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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프트리뷰 6

뉴레프트리뷰 6

에티엔 발리바르, 장 폴 사르트르,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베네딕트 앤더슨, 볼프강 슈트렉, 닐 데이비슨, 마르코 데라모, 토마스 피케티, 호세 에밀리오 부루쿠아, 스벤 뤼티켄, 크리스틴 수락, 션 스타즈, 크리스토퍼 존슨, 글렙 파블롭스키, 에밀리 모리스 (지은이), 변광배, 진태원, 정병선, 박형준, 정재원, 홍기빈, 김성경, 김영아, 장진범, 김영선 (옮긴이)
  |  
길(도서출판)
2015-09-1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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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프트리뷰 6

책 정보

· 제목 : 뉴레프트리뷰 6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4451182
· 쪽수 : 442쪽

책 소개

영국에서 격월간으로 출간되는 진보저널 <뉴레프트리뷰> 한국어판 제6호. 자본주의 문제, 현대 프랑스 사상의 어제와 오늘, 각 지역의 쟁점들, 문화와 예술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목차

편집자 서문 5

제1부 국제 정치경제
1. 자본주의는 어떻게 종언에 이를까 / 볼프강 슈트렉 25
2. 지구적 수렴이라는 불가능한 상상 / 션 스타즈 63
3. (인터뷰) 불평등의 동학: 토마 피케티와의 인터뷰 85

제2부 (특집) 현대 프랑스 사상: 어제와 오늘
4. (인터뷰) 저무는 해: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의 인터뷰 107
5. 모두 다 상연되었다?: 레비스트로스의 역사철학 / 크리스토퍼 존슨 128
6. 마르크스주의와 주체성: 1961년 로마 강연 / 장-폴 사르트르 150
7. 알튀세르와 윌므가(街) / 에티엔 발리바르 190

제3부 각 지역의 쟁점들
8. 푸틴의 세계관: 톰 파핏과의 인터뷰 / 글렙 파블롭스키 217
9. 스코틀랜드의 분수령 / 닐 데이비슨 236
10. 당신이 모르는 쿠바의 실상 / 에밀리 모리스 273

제4부 문화와 예술
11. 이중(二重)의 부재: 실종자를 표현하는 방식 / 부루쿠아ㆍ키아트콥스키 329
12. 문화혁명: 펑크부터 뉴 프로보타리아트까지 / 스벤 뤼티켄 352
13. 노벨상이 외면한 지역과 작가들 / 베네딕트 앤더슨 378
14. 유네스코가 도시를 죽이고 있다 / 마르코 데라모 394

