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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원서발췌 박학한 무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중세철학 일반
· ISBN : 9791128827143
· 쪽수 : 159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중세철학 일반
· ISBN : 9791128827143
· 쪽수 : 159쪽
책 소개
‘박학’과 ‘무지’라는 모순된 언표의 결합 안에 진리를 함축하고 있다. 인간이 깨칠 수 있는 최대의 ‘지(知)’란 무엇인가. 진리에 닿기 위해 끝까지 그를 좇다 보면,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한다. 최대의 ‘지(知)’는 결국 ‘무지(無知)’였다.
목차
제1권(헌정사∼26장)
제2권(서언∼13장)
제3권(1∼12장)
참고 문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만일 그대가 낱말들을 전이시켜 이해하면서 자신을 [문자적] 표지(이해 수준)에서 끌어 올려 진리로 나아간다면, 그 낱말들은 [그대가] 기막힌 기쁨(쾌감)을 체험하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박학한 무지를 통해 이 길에서 [진리를] 성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박학한 무지를 통해 보다 더 참된 것이 무엇인지 밝혀 주고자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단순하게 최대치에 이르지는 못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듯 [인간은] 신이 아닌 이상 절대적인 가능성으로든 절대적인 형상으로든 아니면 현실태로든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박학한 무지는 “그러므로 [실제] 행하라!” 하고 외친다. “그대가 그것(행위) 안에서 그대를 발견하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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