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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 북

둠즈데이 북

코니 윌리스 (지은이), 최용준 (옮긴이)
열린책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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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 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둠즈데이 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2905976
· 쪽수 : 820쪽
· 출판일 : 2005-02-10

책 소개

1990년대 SF계를 대표하는 소설가 코니 윌리스의 <둠즈데이 북>이 출간됐다. 경계소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옥스퍼드 시간여행 연작 (단편 '화재 감시원', <둠즈데이 북>, <개는 말할 것도 없고>)'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코니 윌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12월 3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콘스탄스 일레인 트리머 윌리스다. 오랫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지만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1982년 단편 <화재 감시원>이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화재 감시원>을 표제로 한 단편집 《화재 감시원》(1985)은 그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화재 감시원>은 이후 《둠즈데이북》 (1992), 《개는 말할 것도 없고》(1998), 《블랙아웃》 (2010), 《올클리어》(2010)로 이어지는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모태가 되기도 했는데,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은 전 작품이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첫 번째 장편 소설 《링컨의 꿈》(1987)으로 존 캠벨상을 받았고, 1992년에 발표한 《둠즈데이북》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은 물론 로커스상을 휩쓸었고, 1998년에 발표한 《개는 말할 것도 없고》로 20세기 후반에서 21세기로 이어지는 SF 문학계에 코니 윌리스 전성시대의 문을 열었고, 12년 만에 발표한 《블랙아웃》(2010)과 《올클리어》(2010)로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다시 한 번 시간 여행 SF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코니 윌리스는 그동안 장단편을 넘나드는 왕성한 작품 발표로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 수상 등 역사상 가장 많은 메이저 SF 문학상을 받은 작가로 손꼽히며, 2009년 SF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2011년에는 그 모든 업적과 공로를 아울러, 역사상 28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상’을 받으며 명인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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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이온 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항공 우주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플라스마를 이용한 핵융합 발전에 대한 연구를 한다. 옮긴 책으로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티핑 더 벨벳』, 에릭 앰블러의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맥스 배리의 『렉시콘』,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자젤』, 마이클 프레인의 『곤두박질』, 마이크 레스닉의 『키리냐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제임스 매튜 배리의 『피터 팬』 등이 있다. 헨리 페트로스키의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 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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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집에 가는 거예요, 캐서린 언니?" 아그네스가 부들부들 떨면서 물었다.
"그래." 키브린은 자기 망토 끝자락을 끌어와 아그네스를 감쌌다. "아직도 무릎이 아프니?"
"아니요. 그런데 담쟁이덩굴은 하나도 못 모았어요." 아그네스는 똑바로 앉아 몸을 틀어 키브린을 쳐다보았다. "거기 갔을 때 언니가 누군지 생각났어요?"
"아니." 키브린이 말했다.
"잘됐네요." 몸을 다시 키브린에게 기대면서 아그네스가 말했다. "이제 언니는 영원히 우리랑 함께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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