제5부 서평
15. 일본을 다시 판다: 데이비드 필링의 『역경을 이겨낸다』 / 크리스틴 수락 409

출전 428
지은이 소개 431
옮긴이 소개 437

저자소개

에티엔 발리바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프랑스 아발롱에서 태어나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루이 알튀세르, 조르주 캉길렘, 자크 데리다 등에게서 사사했다. 파리 1대학과 파리 10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파리 10대학 명예교수이다. 또한 파리 10대학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캠퍼스 특훈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프랑스어학과 방문교수로 재직 중이다. 루이 알튀세르와 함께 마르크스주의 개조 작업을 이끌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독자적인 마르크스주의 탈구축 작업을 개시했다. 지금까지도 정력적으로 활동하며 세계 정세에 개입하고 발언하고 있다. 《스피노자와 정치》, 《대중들의 공포》, 《우리, 유럽의 시민들?》, 《정치체에 대한 권리》, 《폭력과 시민다움》, 《마르크스의 철학》, 《역사유물론 연구》 등이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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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사르트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서 태어나 1929년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31-46년에는 교사 생활을 하였다. 학창시절 결합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1908-1986)와 평생 동반자 관계를 유지했으며, 전쟁 중인 1939년 징집되어 1940년 포로가 되었다가 1년 만에 석방된다. 교사 시절 발표한 일기체 소설 「구토」(La Nausée, 1938)로 첫 명성을 얻은 뒤 여러 편의 철학적 작품들을 집필하는데 그 중 대표는 “인간 의식 또는 비사물성(néant, 無)을 존재, 즉 객관적 사물성(être, 存在)과 대비시킨” 「존재와 무」(L’Être et le néant, 1943)일 것이다. 개인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을 옹호한 그는 종전 후 사회적 책임에 눈을 돌려 소설과 희곡으로 윤리적 메시지를 전한다. “자유의지와 선택, 그리고 행동”이란 주제는 「파리떼」(Les Mouches, 1943), 「닫힌 방」(Huis-clos, 1944), 「더러운 손」(Les Mains sales, 1948), 「악마와 선신」(Le Diable et le bon dieu, 1951) 등 희곡은 물론 그가 장 주네(Jean Genet, 1910-1986)에 대해 쓴 「성(聖) 주네, 희극배우와 순교자」(Saint Genet, comédien et martyr, 1952)를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정치적으로는 분명 좌파였으나 화석화한 현실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비판적 태도를 견지하며 “공산주의는 다른 구체적 실존상황을 인정하는 법과 인간의 개인적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충고한다. 1964년 자전적 소설 「말」(Les Mots, 1963)이 노벨상을 받게 되지만 수상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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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어학 모델을 인간 사회·문화 연구에 이식한 구조주의 방법론을 통해 20세기 후반부 서구 사상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프랑스의 인류학자이다. 파리대학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사회주의 정당인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의 대학생 조직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1931년 철학 교수자격시험을 통과한 뒤 교편을 잡았으나, 자신이 가르치는 학문의 지적 무미건조함에 대한 회의와 로버트 로위의 『원시사회』(1919)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어 민족학으로 방향을 틀었다. 1934년 뒤르켐과 모스의 동료였던 셀레스탱 부글레의 추천으로 브라질 상파울루대학의 사회학 교수가 되었다. 1935~6년과 1938년 두 차례 걸쳐 브라질의 카두베오족, 보로로족, 남비콰라족, 투피-카와히브족, 문데족 등을 방문 조사하였으며, 이때의 경험은 훗날 그에게 커다란 대중적 명성을 가져다준 『슬픈 열대』(1955)의 바탕이 된다. 1939년 프랑스로 돌아왔으나 1941년 유대인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 뉴욕 신사회조사연구원에서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지식인들과 폭넓게 교류하였다. 특히 러시아 태생의 언어학자 로만 야콥슨과의 만남은 구조인류학의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였는데, 구조주의를 모색하고 실험하던 이른 시기의 논문들은 뒤에 『구조인류학』(1958)으로 묶여 출판되었다. 1949년 박사학위 논문이자 구조인류학의 첫 번째 ‘대작’인 『친족관계의 기본구조』(1949)를 출간했다. 1950년에는 『마르셀 모스 저작집 서문』을 작성하는 한편 과거 모스가 재직했던 고등실습연구원 종교학 분과 교수가 됨으로써 모스의 진정한 계승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메를로퐁티가 이러한 지적 계보를 “모스에서 레비스트로스에게로”(1959)라는 논문에서 확인한 그해, 레비스트로스는 역시 모스의 길을 따라 콜레주 드 프랑스의 사회인류학 교수로 선출된다. 『오늘날의 토테미즘』(1962), 『야생의 사고』(1962)를 쓴 뒤 아메리카 원주민의 신화 연구에 매진, 4권의 신화학 연작─『날 것과 익힌 것』(1964), 『꿀에서 재까지』(1967), 『식사예절의 기원』(1968), 『벌거벗은 인간』(1971)─을 펴냈다. 그밖에 『멀리서 보는 시선』(1983), 『질투하는 도공』(1985), 『보다 읽다 듣다』(1993)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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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윈난 성의 쿤밍에서 태어나 베트남인 보모의 손에 자랐으며, 캘리포니아?아일랜드?영국에서 학교를 다닌 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고전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생으로서 일본 점령기와 그 직후의 인도네시아에 대해 여러 해 동안 현지에서 수집한 자료로 자바의 ‘해방 3년사’에 관한 박사학위논문을 완성했고, 1967년부터 2002년까지 같은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정치학과 동남아시아학을 가르쳤다. 1970년대 초 인도네시아의 군사 정권에 의해 입국이 금지된 후에는 태국과 필리핀도 연구했다. 영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아일랜드 국적을 취득했고, 1970년대 후반에는 인도네시아의 공산당 출신 정치범들과 인도네시아 점령 하 동티모르인들이 겪는 현실에 대해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다. 대표작 『상상된 공동체』 외에도 역사와 정치, 문화, 문학 분야에 걸쳐 수많은 연구를 남겼으며, 자전적 회고록 『경계를 넘은 삶』(A Life Beyond Boundaries, 2016?/?일본어판 『코코넛 껍질 밖으로』(ヤシガラ椀の外へ, 2009))을 출간했다. 미국 사회과학연구위원회의 앨버트 O. 허시먼 상(2011)을 비롯해 학술상을 다수 수상했다. 유럽과 동남아시아의 여러 언어에 능통했으며, 동남아시아 작가와 혁명가들의 글 다수를 영미권에 소개하면서 때로는 직접 번역했다. 2015년 12월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에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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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데라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다. 로마 대학에서 2년간 이론물리학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파리로 가서 피에르 부르디외와 함께 사회학을 연구하고 있다. 『일 메니페스토』(Il manifesto)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마이크 데이비스(Mike Davis)와 함께 쓴 The Pig and the Skyscraper: Chicago: A History of Our Future(200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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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 (엮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경제대학교 및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부의 재분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을 지냈다. 