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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2405148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2-08-30
책 소개
목차
제1부: 1910년대
평화를 위한 시(1918)
I, VI, VIII, X, XI
제2부: 1920년대
동물들과 그들의 인간들, 인간들과 그들의 동물들(1920)
동물이 웃는다│물고기
삶의 필연성과 꿈의 결과(1921)
자장가│연주자│모진 말.-58번
반복(1922)
막스 에른스트 [1]│지속 [2]│말│강물│시│유일한 여자│더한 이유
폴 엘뤼아르와 막스 에른스트가 밝힌 불사신들의 불행(1922)
가위들과 그들의 아버지
죽지 않으려 죽다(1924)
성(性)의 평등│사랑에 빠진 여자│진실의 알몸
고뇌의 수도(1926)
더는 함께하지 않기│파블로 피카소│세상의 첫 여인│언제나 순수한 그들의 눈│조르주 브라크│밤│한순간의 거울│네 눈의 곡선이│언제나 함께 있는, 전부인 그녀
인생의 이면 혹은 인간 피라미드(1926)
서시│다이아몬드의 여왕│나는 그 손이 빛을 되찾고
지식 금지(1928)
II [II]
사랑 시(1929)
처음으로 I, II, IV, VII
제3부: 1930년대
당장의 삶(1932)
아름답고 닮은 여자│까마득히 내 몸의 감각 속에서│약간 일그러진 얼굴│새로운 밤에│또 만나요│고통│그러나 빛은 내게 주었지│뉘슈
대중의 장미(1934)
우리 서로 멀리 있을 때라도│그녀의 갈망은 나만큼이나 크다
쉬운(1935)
네가 일어서자│쉬운 건 좋아
비옥한 눈(1936)
내가 더 잘 알 수는 없으리라│지속하다│르네 마그리트
자유로운 손(1937)
실과 바늘│깨진 거울│모험│고뇌와 불안│나르시스│자유로운 손│나무-장미│혼자 하는 놀이│여자와 그녀의 물고기│모퉁이│아름다운 손│새-나무│해변│연필이 만들어지는 곳
자연스러운 흐름(1938)
나이를 모르는│모든 여자를 위한 한 여자│한 여자를 위한 모든 여자│나는 어떻게 되었던가?│그려진 말(言)
완전한 노래(1939)
겨우 내쉰 한 자락의 숨결
매개하는 여성들(1939)
나는 혼자가 아니다│매개하는 여성들 VI
보여 주다(1939)
마음 깊숙이
제4부: 1940년대
열린 책 I(1940)
살아가다│지나가다│이곳에 살기 위하여 I, V
열린 책 II(1942)
살 권리와 의무│시계에서 새벽까지│솟아오르라│최상의 순간│네가 사랑한다면
시와 진실 1942(1942)
자유│야간 통행금지│늑대 한 마리 [2]│밖으로부터
침대 책상(1944)
우리의 해(年)│너와 함께 있으면│네가 없으면│1943년 9월 21일의 꿈│여름의 휴식 I, II, III, IV, V, VI, VII
고통의 무기(1944)
용기
살아갈 자격(1944)
우리 시대에 대하여 [2]
독일인의 집결지에서(1944)
통고│가브리엘 페리
가벼운 속옷 제조 여직공(1945)
나체의 풍경
끊임없는 시 I(1946)
끊임없는 시│시인의 임무 VI, VII
지속하는 것에 대한 고집스러운 욕망(1946)
마르크 샤갈에게│사랑의 질서와 무질서│우리는 잘 때조차│우리의 움직임
시간이 흘러넘친다(1947)
도취
기억에 남는 육체(1947)
해와 달 사이에서│혼자서 둘이서, 여럿이서│고집스러운 잠이 찾아올 무렵의 리허설│그런데 그녀│젊음이 젊음을 낳는다│일 파운드의 살│나는 꿈속에서 말하네
오늘날의 두 시인(1947)
“시는 실질적인 진실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시각의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시 8편(1948)
첫 번째 볼 수 있는 시│다섯 번째 볼 수 있는 시
보다(1948)
빛과 빵으로부터 IV
정치 시(1948)
사랑의 힘에 대해 말한다
투시도 알베르 플로콩의 판화에 관한 시(1948)
I
제5부: 1950년대
도덕적 교훈(1950)
빛깔들의 언어│먼 여행
모든 것을 말하는 힘(1951)
올바른 정의
불사조(1951)
불사조│쓰다 그리다 새기다 I│발랄한 노래│봄│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확신│죽음 사랑 삶│노래│그리고 어떤 미소를
끊임없는 시 II(1953)
건축가들
주
해설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시인 폴 엘뤼아르
판본 소개
폴 엘뤼아르 연보
리뷰
책속에서
대지는 오렌지처럼 푸르다
결코 실수란 없다 단어들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당신을 더는 노래하게 하지 않는다
함께 나눈 입맞춤 주위로
광인들과 사랑들
그녀 그녀의 언약하는 입술
모든 비밀 모든 미소
그리고 그녀가 완전한 알몸임을 믿게 하는
이 멋진 관용의 옷들이여.
- 『사랑 시』(1929), 「처음으로 Ⅶ」 중에서
슬픔이여 잘 가
슬픔이여 어서 와
너는 천장의 윤곽 속에 새겨져 있네
너는 내가 사랑하는 눈 속에 새겨져 있네
너는 완전히 비참하지는 않아
왜냐하면 가장 가엾은 입술이
미소로 네게 알리고 있으니까
슬픔이여 어서 와
온순한 육체들의 사랑
사랑의 힘이 지닌
다정함이 육체 없는 괴물처럼
솟아나네
낙담한 얼굴
슬픔이라는 아름다운 얼굴이여.
- 『당장의 삶』(1932), 「약간 일그러진 얼굴」 전문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자유로운 손』(1937), 「모퉁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