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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개념과 역사

기호 - 개념과 역사

(에코 라이브러리)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김광현 (옮긴이)
  |  
열린책들
2000-10-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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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개념과 역사

책 정보

· 제목 : 기호 - 개념과 역사 (에코 라이브러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기호학
· ISBN : 9788932903323
· 쪽수 : 283쪽

책 소개

기호학자로 정평이 나 있는 움베르트 에코가 기호학의 이론적 토대인 '기호'에 관해 명쾌하게 설명한 책. 다양한 기호의 개념 분석과 기호 이론 소개, 기호가 제기하는 철학적 문제 등을 깊이 있게 살핀 이 책에서 에코 특유의 '재미'는 별로 발견할 수 없지만, 책은 기호학에 대한 입문서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기호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목차

- 머리말
- 역자 서문
- 서론

제1장 : 기호학적 과정
1.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요소로서의 기호
2. 의미 과정의 요소로서의 기호
3. 기호에 대한 세 가지 시선 : 의미론, 통사론, 화용론
4. 기호학의 최소 단위

제2장 : 기호의 분류
1. 첫번째 분류 기준 : 기호의 근원
2. 두번째 기준 : 의미 작용과 추론
3. 세번째 기준 : 기호학적 특성의 강도(또는 시니피앙이 기호학적인 사용에서 벗어나는 기호들)
4. 네번째 기준 : 발신자의 의도와 의식의 강도
5. 다섯 번째 기준 : 물리적 경로와 수신자와의 감각 체계
6. 여섯 번째 기준 : 시니피에와의 관계
7. 일곱 번째 기준 : 시니피앙의 재생 가능성
8. 여덟 번째 기준 : 지시 대상과의 관계
9. 아홉 번째 기준 : 기호가 수신자에게 미치는 영향
10. 담화의 기능
11. 기호의 종합적인 분류

제3장 : 구조주의적 접근 방법
1. 코드와 체계로서의 언어
2. 계얄과 연사 : 분절 체계
3. 대립과 차이
4. 모델로서의 구조
5. 기호학적 기능
6. 외시적 의미와 내포적 의미
7. 의미 형태, 실체, 연속체
8. 의미 자질
9. 의미 내용의 체계
10. 사전과 백과 사전
11. 문화적 단위들
12. 백과 사전과 총체적 의미의 체계

제4장 : 기호의 생성 양식
1. 비언어적 기호들의 분절론
2. 언어학적 모델의 한계
3. 기호 생성의 모델

제5장 : 기호의 철학적 문제들
1. 상징적 동물로서의 인간
2. 범기호학적 형이상학
1) 신적 언어로서의 자연
2) 절대 존재의 목소리로서의 언어
3) 문자의 흔적
3. 사고와 현실과 기호의 관계
1) 기호의 법칙과 사고의 법칙
2) 지시 대상의 첫번째 출현 : 사물의 기호로서의 개념
3) 지식 대상의 두 번째 출현 : 언술의 형태와 사건의 형태
4) 지시 대상의 세 번째 출현 : 도상
5) 지시 대상의 네 번째 출현 : 기호의 외시로서의 사물
4. 기호의 일의성에 대한 신화
5. 해석서와 무한한 기호 현상

- 참고문헌

저자소개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기호학자이자 미학자, 그리고 세계적 인기를 누린 소설가. 1932년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토리노 대학교에서 중세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고 학위 논문을 발전시켜 1956년 첫 번째 저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 문제』를 펴냈다. 이후 이탈리아는 물론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1971년에는 볼로냐 대학교 부교수로 임명되었고 이때부터 그의 기호학 이론들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정교수로 승진해 2007년까지 볼로냐 대학교에 재직했으며 국제기호학회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1980년 첫 소설 『장미의 이름』을 출간했고, 이 작품은 곧바로 <백과사전적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의 결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프라하의 묘지』, 『제0호』 등 역사와 허구,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상상력이 교묘하게 엮인 소설들을 발표했다. 소설 외에도 그의 저서는 철학과 미학, 역사와 정치, 대중문화 비평 등 인문학 전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방대한 영역을 포괄한다. 독선과 광신을 경계하고 언제나 명석함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그는 2016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은 에코가 잡지 『레스프레소』에 <미네르바 성냥갑>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던 칼럼 중 2000년 이후에 썼던 것을 모은 책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 직후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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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인천 출생.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3대학에서 언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살 때부터 정부 파견 의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가봉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활했고, 20대 초반에는 록밴드 마그마를 결성하여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현재 대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회가 생길 때마다 네팔,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모로코 등 세계 각지로 여행을 다니며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생활양식을 수첩과 카메라 렌즈에 담는 것을 즐기고 있다. 이 책 『이데올로기』에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이질적인 문화를 일찍부터 경험하며, 한 사회와 국가를 지배하고 있는 생활방식 혹은 이데올로기의 보편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녹록치 않은 저자 김광현의 삶이 스며들어 있다. 당대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되돌아보면 괴이할 정도로 이상한 많은 이데올로기들을 확인하고 분석하면서, 김광현은 이데올로기를 <감옥이자 정체성이며, 차별이자 위선인 동시에 강력한 힘>이라고 규정한다. 지금 우리의 일상을 당연한 것처럼 지배하고 있는 이데올로기들 또한 시간이 지나고 보면 괴이해 보일 수 있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신성시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 스스로 이 책을 <자유를 위한 나의 작은 투쟁>이라고 고백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김광현은 언어학과 이데올로기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썼고, 지은 책으로 『기호인가 기만인가』, 『대중문화의 이해』가, 옮긴 책으로『해석의 한계』, 『기호: 개념과 역사』, 『기호와 현대 예술』,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성과 사랑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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