지난 250년간 부의 집중과 재분배, 자본주의에 내재한 경제적 불평등에 관해 분석하고 글로벌 자본세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 책 《21세기 자본》으로 전 세계 경제학계의 찬사를 받으며 ‘21세기의 마르크스’로 불렸다. 2013년에는 유럽 경제 연구에 탁월한 기여를 한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이리외 얀손 상을 받았다. 대표저서로 《21세기 자본》, 《자본과 이데올로기》, 《피케티의 新자본론》, 《불평등 경제》,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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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에밀리오 부루쿠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미술사와 과학사를 공부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교 현대사 전임교수로 임명되었다. 지금은 미술품과 문헌의 보존과 복원에 대한 연구 및 제작 센터의 공동 책임자이자, 제네랄 산마르틴 국립대학의 전임교수로 있다. 유럽의 여러 대학과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객원교수이고 아르헨티나 국립 미술 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다. 원근법의 역사 그리고 이미지와 개념의 역사적 관계 등에 관한 책과 글을 발표했다.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의 웃음의 역사에 대한 연구서인 『어린 양과 코끼리』(Corderos y elefantes)가 가장 잘 알려진 저작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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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뤼티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독일 켐펜(Kempen)에서 태어났다.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예술사를 공부했다. 2004년에 암스테르담의 BKVB 재단의 예술비평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재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예술사와 예술비평을 가르치고 있고, De Witte Raaf의 편집자이다. Jong Holland, Artforum, New Left Review, Afterimage, Texte zur Kunst, Camera Austria 같은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작가나 초청 큐레이터로서 전시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Life, Once More: Forms of Reenactment in Comtemporary Art(공저, 2005), Secret Publicity(2006), Idols of the Market: Modern Iconoclasm and the Fundamentalist Spectacle(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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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수락 (지은이)    정보 더보기
UCLA, 뒤스부르크-에센 대학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런던 대학 동양·아프리카학부의 일본정치학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이주 체제나 임시 노동 이주 프로그램 면에서 동아시아 내에서의 이주와 세계로의 이주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 연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동아시아의 내셔널리즘, 정치, 문화 등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Making Tea, Making Japan: Cultural Nationalism in Practice(2012)이 있으며, 이 책으로 2013 미국사회학회 동아시아학 부문에서 주는 우수 도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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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스타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유럽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온타리오 주(州) 요크 대학에서 정치학으로 다시 석사과정을 마친 다음에 2014년 “The Persistence of American Economic Power in Global Capitalism: From the 1960s into the Twenty-First Century”라는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수료 후 홍콩 시립대학 국제관계학부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 MIT 대학의 국제연구센터에서 비상임 연구원으로 등록되어 노엄 촘스키의 연구 지도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 2013년에 International Studies Quarterly에 수록된 “American Economic Power Hasn’t Declined--It Globalized!”를 꼽을 수 있는데, 그해 Foreign Policy의 지구정치경제학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State and Capital: False Dichotomy, Structural Super-Determinism, and Moving Beyond”가 The Capitalist Mode of Power: Critical Engagements with the Power Theory of Value(2014)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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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노팅엄 대학의 불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장-폴 사르트르,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자크 데리다를 비롯한 현대 프랑스 사상에 관해 많은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사이버네틱스, 분자생물학, 생명공학, 기계번역 등과 관련된 기술철학의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System and Writing in the Philosophy of Jacques Derrida(1993), Claude L?vi-Strauss: The Formative Years(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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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렙 파블롭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의 정치학자이자 언론인으로 1951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태어났다.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오데사 대학 역사학부에서 공부했으며, 소련 시기 내내 좌파적 반체제 운동가로 활동했다. 21세 때 정치단체를 조직하고 오데사 내 반체제운동 단체의 연대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대학에서 발행하는 신문에 처음으로 기고한 글로 인해 ‘극좌파-무정부주의적 경향’으로 낙인찍혀 소련 공산당 정치국에 의해 발간이 금지되었다. 1970년대 모스크바로 이주한 후 반체제 인사를 규합하고 반체제 지하신문을 발행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1982년 반(反)소비에트 활동 혐의로 3년 형을 받고 러시아연방 내 코미 공화국으로 추방되어 집 수리공으로 일하기도 했다. 소련 붕괴 이후 최근까지 Kommersant, Russian Journal, Europe 등 여러 신문과 잡지의 편집장, 출판사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Foundation of Effective Politics’를 창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Lenta.ru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언론 매체들을 창립하거나 재정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NTV의 유명한 주말 시사평론 프로그램인 ‘Real Politics’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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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모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을 연구하는 발전경제학자이다. 