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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성경비평주석 신약

IVP 성경비평주석 신약

존 M. G. 바클레이, 리처드 보컴, 스캇 맥나이트 (지은이), 제임스 D. G. 던 (엮은이), 이철민, 홍성수 (옮긴이)
  |  
IVP
2020-10-26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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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성경비평주석 신약

책 정보

· 제목 : IVP 성경비평주석 신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32817156
· 쪽수 : 1164쪽

책 소개

신약이라는 숲과 개별 본문이라는 나무를 한꺼번에 보게 해 줄 성서학적 접근, 관점, 통찰을 제공한다. 현대의 학문적 성과들 가운데 최선의 것을 담아내어 학자와 목회자들에게 귀한 통찰을 줄 뿐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독자들이 성경을 더 깊이 있게 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서문
기고자
약어

전승사: 신약성경―제임스 던
신약 전승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조엘 그린
복음서 개론―크리스토퍼 터킷
마태복음―앤서니 살다리니
마가복음―크레이그 에번스
누가복음―데이비드 발치
요한복음―마틴 스콧
사도행전―존 스콰이어스
신약 서신서―빅터 퍼니시
로마서―존 류먼
고린도전서―스티븐 바턴
고린도후서―존 바클레이
갈라디아서―비벌리 가벤타
에베소서―하워드 마셜
빌립보서―찰스 워너메이커
골로새서, 빌레몬서―모나 후커
데살로니가전후서―로버트 주엣
디모데전후서, 디도서―페임 퍼킨스
히브리서―앤터니 티슬턴
야고보서―리처드 보컴
베드로전서―그레이엄 스탠턴
베드로후서, 유다서―스캇 맥나이트
요한1·2·3서―존 페인터
요한계시록―로렌 스투켄브루크
신약 외경―로버트 반 부어스트
사해 두루마리와 신약성경―대니얼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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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처드 보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국의 신약학자다. 케임브리지 대학교(B.A., M.A., Ph.D.)에서 공부했으며, 리즈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를 거쳐 1992년부터 2007년에 은퇴할 때까지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현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리들리홀의 명예교수(Senior Scholar), 런던 세인트멜리투스 칼리지의 초빙교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영국학사원(FBA) 및 에든버러 왕립협회의 선임연구원, 영국 국교회 교리위원회 회원이기도 하다. 대표적 저서로는 『예수와 그 목격자들』, 『요한복음 새롭게 보기』(이상 새물결플러스), 『요한계시록 신학』(한들), 『유다서, 베드로후서: WBC 성경주석』(솔로몬), 『예수: 생애와 의미』(비아), Gospel Women (2002)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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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맥나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도적인 복음주의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와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의 권위자다. 영국 노팅엄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파크 대학교 종교학과 칼 올슨 석좌교수를 거쳐 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탁월한 강사이자 이야기꾼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성서학뿐 아니라 신앙과 사회적 이슈에 관한 윤리적 통찰을 나누고 있으며 세계성서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신약학회(Society for New Testament Studies) 회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의 여러 분과를 아우르는 막대한 양의 독서를 토대로 교회의 신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여든다섯 권에 달하는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는데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가이사의 나라 예수의 나라』(이상 IVP), 『로마서 설교』 『거꾸로 읽는 로마서』(이상 비아토르), 『하나님 나라의 비밀』 『예수 왕의 복음』 『목회자 바울』(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여러 신약 주석의 집필에도 참여했다. 『IVP 성경비평주석 신약』(IVP)의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를, NICNT 신약 주석 시리즈의 『빌레몬서』 『골로새서』(이상 부흥과개혁사)를, NIV 적용주석의 『갈라디아서』 『베드로전서』(이상 솔로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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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M. G. 바클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Obeying the Truth (1988; 『진리에 대한 복종: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윤리학』, 감은사, 2020 역간)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우 대학교에서 가르쳤다(1984-2003). 현재는 영국의 더럼대학교 라이트풋 신약학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BNTS (British New Testament Society) 회장직과 NTS (New Testament Studies) 편집장으로 봉직한 바 있다.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Jews in the Mediterranean Diaspora from Alexander to Trajan (323 BCE - 117 CE) (1996), Flavius Josephus: Translation and Commentary (2007), Pauline Churches and Diaspora Jews (2011), Paul and the Gift (2015; 『바울과 선물』 새물결플러스, 2019 역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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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D. G. 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세계적인 신약학자로 글래스고대학교(M.A., B.D.)와 케임브 리지대학교(Ph.D., D.D.)에서 공부했으며, 2002년 SNTS 회장직을 역 임했다. 2003년에 더럼대학교 신학부에서 라이트풋 석좌교수로 은 퇴했다. 한국어로 번역된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로마서』(WBC; 솔로 몬), 『바울신학』(CH북스), 3부작으로 나온 생성기의 기독교 시리즈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으며, 감은사에서는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이란 무엇인가?』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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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M.Div., Th.M.). IVF 학사사역부 간사와 지역 교회 목회자로 섬겼다. 옮긴 책으로는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난다』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가?』 『30분 성경 드라마』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 『여전히 우리는 진리를 말할 수 있는가』 『신 없는 사람들』 『일곱 문장으로 읽는 신약』(이상 IVP), 『인간이 된다는 것』 『인생, 전도서를 읽다』(이상 복있는사람), 『UBC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브리데이 스터디 바이블』(공역, 이상 성서유니온선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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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드루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성서학 전공으로 종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텍사스 주립대학교 종교학 박사과정에서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를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는 『예수, 중동의 이야기꾼』(다윗)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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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그만큼 친숙한 성경의 한 가지 특징은 그 안에 매우 다양한 유형의 글들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 안에는 법률 규범, 역사적 서사, 운문, 시편과 잠언, 예언 신탁, 묵시적 환상, 복음서, 서신이 있다. 이 모든 장르들은 그 각각의 부요함을 설명하기 위한 상세한 연구가 필요하며, 66권의 문서들 모두?외경과 위경은 물론이고?에 대한 무수한 주석과 특별한 연구가 이어져 왔다. 성경이 참으로 중요한 책임을 보여 주는 또 다른 증거는 성경이 인류 역사상 출간된 그 어떠한 단권 서적이나 전집류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이차 문헌들이 생겨나게 했다는 점이다. 그 까닭에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려는 학생이나 연구 모임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많은 연구 결과들에 금방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 성경 단권과 그에 대한 모든 저술들 사이의 엄청난 불균형은 그저 놀라울 뿐이다. 그런가 하면 성경의 여러 책들과 주제들에 대한 좀더 간략한 여러 연구들은 과도하게 단순한 수준으로 저술되어 왔다. 그러한 연구들은 많은 본문들의 복잡성과 씨름하지 않을뿐더러, 다른 본문들로 깊이 파고들지도 않고, 여러모로 가능한 다양한 해석이나 최근 여러 학자들이 일구어 놓은 도전과 유익을 충분히 알고 있지도 않다. (…)
따라서 새로운 세대마다 진지한 성경 학도들로 하여금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고 숲을 보도록 돕는 안내서가 꼭 필요하다. 성경은 너무도 쉽게 전문가들만의 연구 분야가 되기 때문에, 단권으로 현대 학자들의 가장 훌륭한 연구 성과를 요약하는 한편, 흥미를 느끼는 독자들에게 추가로 읽을 만한 참고 문헌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20세기에는 끊임없는 토론을 거치면서 새로운 번역본들과 성경 연구 방법론들이 많이 등장함으로써 성경을 읽고 듣는 방식에서 장족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난 세기 학자들의 가장 훌륭한 연구 성과들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을 제공하는 동시에 21세기를 향한 명료한 안내서가 주어져야 마땅하다. (…) 『IVP 성경비평주석』이야말로 그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책이다.
_서문


