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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상어와 헤엄치기 (은행가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3291835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7-07-10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3291835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7-07-10
책 소개
세계 금융의 심장부 시티The City를 배경으로 오늘날 금융업의 실상을 경쾌하게 기술한 기발한 탐사기다.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복잡한 금융 용어나 설명을 걷어 내고 은행가들의 생생한 증언과 인류학적 관점으로 거대한 글로벌 금융의 세계를 포착해 나간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침묵의 벽 너머로
2장 금융이라는 행성, 그리고 붕괴
3장 그들과 동화되다
4장 남들의 돈
5장 부름이 오면
6장 각자도생
7장 연무에 가린 섬들
8장 좋은 이야기는 없는가
9장 우라질
10장 우주의 왕자들
11장 거품 속의 인생
12장 아무도 불행한 운명을 예언하는 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13장 아무도 없는 조종실
방법론
옮긴이주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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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은행을 비롯한 금융 부문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이해하는 데 똑똑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저 금융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설명하는 그들 본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 된다. 거기서 일하는 것이 어떤 식인지, 오늘날의 글로벌 금융에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왜 놀라고 불안했는지 (……) 그러한 이야기 속에서 금융의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와 실상, 그 안의 치명적인 문제들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13~14면
투자 금융 사람들이 먹잇감을 찾아 나서는 사냥꾼이라면, 상업 금융 사람들은 인내하면서 땅을 일구는 농부와 같습니다. - 본문 47면
인류학자들처럼 파푸아뉴기니의 정글에서 몇 달 동안 지내 보라. 시간이 흐르다 보면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일이 아주 당연한 것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 나는 가디언 블로그에 〈금융계 원주민 속으로 들어가다〉라는 부제를 붙였는데, 사실 시간이 흐르면서 정말로 그들에 대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 본문 9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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