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이트

나이트

(개정판)

엘리 위젤 (지은이), 김하락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나이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이트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9116812788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3-10-04

책 소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어 가족을 잃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엘리 위젤의 자전 소설. 아우슈비츠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평범하고 순수한 소년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아 책은 인류에게 가장 가슴 아픈 기억인 전쟁의 모습을 어떤 논리나 주장을 앞세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목차

새 번역판에 부쳐_엘리 위젤
서문_프랑수아 모리아크

추방
아우슈비츠로 가는 길
노동은 자유를 준다
교수대에 매달린 하나님
마지막 밤
선별 작업
살아남은 자들
아버지의 죽음
역사의 수레바퀴

노벨평화상 수락 연설문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엘리 위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난 유대인.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열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에서 어머니와 두 누나, 여동생을 잃고 아버지와 부헨발트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군에 의해 부헨발트 수용소가 해방되었으나, 아버지는 해방 두 달 전에 사망하고 만다.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잡지 《라 르슈》 기자로 활동하던 중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권유로 1958년에 홀로코스트 경험을 회고한 소설 《나이트》를 프랑스에서 출간했다. 미국으로 건너온 후 뉴욕 시티빌리지를 거쳐 보스턴 대학교 인문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아와 인종차별, 정치적 박해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에서 레지옹 도뇌르 훈장, 미국에서 대통령 자유 메달과 의회 금메달을 받았다. 2016년 뉴욕에서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예루살렘의 거지》(1969년 메디시스상 수상), 《제5의 아들》(1984년 프랑스 문학대상 수상) 등이 있다. 첫 작품 《나이트》는 1960년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되어 수십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2006년에 그의 반려자 매리언 위젤이 새롭게 옮긴 영어 번역판이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펼치기
김하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어 및 영어 번역가. 영남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문장 비평가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코코슈카》(공역) 《마키아벨리》(공역) 《콘클라베》 《수학의 역사》 《나이트》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하루 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나자렛 예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악몽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에게는 죽은 사람뿐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서도 증언할 의무가 있다. 그에게는 미래 세대에게서 우리의 집단 경험에 속하는 과거를 빼앗을 권리가 없다. 잊는다는 것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모욕적이기도 하다._「새 번역판에 부쳐」


그는 어머니와 귀여운 여동생이 살아 있는 사람을 연료로 때는 용광로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또 아버지가 고통받는 것을 매일 지켜본 것은 물론 결국에는 죽는 모습까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했다. 어떻게 죽어갔는가! 이 책에는 소년의 아버지가 죽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이 책을 읽어보면 누구나 안네 프랑크Anne Frank의 《일기》를 읽은 수많은 사람들처럼 그 실상을 보게 될 것이고, 이 소년이 어떤 기적의 힘으로 죽음을 모면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_「서문」


(……) 우리는 유대인을 말살하겠다는 히틀러의 결심 자체를 의심하기까지 했다.
한 민족 전체를 말살한다고?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수백만 명을 모두 쓸어버린다고? 무슨 수로? 그것도 20세기 중엽에!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전략, 외교, 정책, 시오니즘 등 온갖 것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자신들의 운명은 소홀히 했다._「추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8128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