이러한 통찰의 논리적 귀결은 중요하다. 우선 이 말은, 주후 30년 어간에 살았던 한 무심한 관찰자처럼 역사적 예수에 관해 듣고 그분을 만나는 일이 가능하리라는 이상을 학자들이 이따금씩 펼치곤 하는데, 그것이 완전히 비현실적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의 설교는, 그분이 직접 자신의 설교를 적었거나 녹음기나 녹화기가 그것을 보존했기 때문에 전해진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설교가 우리에게 도달한 이유는, 그 설교가 증인들에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고, 오직 그들에 의해 경험되고 기억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들음(과 증언)은 바울이 말하는 대로 믿음을 생성한 들음(롬 10:14, 17)이고 믿음을 수반한 들음(갈 3:2, 5)이었다. “들을 귀”(새번역, 마 11:15; 13:9, 43)가 없는 자들은 주요 의미와 영속적 의미를 전혀 듣고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을 위해) 중요한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계속되는 전승을 전혀 형성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을 통해서는 ‘역사적 예수’에 전혀 접근할 수 없다. 우리가 소유한 전승은 믿음 전승 혹은 제자 전승이고, 우리가 전승을 소유한 이유는 그들이 보고 들은 것이 그 믿음을 창조해 이렇게 들었던 이들을 제자로 만들었고, 제자들을 통해 전승이 기억되고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말은,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이 첫 제자들에게 획일적 영향을 미쳤거나 이러한 예수님 관련 기억을 회고하고 전달하려는 획일적 시도가 있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복음서에 담긴 다양한 전승은, 분명 ‘제자’로 불릴 수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이 미친 다양한 영향을 적어도 어느 정도는 반영하고 있다. 그렇기는 하나, 기본 논지는 그대로 남는다. 즉 복음서는 제자 전승이다.
_전승사: 신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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