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역사 책 가격비교

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수학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32430805
· 쪽수 : 204쪽

책 소개

'역사'라는 보편적 주제를 200페이지 내외의 재미있고 간결한 구성으로 읽는 이들에게 쉽게 전달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된 크로노스 총서 시리즈 스무번째 책.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2500년에 걸친 수학의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열 가지 이론과 수학의 발전에 주역을 맡았던 수학자들의 뒷이야기를 파헤치고 있다.

저자소개

데이비드 벌린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린스턴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과 분자생물학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스탠퍼드, 루트거, 뉴욕 대학 등에서 수학과 철학을 강의했다. 그 후 파리 대학에서 수학을 강의하다 오스트리아의 국제 응용 시스템 분석 연구소와 프랑스의 고등 과학 연구원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미적분 여행A Tour of Calculus』, 『알고리즘의 도래The Advent of the Algorithm』, 『뉴턴의 선물Newton’ Gift』, 『둥근 하늘의 비밀The Secrets of the Vaulted Sky』 등이 있다.

펼치기

데이비드 벌린스키의 다른 책 >

류주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에서 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고분자 구조 분석을 연구하고 있으며 공학수학, 물리화학, 열역학, 고분자 분석, 고분자물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수께끼』, 『환상 사차원 은하철도』 등이 있다.

펼치기

류주환의 다른 책 >

김하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10여 년간 영어 강의를 하다가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문장 비평가 과정을 수료하고 영어 및 독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콘클라베》《마키아밸리》《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나자렛 예수》《운동화 전쟁》 등을 번역했다.

펼치기

김하락의 다른 책 >

리뷰

장님버**

★★★★☆(8)

([100자평]크로노스 총서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책)

자세히

책속에서

추론은 사고의 흐름을 통제한다. 수학이라는 건축물은 외형이 커졌지만, 내적 성질은 커지지 않았다. 인간이 다루는 주제 가운데 수학만큼 많이 변하고 또 수학만큼 변하지 않은 것도 없을 것이다.-p37 중에서

괴델은 육체적으로 그다지 건강하지 못했다. 괴델은 항상 자신의 건강에 신경 썼지만, 병약한 사람이 흔히 그러하듯 의사를 불신했다. 괴델은 부단히 건강을 추구했지만, 의사의 충고는 무시했다. 괴델은 오랫동안 정신 질환을 앓았다. 그럼에도 괴델은 연구에 결론을 내린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것은 대담하고, 정확하고, 독창적이고, 논박할 수 없는 것이었다.-p18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