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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래 1

붉은 고래 1

이대환 (지은이)
  |  
현암사
2004-06-10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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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래 1

책 정보

· 제목 : 붉은 고래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312262
· 쪽수 : 288쪽

책 소개

맏이는 조총련 간부로, 둘째는 군사정권의 실력자로, 막내는 남북체제를 종단한 경계인으로-어느 삼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질곡의 현대사를 조명하는 장편소설.

목차

1권

- 작가의 말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 아르니에르에서의 목욕 / 일 파운드와 마르크스 / 집과 신사 / 무지개 / 모친 위독 / 연쇄 사건 / 한국식 / 아버지와 아들 / 비법 / 움막 / 최후의 진술 / 빈센트 반 고흐 / 세 청년 / 십자가 / 큰시야 / 작은 고추 / 안네 / 다락방 / 서리 / 코끼리 / 객담 / 해광호 / 멀미 / 채송화 / 바람 드센 밤 / 오붓한 피난 / 빨갱이들 / 수평선 / 아주 짧은 밤 / 육군 대장 / 종불알 / 어둠의 잔해 / 작은형의 '손님' / 두 노파 / 시계 / 정문섭 / 부다페스트 / 신원조회 / 왕 서방 / 베오그라드 / 소주의 힘 / 주세희 / 지각한 가족사진 / 분서와 편지 / 해물탕의 밤 / 고3 늦가을 / 첫눈

2권

베네치아에서 / 나쁜 엇길 / 강석표 / 솔밭의 겨울 / 달리는 열차 안의 정지된 공간 / 담쌓는 날 / 백색의 이별 / 메이의 애인 / 콜로세움 / 국경선 넘기 / 강철은 어떻게 / 호각 소리 / 아시시에서 / 만년필 / 누에처럼 / 와선 / 코리안 소스 / 매춘 / 이백 / 509호 물고기 / 하극상 / 다시 아시시 / 충격들 / 꽃의 도시 / 나사못 / 큰형의 비밀 / 이상한 손가락 / 눈빛 또는 혓바닥 / 귀국선 / 새순 / 무엇을 할 것인가? / 무엇을 하지 못했는가? / 첫 사유재산 / 행복한 여름에 / 한가위 아침 / 알프스에서 / 1964년, 가을과 겨울 / 편동성 / 벼락맞은 태권도 사범의 발 / 병역 시피 / 섬광 / 천장 한 모서리 / 젋고 똑똑한 / 수수께기 / 자술서 / 귀향 / 신사적인 시간

3권

톨레도의 저물 무렵 / 1020 / 다시 쓴 1967년 여름 / 주의 한 토막 / 조국의 등에 업히다 / 동해 종단 / 줄거리와 설렁탕 / 조카의 심문 / 평양에 들다 / 학습 / 비상식량 / 최후 총화 / 최종 통보 / 귀향의 손가방 / 지옥의 계절 / 농부의 나팔 소리 / 애매한 시간들 / 거짓말 탐지기 / 비뚤어진 계급장 / 오, 나으리들 / 햇빛 없는 보르도 / 사형과 벼락 / 오랜 비밀들 / 전향서 / 외는 편지 / 조기 / 모나리자 / 성탄절 / 형과 아우 / 늙은 두 주먹 / 콧수염 / 브란덴부르크 / 다시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저자소개

이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북 포항시 대송면 송정동에서 태어났다. 1977년 포항고교를 나와(26회)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0년 국제PEN클럽 주관 장편소설 현상공모에 당선, 1989년 《현대문학》지령400호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했다. 저서에는 장편소설 『미완성의 돌』 『말뚝이의 그림자』 『새벽, 동틀 녘』 『겨울의 집』 『붉은 고래』 『큰돈과 콘돔』 『총구에 핀 꽃』,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 『생선 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슬로우 불릿』, 평전 『박태준 평전』, 산문집 『프란치스코 교황 그리고 무지개』 『하얀 석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우와의 긴 이별을 앞둔 일본 돗토리 해변의 모래언덕에서 이 노래를 불렀던 큰형의 그 쓸쓸한 모습이 문득 눈앞에 어른거렸다. 아니었다. 나는 큰형과 마주앉아 있었다. 푸른 청춘의 내가 만났을 대보다 한참 더 늙은 큰형의 노래를 허경욱은 회갑에 거의 이르러 부슬비 내리는 베를린 한 귀퉁이에서 고스란히 다시 듣고 있었다. 뜨거운 눈을 감은 채, 애수가 감도는 아련한 꿈결에 머무는 듯이. - 3권 본문 88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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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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