》(가톨릭, 2007-2015),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대구가톨릭대학교, 2016), 《신학대전 해설서 1-3권(공역)》(수원가톨릭대학, 2019-2021), 《일반인을 위한 교의신학》(가톨릭, 2017), 《신학과 교회》(수원가톨릭대학, 2022), 《사랑, 신과의 만남》(가톨릭,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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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약 성경에서 베드로 사도는 수탉의 울음소리를 듣고 자신이 예수님을 배신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자비와 용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수탉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배신행위를 더 이상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당신 자신이나 이웃에 대해, 또 하느님에 대해 신실하지 못했던 행위 때문에 계속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제 새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또 새롭게 시작되는 하루가 곧 하느님의 신실하심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지난 불충실함으로 그분의 신실하심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 사람들도 축복하십시오. 그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에 걱정부터 앞서겠지만, 그들도 축복해 주십시오. 만일 우리가 그들을 축복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떠올리면 왜 걱정부터 하게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더 이상 매달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강복은 그들에게서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당장 갈등과 긴장 관계에 놓인 사람들을 축복한다면, 그 갈등과 긴장은 힘을 잃을 것입니다.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에 더 이상 긴장 어린 시선을 던지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강복은 새로운 인간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희망으로 우리를 가득 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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