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제시카 호프만 데이비스 (지은이), 백경미 (옮긴이)
열린책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3291611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3-05

책 소개

정말 학교에서는 예술을 가르칠 필요가 없는 것일까? 저자는 학교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것에 반대하는 논리들을 가치, 시간, 측정, 재능, 전문 기술, 자금, 자율성 등 일곱 가지로 나누어 제시하고 각각의 주장을 반박해 나간다.

목차

서론

1. 지형
서막: 과학과 예술의 차이는 무엇인가?
교육 내 예술의 사례들
교육 내 예술 반대론에 대한 대응: 학교 밖에서 얻은 교훈들

2. 교육 내 예술 찬성론

서막: 왜 예술을 비예술 학습의 관점에서 정당화해야 하는가?
예술의 독특한 특성과 학생들이 배우는 것

3. 교육 내 예술 옹호

서막: 실패가 교육 내 예술 옹호를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무엇이 옹호인가
현실적인 도전 과제들
옹호자들이 해서는 안 될 일과 해야 할 일

4. 미래를 생각하며

서막: 어린아이와 그림 그리기
요약

감사의 말
교육 내 예술 옹호 기관
예술 교육 용어 해설

저자소개

제시카 호프만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교사이며, 아동과 예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연구자이다. 데이비스 박사는 하버드대학 교육대학원에서 ‘Bauman and Bryant’과의 부교수였으며, 교육으로서의 예술 프로그램Arts in Education Program의 설립자이자 최초의 디렉터였고,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의 수석 연구원이었다. 그녀의 연구는 초상화 기법으로 알려진 예술 관련 연구 방법론과 더불어 주로 학교 안과 밖의 예술 학습과 발달에 관한 것이었다. 『초상화의 예술성과 과학Art and Science of Portraiture』을 사라 로렌스 라이트풋Sara Lawrence-Lightfoot과 공동 저술했으며 논문집과 학술 저널로 널리 알려진 저자의 최근 저서들로는 『예술로서의 교육 프레임: 문어도 좋은 날이 있다Framing Education as Art : The Octopus Has a Good Day 』(2005),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Why Our Schools Need the Arts』 (2008), 『보통 영재: 개별적 관심의 힘과 약속Ordinary Gifted Children: The Power and Promise of Individual Attention』 (2010)이 있다.
펼치기
백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초과정부(예술인문사회프로그램)의 부교수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사범대학원에서 예술교육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까지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약 30편의 논문들을 게재하였다. 저서로는 <2016 아산재단 연구총서>로 발간된, ‘현대미술에서의 예술적 성장과 창의적 인재양성’(2016, 집문당), 역서로는 ‘왜 우리는 미술을 창작하고 가르치는가’(2015, 교육과학사), <2012문화예술교육총서>로 발간된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2013, 열린책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예술은 교육의 전면과 중심에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여러 다양한 예술 관련 학과에서 이루어지는 의미 만들기의 다양성과 미묘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 그 자체의 권리로 예술을 가르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예술 학습이 교육 과정 전반에서 학생들의 경험과 성장, 생산성을 풍요롭게 하고 확장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이 점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학교 내 예술은 필수적이다. 예술은 과학이 제공하는 기반들에 빛을 비추고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 위에 세우고 상상하는 것, 그것은 과학이다. 그 주어진 것을 넘어서 상상하는 것, 세우는 것, 보는 것, 그것은 예술이다.


어린아이들이 아무렇게나 낙서한 어지러운 선들과는 거리가 먼 사실적인 그림에서조차 그것이 무엇을 나타내고 의미하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마크 스트랜드의 절제된 시어이든, 허먼 멜빌의 난해한 산문이든, 마크 로드코의 색면이든, 진정으로 성공한 예술 작품은 모호하다. 예술 작품의 모호성을 다루면서 교육 내 예술은 아이들에게 상호 존중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해석의 다양성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