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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의 파리

벼랑 끝의 파리

(보부아르, 피츠제럴드, 장 르누아르, 달리와 친구들 1929-1940)

메리 매콜리프 (지은이), 최애리 (옮긴이)
현암사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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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의 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벼랑 끝의 파리 (보부아르, 피츠제럴드, 장 르누아르, 달리와 친구들 1929-194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32321226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1-03-31

책 소개

벨 에포크의 태동을 다룬 첫 권 『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대』와 절정에 달하는 『새로운 세기의 예술가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모든 방면에서 혁신이 일어나는 황금시대 이야기인 『파리는 언제나 축제』에 이어, 1929년 세계 경제 대공황 이후 파리에서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여러 인물들의 시각으로 세밀하게 그려낸다.

목차

감사의 말 6
파리 지도 11
서문 12

제1장 한 시대는 가고 │1929│ 17
제2장 빛과 그늘 │1929│ 40
제3장 강 건너 불 │1930│ 74
제4장 불안한 조짐들 │1930│ 104
제5장 위험한 세계를 항행하다 │1931-1932│ 134
제6장 편이 갈리다 │1933│ 173
제7장 피의 화요일 │1934│ 208
제8장 파도를 넘고 넘어 │1935│ 246
제9장 더해가는 혼란 │1936│ 281
제10장 스페인 내전 │1936│ 299
제11장 무산된 꿈 │1937│ 325
제12장 전쟁의 그림자 │1938│ 363
제13장 화산 위에서 춤추기 │1939│ 397
제14장 제3공화국의 몰락 │1940│ 433
에필로그 464

주 488
참고문헌 518
찾아보기 531

저자소개

메리 매콜리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대학과 스미소니언 연구소에서 강의했고, 《파리 노트 Paris Notes》에 정기적으로 기고해왔다. 예술사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으며 프랑스를 두루 여행한 끝에 첫 책 『파리를 발견하다Paris Discovered』(2006)를 펴냈다. 이후 문화 예술 황금기를 구가한 파리를 그린 ‘예술가들의 파리’ 시리즈 『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대Dawn of the Belle Epoque』(2011)와 『새로운 세기의 예술가들Twilight of the Belle Epoque』(2014), 『파리는 언제나 축제When Paris Sizzled』(2016)를 차례로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파리로 모여든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19세기 말 이 ‘빛의 도시’가 세계 문화 예술의 수도로 떠오르는 과정과 20세기 들어 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전성기, 그리고 전쟁 후 다시 한번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뒤이어 출간된 『벼랑 끝의 파리Paris on the Brink』(2018)는 1929년의 월스트리트 주가 폭락으로 시작된 세계 대공황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시기까지, 위기를 마주한 파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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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중세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크레티앵 드 트루아의 『그라알 이야기』, 크리스틴 드 피장의 『여성들의 도시』 등 중세 작품들과 자크 르 고프의 『연옥의 탄생』, 슐람미스 샤하르의 『제4신분, 중세 여성의 역사』 등 중세사 및 여성사 관련 서적, 기타 다방면의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리베카 솔닛의 『오웰의 장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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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깐 초등학교에 다니다 그만둔 후 달리는 자신이 나중에 “가짜 기억”이라 부르게 될 것을 만들어내며 시간을 보냈다. “가짜 기억과 진짜 기억의 차이는 보석에서와 같다. 항상 가짜가 더 진짜처럼 더 찬란하게 보이는 법이다.”


이제 아무도 모던아트를 사지 않는 데다 수집가들은 소장품들을 팔아치우기에 나섰으므로 미술 시장은 한층 더 침체되었다. 폴 로젠베르그마저도 모던아트를 사는 대신 좀 더 안전한 투자로 보이는 인상파 및 후기인상파 작품으로 구매를 한정하고 있었다.


“그 시절까지만 해도 우리는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상관하지 않았다”라고 보부아르는 회고했다. 두 사람 모두 공산주의자들 에게 점점 더 공감하게 되었지만, 사르트르는 공산주의자에게든 다른 누구에게든 투표하지 않았다(보부아르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녀로서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으니 프랑스 여성에게는 아직 투표권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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