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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개정판)

필립 얀시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IVP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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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224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0-11-24

책 소개

ECPA 골드메달리언 상 수상작. 최고의 복음주의 작가 필립 얀시가 젊은 날 교회를 방황했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교회에 대한 회의와 고민을 어떻게 풀어 왔는지를 들려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한 권의 에세이를 읽는 듯, 그리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솔직한 감성에 빨려들고 깨달아야 할 현실에 번쩍 눈이 뜨인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1장 나의 교회 방랑기
교회 밖을 겉돌던 시절
위를 올려다보다
주위를 둘러보다
밖을 내다보다
안을 들여다보다
미시건 호숫가의 새로운 표지

2장 하나님의 스케치
교회의 적절한 은유를 찾아서
하나님의 12단계 모임
하나님의 운전면허 관리 공단
하나님의 응급 진료소
하나님의 전철
하나님의 가족
하나님의 선수 탈의실
최고의 은유

3장 벽을 넘어서
왼발의 혹
눈물을 먹는 시간들
눈물도 양분이 된다
약할 때 강한 우리
고통을 덜어 주는 굳은살
계속 시도하는 사람들

저자소개

필립 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남부의 엄격한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립 얀시는 하나님을 ‘즐거움을 억누르는 무서운 감시자’로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독서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었는데, 그 가운데는 신앙에 반하는 책들도 있었다. 그는 교회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배신감에 그동안 배운 모든 것에 반발하고 심지어는 신앙을 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삶의 깊은 고통과 아름다움, 정직한 질문 속에서 자신에게 하나님이 잘못 전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돌아온 이후, 얀시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과 가장 심오한 신비를 탐구하여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생명의말씀사),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IVP)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문제를 탐구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상 IVP)와 같은 책을 썼는데, 지금까지 그의 책은 13개의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았다. 전통적인 복음주의 안에 있으면서도 경험과 고통, 회의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보다 열린 질문형 신앙으로 성숙해 온 그는 자신의 삶을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의미를 찾는 데 헌신한 평생의 여정이라고 말한다. 2022년 가을, 그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는 이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컬럼비아바이블칼리지(BA), 휘튼칼리지대학원(MA, 기독교커뮤니케이션), 시카고대학교(MA, 영문학)에서 공부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자와 「리더스 다이제스트」, 「이브닝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등에서 기고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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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모략』, 『메시지』(공역),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어쩌다 거룩하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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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와서 보면, 내 유년기의 남부 근본주의 교회는 단순히 예배 처소나 신앙 공동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통제된 환경이었고 하나의 하부문화였다. 이제야 깨닫지만, 살벌한 정죄만 가득하고 겸손이나 신비를 인식하는 감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교회는 오랜 세월 내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았다. 한마디로, 기독교가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은 것이다. 이후 내가 신앙과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pp. 12-13)


“어떻게 나는 교회 회의론자에서 옹호론자로, 구경꾼에서 참여자로 바뀌었을까? 나는 왜 교회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을까? 바로, 시간이 가면서 교회에서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를 배웠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학교를 골라 다닐 수 없는 것만큼이나 교회도 내 선택 소관이 아니었지만, 나중에는 선택권을 충분히 발휘하여 차례로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녀 보았다. 그 과정을 통해, 바른 교회를 찾는 열쇠는 내 안에 있음을 배웠다. 내 시각이 관건이었다. 교회를 대할 때 나는 위를 올려다보고, 주위를 둘러보고, 밖을 내다보고, 안을 들여다보아야 함을 배웠다. 교회를 겨우 참고 견디던 내가 교회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도 바로 이 새로운 시각 덕분이다.”
(p. 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디에 사시는가? 세상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는 더 이상 시나이 반도의 성막이나 예루살렘 성전에 거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은 당신과 나같이 평범하고 못난 사람들 속에 살기로 하셨다....일요일 아침에 예배당 좌석을 채운 사람들을 둘러보면, 하나님이 어떤 모험을 감행하고 계시는지 알 수 있다. 무슨 이유에선지 이제 하나님은 불 기둥이나 구름 기둥으로도 아니고, 갈릴리에 오신 아들의 물리적인 몸을 통해서도 아니고, 내가 다니는 교회를 비롯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다른 모든 교회를 구성하는 잡동사니 인간들을 통해서 세상에 자신을 계시하신다.”
(pp. 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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