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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넘어서

성장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경제학)

허먼 데일리 (지은이), 박형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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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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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넘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장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32918099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16-11-15

책 소개

경제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생태 경제학의 명저다. 저자 허먼 데일리는 인류의 경제 활동과 생태계의 공존을 모색하며, 그 핵심 방안이 성장이라는 신화를 무너뜨리는 데 있다고 주장한다. 20년 전 데일리의 급진적 주장은 2016년 현재 사회 곳곳에서 실체와 현실로서 확인되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
서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현대 사상의 양상

1부 경제 이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들어가며
1장 정상 상태 경제로의 이동
2장 환경 거시 경제학의 기본 원리
3장 소비: 부가 가치, 물질적 변환, 그리고 후생
2부 운용 정책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들어가며
4장 자연 자본에 대한 투자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운용
5장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조성: 세계은행에 보내는 네 가지 개별적 제안들
3부 국민 계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들어가며
6장 지속 가능한 국민 순생산
7장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민 계정에 관하여
4부 인구와 지속 가능한 발전
들어가며
8장 발전 정책의 도구로서의 환경 수용력: 에콰도르의 아마존과 파라과이의 차코
9장 브라질 북동부의 마르크스와 맬서스: 출산에 관한 세계에서 가장 큰 계층적 차이와 그 최근 경향에 관한 메모
5부 국제 무역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들어가며
10장 자유 무역과 세계화 vs 환경과 공동체
11장 조정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자유 무역이라는 장애물
6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경제학을 개척한 두 선구자
들어가며
12장 프레드릭 소디의 경제 사상
13장 니콜라스 제오르제스쿠로에겐의 경제학적 공헌에 관하여
7부 윤리, 종교,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들어가며
14장 성서 속의 경제 원칙과 지속 가능한 경제
15장 종교적 혜안에서 윤리적 원칙, 그리고 공공 정책으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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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허먼 데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태 경제학의 대부. 1938년 미국에서 태어나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은행 환경부 수석 경제학자를 거쳐 현재는 메릴랜드 대학교 공공정책학부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 생태 경제학회ISEE의 설립에 중심적 역할을 했고, 학회지 「환경 경제학Ecological Economics」의 공동 창간인이자 편집장이다. 경제 발전, 인구, 자원, 환경 등을 주제로 100여 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도 펼쳐 왔다. 「성장을 넘어서」는 이렇게 축적된 연구 결과물들의 핵심을 묶은 책으로, 기존 경제학의 관점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모색한다. 생태 경제학의 초석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 이 책은 허먼 데일리의 대표 저작이다. 존 B. 콥 주니어와 함께 쓴 「공익을 위하여For the Common Good」로 1991년 세계 질서를 발전시킨 사상에 수여하는 그로마이어상을 수상했다. 1996년 스웨덴의 라이트 라이블리후드상과 네덜란드 왕립 학술원에서 수여하는 하이네켄상을, 1999년 환경과 발전 영역에 대한 공헌으로 노르웨이의 소피상을, 2001년 경제 사상에 대한 공헌으로 레온티에프상을, 2002년 정상 상태 경제학에 대한 공로로 이탈리아 대통령 메달을, 2010년 미국 환경 및 과학 위원회에서 공로상을, 그리고 2014년 일본 아사히 글래스 재단으로부터 블루 플래닛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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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환사회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학교에서 사회정치사상 석사과정을 마친 후 캐나다 요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진보금융네트워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재벌, 한국을 지배하는 초국적 자본》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미국의 불평등은 돌이킬 수 없는가》, 《유로》, 《성장을 넘어서》, 《경제성장과 사회보장 사이에서》, 《GDP는 틀렸다》, 《스티글리츠 보고서》, 《불경한 삼위일체》(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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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경제 바깥에 환경이라는 경계선을 그리는 순간, 당신은 경제가 영원히 팽창할 수는 없다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존 스튜어트 밀이 옳았고, 인간 수와 자본재의 축적이 영원히 계속 커질 수는 없으며, 특정한 지점부터는 양적 성장이 질적 발전에 진보적 진로라는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서론


어떤 개념을 맹탕으로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그 의미를 확대하여 모든 것을 포괄하게 만드는 것이다. 1991년에 이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표현이 그런 특징을 지닌 유행어가 되어 있었다. 사회적 지속 가능성, 정치적 지속 가능성, 금융적 지속 가능성, 문화적 지속 가능성 등 모든 것에 지속 가능성이라는 단어가 따라붙어, 경제라는 하위 체계의 생태적 지속 가능성이라는 상대적으로 명확한 개념이 지속 가능성의 홍수 속에 묻혀 버렸다. 조만간 <지속 가능한 지속 가능성>이라는 표현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서론


이윤, 지대, 현재 가치, 소비자 잉여 등 경제학자들은 항상 무엇인가를 극대화하는 것에 매달린다. 정상 상태 경제에서 극대화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극대화의 대상은 인간의 삶이다. 이는 좋은 삶을 영위하는 데 충분한 자원의 표준량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누적적인 인간 삶의 기간으로 측정된다. 줄리안 사이먼Julian Simon(1981)이 주장했듯 이, 이런 정의가 결코 인구 성장의 극대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1부 경제 이론과 지속 가능한 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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