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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ISBN : 9788932315911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1-06-2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표층 종교와 심층 종교
그리스·로마의 철학자들
소크라테스 철학을 지상으로 끌어내리다-“검토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플라톤 이데아, 참된 앎을 찾아서-“동굴에서 나오라”
플로티노스 서양 신비주의 사상의 원조-“하나로 돌아가라”
에픽테토스 ‘받아들임’의 철학자-“일어나는 일이 그냥 순리대로 일어나길 바라라”
유대교의 지도자들
모세 유대교의 창시자-“그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저의 이름을 지워주십시오”
아모스 정의를 가르친 예언자-“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불라피아?모세 드 레옹 카발라의 스승들-“영혼을 얽매고 있는 매듭을 풀어라”
이삭 루리아 명상과 사랑의 카발라 스승-“저를 위해, 혹은 저 때문에 벌 받는 사람이 없게 해주소서”
바알 셈 토브 근대 하시디즘의 창시자-“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신에게 오르지 못할 정도로 타락할 수는 없다”
마르틴 부버 20세기 최고의 유대 사상가-“‘나와 너’라고 하는 대화 관계에 들어가 보라”
에리히 프롬 정신분석학과 사랑의 기술-“쉼이란 인간과 자연 사이의 평화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
아브라함 헤셸 종교적 진리는 독점할 수 없다-“시간의 영역은 존재, 나눔, 조화를 목표로 한다”
빅터 프랭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서-“인간의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그리고 사랑 안에서 가능해진다”
그리스도교의 선각자들
예수 그리스도교의 창시자-“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바울 그리스도교 제2의 창시자-“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도마 깨달음의 복음을 전하다-“여러분 자신을 깨달아 아십시오”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 신학의 초석을 세운 교부-“최선의 경배는 침묵을 통해서, 최고의 지식은 무지를 통해서”
위爲디오니시우스 침묵과 비움의 성자-“감각과 지성이 감지할 수 있는 모든 것, 존재와 비존재 모두를 뒤로 하라”
성 프란체스코 청빈과 무소유의 삶-“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위대한 그리스도교 신비주의 사상가-“신은 이것이라 할 수도 없고 저것이라 할 수도 없다”
노리치의 줄리안 신학의 여성성을 드높인 낙천주의 성녀-“지상에서 모성의 역할만큼 진실하고 강한 것은 없다”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 유럽의 여성 수호성인-“당신은 우리가 없이는 사실 수 없었나이다”
아빌라의 성 테레사 ‘하느님과 혼인한’ 성인-“나비는 이제 날개를 가졌다. 어찌 기는 것에 만족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의 성 요한 위대한 경험주의적 신비가-“그대의 영에서 세상 모든 것들을 비워버리라”
마르틴 루터 절대 권위에 도전한 종교개혁 지도자-“선한 행동이 선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선한 행동을 한다”
조지 폭스 퀘이커교의 창시자-“왜 내 처지에 관해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가”
알베르트 슈바이처 신비적 사랑의 실천자-“나는 살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뭇 생명들 가운데 또 하나의 생명”
디트리히 본회퍼 나치에 대항한 실천 신학자-“오늘 우리의 싸움은 값비싼 은혜를 얻기 위한 싸움이다”
폴 틸리히 현대 지성인을 위한 사도-“모든 종교의 심층에는 종교 자체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경지가 있다”
토머스 머튼 평화와 정의의 수도자-“종교는 ‘설명’이 아니라 ‘체험’이다”
테레사 수녀 인도주의 종교인-“사랑의 열매는 섬김입니다. 섬김의 열매는 평화입니다”
한스 큉 범종교적 에큐메니즘 신학자-“종교 간 평화 없이 세계 평화 또한 있을 수 없다”
헨리 나우웬 상처 받은 자를 위한 치유자-“진정한 순교란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는 사람들과 함께 웃는 것”
구스타보 구티에레즈 해방신학의 아버지-“가난은 운명이 아니라 조건일 뿐이다. 그것은 불운이 아니라 불의이다”
이슬람교의 성인들
무함마드 이슬람교의 창시자-“사람들은 자고 있다. 죽으면서 깨어난다”
알 가잘리 이슬람 신비주의의 집대성자-“실재하는 이 세계도 크게 깬 상태에서 보면 허구에 불과한 것 아닌가?”
루미 춤추는 수피 성자-“신과 영원히 연합된 영은 모든 장애로부터 자유케 되리”
동아시아의 사상가들
노자 무위자연의 도교 창시자-“‘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닙니다”
장자 절대 자유의 도가 스승-“자기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누가 능히 우리를 해하겠습니까?”
공자 동아시아의 위대한 유교 스승-“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다”
맹자 호연지기의 철인-“모든 것이 우리 속에 완전히 갖추어져 있다”
묵자 박애주의 사상가-“남의 집을 자기 집처럼 보며 남의 몸을 자기 몸처럼 보라”
정호·정이 신유학의 집성자-“인의 사람은 만물과 혼연동체이다”
주자 이학의 완성자-“오랫동안 노력하다 보면 결국 어느 날 아침 완전한 깨달음이 열릴 것이다”
육상산·왕양명 심학의 대가들-“우주가 곧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곧 우주이다”
인도의 영성가들
샹카라 힌두교 불이론 베단타의 창시자-“어두움이 태양의 광채 속에서 녹아 없어지듯 만물도 영원한 실재 속에서 녹아 없어진다”
라마누자 힌두교 한정불이론 베단타의 지도자-“아름다운 특성을 모두 갖춘 인격신을 모시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종교의 길이다”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심층 종교의 영성을 그린 인도의 시성-“나의 종교는 본질적으로 시인의 종교이다”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의 실천-“눈에는 눈이라면 온 세상이 다 눈이 멀게 되고 말 것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세계의 스승이 된 신비주의 명상가-“나는 기쁨과 영원한 아름다움의 샘물을 마신 것이다. 나는 신에 취한 사람이 되었다”
마하비라 자이나교의 창시자-“나는 내 몸을 돌보지 않겠다. 나는 어떤 생명도 해치지 않겠다”
구루 나나크 시크교의 창시자-“힌두교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이슬람교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불교의 선지자들
붓다 불교의 창시자-“모든 것은 덧없다. 게을리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나가르주나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사상가-“연기 법칙에 따라 생겨나는 모든 것은 공함을 선언하노라”
달마 동아시아 선불교의 창시자-“진리는 넓고 텅 빈 것으로 거룩하다고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의 스승들
류영모 종교의 심층을 통섭한 참 스승-“예수, 석가는 우리와 똑같다. 유교, 불교, 예수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함석헌 심층 종교를 실천한 ‘한국의 간디’-“신앙에서 신앙으로 자라나 마침내 완전한 데 이르는 것이 산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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