2008년부터 2012년 사이에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미주학 연구소(Institute for the Study of the Americas)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박사 학위논문을 완성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칼리지 런던 대학(University of College London)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신자유주의 이후의 라틴아메리카 경제’, ‘쿠바의 이행’ 등의 과목을 가르쳤다. 2014년 9월부터는 워싱턴의 미주개발은행에서 벨리즈와 중앙아메리카의 국가 경제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Cuba’s new relationship with foreign capital: economic policymaking since 1990”(2008), “Alternative scenarios for Cuba: Ch?vez, oil, US sanctions”(2011), “How Will U.S.-Cuban Normalization Affect Economic Policy in Cuba?”(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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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배 (해설)    정보 더보기
〈사르트르의 극작품과 소설에 나타난 폭력의 문제〉로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등 다수의 저서, 《바르트의 편지들》,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 등 다수의 역서, 〈오토픽션의 이론: 기원과 변천 및 글쓰기 전략〉, 〈‘앙가주망’에서 ‘소수문학’으로〉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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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연구교수, 『황해문화』 편집주간.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스피노자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피노자 철학을 비롯한 서양 근대 철학을 연구하고 있고, 현대 프랑스 철학과 정치철학, 한국 민주주의론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을의 민주주의』, 『알튀세르 효과』(편저), 『스피노자의 귀환』(공편), 『포퓰리즘과 민주주의』(편저),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등이 있으며, 『법의 힘』, 『마르크스의 유령들』, 『우리, 유럽의 시민들?』, 『정치체에 대한 권리』, 『폭력과 시민다움』, 『헤겔 또는 스피노자』, 『불화: 정치와 철학』, 『쟁론』, 『알튀세르의 정치철학 강의』, 『공산주의라는 이념』(공역)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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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학, 사회 물리학, 진화 생물학, 신경 문화 언어학, 인지와 계산, 정보 처리, 지능의 본질을 이리저리 궁리하고 있다. 영어 읽기를 가르친다. 『주석과 함께 읽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국 주간지 스터디: 테크 비즈니스 편』을 썼고, 그 외 수십 종의 도서를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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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환사회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학교에서 사회정치사상 석사과정을 마친 후 캐나다 요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진보금융네트워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재벌, 한국을 지배하는 초국적 자본》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미국의 불평등은 돌이킬 수 없는가》, 《유로》, 《성장을 넘어서》, 《경제성장과 사회보장 사이에서》, 《GDP는 틀렸다》, 《스티글리츠 보고서》, 《불경한 삼위일체》(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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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잠시 다니다가 중단하고, 서울대 국제지역원(현 국제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뒤,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 사회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2008년 12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사회학연구소에서 「세계화 영향 아래에서의 러시아 노동시장과 노동이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체제 전환기 러시아 사회계층화, 노동, 젠더, 민족, 이주 문제 등에 대한 여러 편의 러시아어 논문을 썼으며, 현재 러시아 노동문제에 관한 저술과 사회운동에 관한 번역을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 여성, 인권운동, 전쟁 전 이라크 현지 반전운동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로 있다. 논문으로는 「세계화 영향 아래 러시아 노동시장에서의 젠더적 측면 연구」, 「세계화 과정 속에서의 러시아 고용구조 변화」, 「새로운 경제체제 아래 러시아 사회구조의 변화」, 「세계화 맥락 속에서의 러시아 노동이주 문제 연구」(이상 러시아어), 「포스트소비에트 러시아 노동시장: 고용구조 변화를 중심으로」(우리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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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요크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아리스토텔레스 경제를 말하다》, 《위기 이후의 경제철학》 등이 있고, 역서로는 《거대한 전환》, 《카를 마르크스》(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 수상), 《광장과 타워》, 《둠: 재앙의 정치학》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 ‘홍기빈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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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에섹스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공회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를 거쳐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북한 사회・문화, 이주, 여성, 청년, 영화 등을 주요 연구주제로 삼고 있다. 저서로 『갈라진 마음들』, 공저로 『분단 너머 마음 만들기』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문학예술편 3, 6~8) 『분단된 마음의 지도』 『탈북의 경험과 영화 표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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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학교 상상력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절대군주제의 위기와 폭군살해 논쟁 그리고 셰익스피어』, 옮긴 책으로ㅤ『이행의 시대』(공역), 『뉴레프트리뷰 6』(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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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수료했다. 출판편집자, 양육자를 거쳐 현재는 출판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서평가의 독서법》, 《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 《가난 사파리》, 《진실 따위는 없다》, 《처칠의 검은 개 카프카의 쥐》, 《자동화된 불평등》, 《망각의 기술》, 《왜 하이데거를 범죄화해서는 안 되는가》, 《어느 책중독자의 고백》, 《괴짜사회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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