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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통화가 어떻게 유럽의 미래를 위협하는가)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은이), 박형준 (옮긴이)
열린책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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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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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로 (공동 통화가 어떻게 유럽의 미래를 위협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조지프 스티글리츠
· ISBN : 9788932918600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7-12-05

책 소개

2017년 유로존에 대한 강한 성장세가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년 가까운 유럽의 경제 지표는 유로존에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스티글리츠는 이따금씩 유로존에 관해 들려오는 장밋빛 전망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목차

서문
보급판 서문

1부 위기에 빠진 유럽

1장 유로 위기
2장 유로: 희망과 현실
3장 유럽의 암울한 성과

2부 시작부터 잘못된
4장 도대체 언제 단일 통화가 작동할 수 있을까?
5장 유로: 분열의 시스템
6장 통화 정책과 유럽중앙은행

3부 잘못 계획된 정책들
7장 위기 정책들: 어떻게 트로이카는 불황을 필연으로 만들었는가
8장 실패를 더 악화시킨 구조 개혁

4부 향후 진로
9장 작동하는 유로존 만들기
10장 원만한 이혼이 가능할까?
11장 유연한 유로를 향하여
12장 향후 진로

후기: 브렉시트와 그 여파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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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경제학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예일대학교 정교수로 부임했다. 듀크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빌 클린턴 행정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세계은행 수석 부총재 겸 수석 경제학자를 역임하며 학계와 정계를 넘나드는 실천적 경제학자로 자리매김했다. 1979년에 40세 이하 학자 중 경제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존베이츠클라크메달(John Bates Clark Award)을 수상했으며 2001년에는 정보의 비대칭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공로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세계화, 자유무역, 규제 완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빈곤과 불평등 해결을 위한 경제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정책대화이니셔티브(IPD)의 공동창립자이자 공동회장이며 루스벨트연구소(Roosevelt Institute) 수석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화와 그 불만(Globalization and Its Discontents)』을 비롯해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Making Globalization Work)』 『불평등의 대가(The Price Of Inequality)』 『거대한 불평등(The Great Divide)』 『끝나지 않은 추락(Freefall)』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People, Power, and Profits)』 등이 있다. ⓒ Gabriela Sciolino P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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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환사회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학교에서 사회정치사상 석사과정을 마친 후 캐나다 요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진보금융네트워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재벌, 한국을 지배하는 초국적 자본》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미국의 불평등은 돌이킬 수 없는가》, 《유로》, 《성장을 넘어서》, 《경제성장과 사회보장 사이에서》, 《GDP는 틀렸다》, 《스티글리츠 보고서》, 《불경한 삼위일체》(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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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나라의 통화 가치를 다른 나라의 통화 가치, 혹은 특정한 상품 가치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고정해 버리는 고정 환율제는 오랫동안 경기 침체나 불황과 연관되어 있다고 여겨지던 통화 체계다.


유로는 인공적인 구성물이다. 그 모양새가 숙명적인 자연의 법칙에서 나온 결과물이 아니란 말이다. 유럽의 통화 체계는 다시 설정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유로를 버릴 수도 있다.


유로존 내에서 그저 한두 국가가 문제를 겪었다면, 이 〈희생자에게 떠넘기기〉 이론이 그럴듯하게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저기 성한 나라가 없었다. 심지어 핀란드같이 유로 체제 이전에는 꽤 잘 나가던 노르딕 국가까지도 문제를 겪었을 때는 그들 전체가 포함된 틀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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