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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마틴 켐프 (지은이), 임산 (옮긴이)
을유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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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오나르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32471013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06-04-10

책 소개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사상을 이루는 주요한 동기들을 연구한 책이다. 1452년 사생아로 태어나 세기의 천재로 추앙받까지, 전 생애에 걸쳐 학문의 본질적 탐구에 힘을 쏟은 한 르네상스인의 67년 생애를 쫓는다. 60여 장의 그림과 연대표, 주석을 덧붙인 '갤러리'가 함께 실려 있다.

목차

- 옮긴이의 말
- 머리말
- 서장 : 레오나르도와 '생략자들'

1. 독특한 경력
작품의 완성 혹은 미완성
자금 운용
전쟁과 평화 시기의 궁정 후원
가족과 공방
생생한 증언

2. 주시(注視)
공통감, 상상력, 지성

건축과 비례
소용돌이
필연성, 연속적 양, 그리고 기하학의 권위

3. 신체와 기계
해부를 통한 관찰
형태와 기능
공학적 요소
우첼로

4. 생명의 지구
지식의 가지들
물의 장인
물의 정맥
대홍수

5. 작품 이야기
위대한 사건을 의미하는 허구
브레인스토밍
무대 제작
배우와 후원자

감상자의 시선
공적인 감상
사적인 감상

6. 리자의 방, 레오나르도의 사후
레오나르도의 유산 수집
기록된 명성
근대적이면서 신화적인 유산

- 갤러리
- 연보
- 그림, 스케치, 갤러리 목록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마틴 켐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연구의 최고 석학 중 한 명으로 50년이 넘도록 다빈치의 작품 세계를 탐구해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배우고 코톨드 예술학교(Courtauld Institute of Art, University of London)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함해 르네상스 시대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과학을 통해서 조망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소사이어티(Leonardo Da Vinci Society)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관련 전시회를 기획해 대중들과의 접점을 찾고 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영국학술원(British Academy)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했으며 25년 동안 글래스고 대학과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에서 교편을 잡아 왔다.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교 예술 사학 분야의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연과 인간의 경이로운 작품』(1981), 『미술의 과학: 브루넬레스키에서 쇠라까지 서양미술의 광학』(1992), 『장엄한 신체: 레오나르도에서 지금까지 인체의 예술과 과학』 (공저, 2000), 『레오나르도』 (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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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교수. 대안공간 루프 큐레이터, 『월간미술』 기자, 아트센터 나비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미술과 건축의 만남: ‘사이’에 대한 탐구》(2002)와 《소리공동체》(2015)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청년 백남준: 초기 예술의 융합 미학』(2012), 『컨텍스트 인 큐레이팅1: 20세기 모던아트 전시의 실험』(2016) 등의 저서가 있다. W.J.T. 미첼의 『아이코놀로지: 이미지, 텍스트, 이데올로기』(2005), 에르빈 파노프스키의 『시각예술의 의미』(2013), 알린 골드바드의 『새로운 창의적 공동체: 예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2015)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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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레오나르도가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들은 언어보다 그림이 우월하다는 그의 주장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특히 당시의 전통 의학에서는 삽화를 기피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었다는 점에서 그의 주장은 주목할 만하다.

"소묘가 보여주는 완전한 형상을 그대로 묘사할 수 있는 언어는 무엇인가? 모든 측면에서 인간의 모습을 언어로 묘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당신은 한 가지 사실을 잊고 있다. 즉 당신이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정밀한 것일수록, 당신은 묘사된 사물로부터 더욱 멀어진다는 것이다." 언어적 기술은 지나치게 "지루하고 난해해질 것이다."

해부학에서 근본적으로 시각적 표현이 우월하다는 그의 주장은, 세계의 불가사의들을 전하는 일에서 회화가 시보다 우위를 차지한다는 주장과 같다. - 본문 117~11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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