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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안녕, 우리들의 시간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321691
· 쪽수 : 612쪽
· 출판일 : 2021-11-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321691
· 쪽수 : 612쪽
· 출판일 : 2021-11-30
책 소개
『최호적아문』, 『너를 부르는 시간(암련귤생회남)』에 이은 ‘전화고’ 시리즈 3편. 위저우저우가 인생의 중요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기까지의 세월을 그리며 그 속에서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목차
소중한 추억 5. 아름다운 신세계
5. 미쳐 날뛰는 단추
6. 닭 머리와 봉황 꼬리
7. 봄 운동회(상)
8. 봄 운동회(하)
9. 행복이란
10. 침전
11. 인생이 오직 첫 만남 같다면
12. 열매 없는 꽃
소중한 추억 6. 세월은 물처럼 굽이굽이 돌고
1. 끝없는 여름
2. 수용소
3. 은혜를 갚다
4. 사춘기
5. 우린 달라
6. 벽을 밀어서 벌어진 일
7.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8. 할 수 있는 일
9. 주인공 게임
10. How time flies
11. 5월, 하늘은 높고 사람은 들뜬다
12. 보호하고 싶은 사람은 너뿐이야
13. 이별곡의 전주
14. 소리 없이 다가온 고입시험
15. 어쩌면, 난 너무 행복했나 봐
소중한 추억 7. 실을 뽑듯 자라나네
1. 깨어나 보니 고2
2. 경기장
3. 세월은 네 몸에 무슨 흔적을 남겼는지
4. 대체 얼마나 멀까
5. 공주 전하
6. 손발이 척척
7. 일렁이는 암조
8. 시작해, 소년!
9. 소년일 때 경솔해봐야지
10. 일부는 맑음, 일부는 흐림
소중한 추억 8. 모두는 집념을 품고 살지
1. 누구의 마음에 결정이 날까
2. 나의 건방짐에는 약이 없어
3. 태초의 순수함으로 돌아가
4. 누가 청춘에 조급증을 선사했나
5. 사랑의 예술
6. 리레이가 한메이메이를 사랑할 때
7. 진실한 거짓말
8. 넌 예전보다 즐거워야 해
9. 칼을 뽑아 물을 끊어도 물은 다시 흐른다
10. 인간 세상에 내려온 신선
11. 너의 자격, 나의 시험
12. 평범한 사람들 사이로 사라진 행복
13. 결국 흘러갈 옛 시절
에필로그. 해마다 풍요롭고, 돌고 돌며 다시 시작하길 年年有余, 周周復始
5. 미쳐 날뛰는 단추
6. 닭 머리와 봉황 꼬리
7. 봄 운동회(상)
8. 봄 운동회(하)
9. 행복이란
10. 침전
11. 인생이 오직 첫 만남 같다면
12. 열매 없는 꽃
소중한 추억 6. 세월은 물처럼 굽이굽이 돌고
1. 끝없는 여름
2. 수용소
3. 은혜를 갚다
4. 사춘기
5. 우린 달라
6. 벽을 밀어서 벌어진 일
7.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8. 할 수 있는 일
9. 주인공 게임
10. How time flies
11. 5월, 하늘은 높고 사람은 들뜬다
12. 보호하고 싶은 사람은 너뿐이야
13. 이별곡의 전주
14. 소리 없이 다가온 고입시험
15. 어쩌면, 난 너무 행복했나 봐
소중한 추억 7. 실을 뽑듯 자라나네
1. 깨어나 보니 고2
2. 경기장
3. 세월은 네 몸에 무슨 흔적을 남겼는지
4. 대체 얼마나 멀까
5. 공주 전하
6. 손발이 척척
7. 일렁이는 암조
8. 시작해, 소년!
9. 소년일 때 경솔해봐야지
10. 일부는 맑음, 일부는 흐림
소중한 추억 8. 모두는 집념을 품고 살지
1. 누구의 마음에 결정이 날까
2. 나의 건방짐에는 약이 없어
3. 태초의 순수함으로 돌아가
4. 누가 청춘에 조급증을 선사했나
5. 사랑의 예술
6. 리레이가 한메이메이를 사랑할 때
7. 진실한 거짓말
8. 넌 예전보다 즐거워야 해
9. 칼을 뽑아 물을 끊어도 물은 다시 흐른다
10. 인간 세상에 내려온 신선
11. 너의 자격, 나의 시험
12. 평범한 사람들 사이로 사라진 행복
13. 결국 흘러갈 옛 시절
에필로그. 해마다 풍요롭고, 돌고 돌며 다시 시작하길 年年有余, 周周復始
책속에서
“저우저우, 가지 마.”
린양이 내뱉은 하얀 수증기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갈랐다.
“알아, 우리가 함께하고 싶어도 아주 많은 장애물이 있다는 거. 나도 감히 큰소리치지는 못하겠어. 그래서…… 어쩌면 지금은 아니겠지. 하지만 난 기다릴 거야. 언젠가 내가 충분히 강해져서 그 장애물들을 없애버릴 수 있게 되면, 난…….” 린양의 말투는 살짝 다급하게 들렸다.
“린양!” 위저우저우가 그의 말을 잘랐다. “난 너랑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아까는 그저…… 잠깐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앞으로는 날 찾아오지 마. 진짜로 찾아올 필요 없어. 넌 네 삶을 잘 살면 되고, 난 내 삶을 잘 살면 되는 거야.”
그녀는 말을 마치자마자 곧장 걸어가며 감히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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