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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니체의 말

초역 니체의 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권용선 (엮은이)
지혜의숲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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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니체의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역 니체의 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93282380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5-09-29

책 소개

삶을 바꾸고 싶다면, 니체를 읽어라. 니체의 문장은 관성과 타성에 젖은 당신을 넘어뜨리고, 다시 더 단단한 사람으로 일으켜 세워준다. “나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그의 물음 앞에서 독자는 흔들리지만, 바로 그 흔들림 끝에서 진정한 자신으로 거듭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나로 살고 싶은 지금,
이제 니체를 직접 읽어야만 할 때다

니체는 더없이 현대적인 철학자다. 그는 모든 전통과 가치가 흔들리던 시대에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해 낡은 권위를 무너뜨리는 동시에, 무엇이 진정 옳은 것인가를 끝없이 고민했다. 니체의 문장을 직접 마주하는 것은 관성에 젖은 삶의 토대를 무너뜨리고 나의 뿌리까지 흔드는 강렬한 체험이다. 이 흔들림 끝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출발할 힘을 얻는다. 이 책은 묻는다. 나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나는 지금의 나에게 만족하는가? 나 아닌 것들이 나를 흔들게 내버려둬도 되는가?

니체를 직접 읽고도 영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다

니체의 글은 곧 자유의 글이며, 해방의 글이자 성장의 글이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가치를 시험대에 올려 ‘삶을 건강하게 하는가, 아니면 허약하게 만드는가’ 하는 기준으로 분별했다. 추상적 진리보다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야말로 그의 철학의 핵심이었다.
먼저 니체를 읽은 이들은 니체의 이런 점을 정확히 보았다. 앙드레 지드는 니체를 “거짓된 도덕적 가치와 관습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 주었다”라고 평가했고, 알베르 카뮈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했다. 헤르만 헤세는 니체가 “진정한 나 자신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고 고백했으며, 독일의 문호 토마스 만은 “니체를 직접 읽고도 영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다.”라고까지 했다.

당신을 진정으로 바꿀
170여 개의 문장

『초역 니체의 말』은 니체의 대표 저작에서 오늘의 독자에게 꼭 필요한 170여 개의 문장을 가려 뽑았다. ‘도전과 자기 초월’, ‘행복과 불행의 기준’, ‘인간관계의 본질’, ‘삶의 무게와 태도’라는 네 가지 주제로 엮은 이 문장들은, 짧지만 강렬하게 독자를 흔들고서 다시 일으켜 세워준다.
신체의 건강을 넘어, 진정으로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야 한다. 니체의 문장을 곱씹으며 질문에 답한다면, 더 이상 어떤 것도 함부로 당신을 흔들 수 없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9
1장 도전과 자기 초월 13
2장 행복과 불행의 기준 57
3장 인간관계의 본질 95
4장 삶의 무게와 태도 143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4년 10월 15일 독일 라이프치히 근처의 작은 마을 뢰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루터교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목사의 딸이었다. 25세의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되었으나, 10년의 짧은 강단 생활 후 편두통 등 병세가 악화되어 교수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요양을 하면서 집필 생활에 몰두하였지만, 1889년 1월 졸도한 후 발작하여 생애의 마지막 10년을 정신 착란 상태로 보냈다. 발광한 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그의 사상은 철학과 문학, 신학, 예술, 사회과학 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에는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아침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우상의 황혼』, 『안티크리스트』, 『이 사람을 보라』와 수많은 유고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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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하이데거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실존과 생명의 관계를 탐구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존재와 언어, 윤리와 기술, 주체성과 기억 등 현대인이 마주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철학과 인문학적 시선으로 사유하고 있다. 깊이 있는 개념을 섬세히 해석해 삶의 조건에 대한 물음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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